기타 부모님 맞춤법 지적하는 와이프
- Bl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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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한국어가 참 대단한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럴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센스있는 사람으로 되는건데 쟤는 글러먹었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럴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센스있는 사람으로 되는건데 쟤는 글러먹었네
ㅇㅇ 이거지.
본인이 의지가 없는데 왜 교정하려듬.
그러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윗 글처럼 무시로 보일 수 있지.
본인이 의지가 없는데 왜 교정하려듬.
그러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윗 글처럼 무시로 보일 수 있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
와이프가 딱히 건방지게 말한거 아니라면야
글 모르는게 컴플렉스인 어르신들도 글 배우고 그러는데 평생 컴플렉스면 뭐 알려주겠다고 말도 못 함?
와이프가 딱히 건방지게 말한거 아니라면야
글 모르는게 컴플렉스인 어르신들도 글 배우고 그러는데 평생 컴플렉스면 뭐 알려주겠다고 말도 못 함?
모모의꿈
말을 길게하다가 줄인다는건 이 문제에 대해서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고 피하고 싶다는 의도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충분히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모모의꿈
그냥 단톡방에서 “어머니 그게아니라 이거에요” 이렇게 말하는건 어머니를 무시하는거지
대충 60-70대 어머니들이 시골사시는 분들은 초,중학교만 나온분들이 많아서 어머니도 배움의 갈망은 있으셨을텐데 며느리가 단톡방에서 저러는건 어머니 무식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지
며느리가 어머니랑 만나서 “이제 이룰꺼 다 이루셨으니 저랑같이 조금씩 배워보시는건 어떠시겠냐” 라고 말했다면 아무 문제없었을텐데 글보아하니 그런건 없었나보네 극대노 할만해
대충 60-70대 어머니들이 시골사시는 분들은 초,중학교만 나온분들이 많아서 어머니도 배움의 갈망은 있으셨을텐데 며느리가 단톡방에서 저러는건 어머니 무식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지
며느리가 어머니랑 만나서 “이제 이룰꺼 다 이루셨으니 저랑같이 조금씩 배워보시는건 어떠시겠냐” 라고 말했다면 아무 문제없었을텐데 글보아하니 그런건 없었나보네 극대노 할만해
내일로미루자
ㅇㅇ 이거지.
본인이 의지가 없는데 왜 교정하려듬.
그러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윗 글처럼 무시로 보일 수 있지.
본인이 의지가 없는데 왜 교정하려듬.
그러면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윗 글처럼 무시로 보일 수 있지.
본인 의지가 없다면 강요일뿐..
반대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쩌든 상관없는 일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계속 그랬으면
바로 이혼사유로 들어갔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쩌든 상관없는 일 가지고 어떻게 하라고 계속 그랬으면
바로 이혼사유로 들어갔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교육못받아서 그럼
국영수잘하면 뭐하냐 인간으로서 기본예의가없는데
국영수잘하면 뭐하냐 인간으로서 기본예의가없는데
얼척이 없다
한국어가 참 대단한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럴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센스있는 사람으로 되는건데 쟤는 글러먹었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럴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센스있는 사람으로 되는건데 쟤는 글러먹었네
만약 내 와이프가 저런다면 냅둘꺼야 왜냐 우리 엄마가 더 한성질 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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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60-70대 어머니들이 시골사시는 분들은 초,중학교만 나온분들이 많아서 어머니도 배움의 갈망은 있으셨을텐데 며느리가 단톡방에서 저러는건 어머니 무식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거나 다름없지
며느리가 어머니랑 만나서 “이제 이룰꺼 다 이루셨으니 저랑같이 조금씩 배워보시는건 어떠시겠냐” 라고 말했다면 아무 문제없었을텐데 글보아하니 그런건 없었나보네 극대노 할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