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준석: 나경원 지상전 선거 능력은 뛰어나 어딜가든 1석은 가져온다.

나경원 의원은 어디 가도 한 석은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상당히 지상전이 뛰어난 분입니다.

그건 제가 평가합니다.

제가 실제로 선거하는 걸 여러 번 제가 예전에 어릴 때는 나경원 의원 지원하러 가본 적도 있고요.

여러 가지 같이 선거 운동을 뛰어본 적도 있지만은 우선 군중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경원 의원이 올라가서 마이크 잡으면 그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춥니다.

그게 무슨 이유인지 다 아시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하는 힘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구 성격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총선 출마를 해서 어려운 지역구 하나라도 가져와야 된다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지마는 반대로 나경원 의원의 어떤 정치적 어떤 비전이나 아니면 실체를 인정하려는 모습까지는 안 갈 겁니다.

잘 아시잖아요.

당 대표 못 나오게 하려고 하던 게 올해입니다.

작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