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러, 공군 소장 전사...돈 떨어진 스웨덴 주재 러시아 대사관

돈 떨어진 스웨덴 주재 러시아 대사관

 

 

러시아 대사관은 분명히 EU 제재로 인해 자금이 바닥나고 있다. 이것은 스톡홀름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의 서신을 조사한 결과이다.

 

스톡홀롬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과 예테보리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은 스웨덴 "Kommerskollegium"(연방경제수출통제국에 해당)을 통해 러시아 계좌에서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웨덴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 대사관은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여러 요점을 나열했다.

 

임금, 전기와 물, 연료, 가솔린과 디젤, 직원 주택 임대등 기타 부동산에 대한 지출, 가정생필품, 전화와 인터넷 사용료, 건강 보험 및 의료비, 쓰레기 처리비, 사무용품, 하드웨어 및 가구, 자동차 보험, 스웨덴 신문 구독, 승강기 및 발전기 점검 및 유지보수

 

일반적으로 러시아 대사관과 영사관은 러시아 VTB 은행 계좌에서 비용을 충당합니다. 그러나 EU 제재로 인해 이러한 계정에 대한 액세스가 차단되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russlands-botschaft-in-schweden-kein-geld-mehr-fuer-die-muellentsorgung-80281154.bild.html

 

 

 

 

 

 

 

 

 

 

 

침묵 깬 메르켈, "야만적인 전쟁"

 

메르켈 총리는 약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서 "나는 러시아의 공격과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와 그들의 자위권을 지지하는 데 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러시아의 이 야만적인 침략 전쟁을 멈추기 위한" 연방 정부, EU, 미국, 나토, G7, 유엔의 모든 관련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https://www.bild.de/politik/inland/politik-inland/angela-merkel-nennt-putins-krieg-in-der-ukraine-barbarisch-80278788.bild.html

 

 

 

 

 

 

 

 

 

 

 

 

전 러시아 요원 "푸틴, 앞으로 2~3년 살 것"

 

영국의 일간지 미러는 익명의 러시아 비밀 요원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의 통치자가 치명적인 질병을 앓고 있고 오래 살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FSB 요원은 현재 암 투병설을 주장하고 있으며 명확히 하기 위한 추가 주장을 하고 있다. 요원은 푸틴 대통령이 "심각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암"에 걸렸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요원의 말을 그대로 인용해 "그의 살 날이 2~3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geheimagent-wladimir-putin-leidet-an-krebs-und-verliert-seine-sehkraft-80269702.bild.html

 

 

 

 

 

 

 

 

 

 

러시아, 공군 소장 장례식 진행 확인

 

카나마트 보타셰프 소장의 장례식이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전투기를 몰다가 격추된지 며칠 만에 러시아에서 거행된다.

지난주 루한스크 지역 상공에서 추락한 은퇴한 조종사의 시신은 헬리콥터로 러시아 북부 코카서스의 카라차이-체르케시아로 이송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그는 2월 24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 침공군에 의해 실종된 최고위 조종사였다.

 

비비씨

 

 

 

 

 

 

 

 

 

 

젤렌스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20% 장악"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장악하고 있으며 이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를 합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말했다.

 

또한 러시아의 군사적 손실이 1979-89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1994-2000년 두 차례의 체첸 전쟁 동안 전체 소련의 사상자보다 많은 30,000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비비씨

 

 

 

 

 

 

 

 

독일 경제부 장관, "러시아는 시간이 없다"

 

 

장관은 "러시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면서 독일이 3월 러시아에 대한 수출을 60% 줄인 데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장관에 따르면 제재에 참여하는 동맹국에서 러시아로의 수출은 전월보다 53% 감소한 반면 중립국이나 친러시아 국가에서는 45% 감소했다고 장관은 전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time-is-running-out-russia-german-economy-minister-says-2022-06-02/

 

 

 

 

 

 

 

 

 

 

 

 

스웨덴, 우크라이나에 대함 미사일 추가지원

 

 

스웨덴이 우크라이나에 대함 미사일, 소총, 대전차 무기를 포함한 더 많은 경제 지원과 군사 장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미카엘 담베르그 재무장관과 피터 훌트크비스트 국방장관이 목요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고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국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sweden-supply-more-military-aid-including-anti-ship-missiles-ukraine-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