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물 "연어야 미안해" 폭염에 산 채로 익어가는 연어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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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속에서 헤엄치는 연어의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마치 피부가 듬성듬성 익어가는 듯한 모습이다. 또 다른 연어 역시 등 부분의 살이 벗겨져 있다.

꼬리로 헤엄치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전 세계에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강물 속에서 산 채로 익어가는 연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 가디언 등에 따르면 환경보호단체인 컬럼비아리버키퍼(Columbia Riverkeeper)는

미국 컬럼비아강에서 살점이 익어 있는 듯한 연어를 촬영해 이를 공개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728144822947

 

댓글 21

best 장원영 2021.07.28. 18:53
수비드 ㅆㅅㅌㅊ
best 기희현 2021.07.28. 18:38
ㅈ간이 미안해
무지성번개맨 2021.07.28. 18:24
??? 인간들이 컨트롤해서 안아프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미안해??
댓글
best 기희현 2021.07.28. 18:38
 무지성번개맨
ㅈ간이 미안해
댓글
피자 2021.07.28. 19:39
익기 전에 빨리 잡자
댓글
풀미히 2021.07.28. 19:44
익은게 아니라 상처입은거 아님?
댓글
데프트 2021.07.28. 20:11
피부병이거나 포식자한테 다친거 아님?
21돈데 익거나 열사병이 걸림?
댓글
장원영 2021.07.28. 20:39
 데프트
빛때문에익었다 봐야될듯
수비드될정도면 진작에 죽었지
댓글
데프트 2021.07.28. 20:47
 장원영
물에 굴절 돼서 화상 입은거면 가능성 있네
댓글
휘모리 2021.07.28. 20:41
사람으로치면 화상입은건가?
댓글
내일로미루자 2021.07.28. 22:27
원래 생선 낚시로 잡아서 사람손위에 잡혀있으면 화상입는다니까... 다만 화상까지는 인정해도 익었다는 표현까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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