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수능은 윤석열 탓하는거 이해안됨
- 천사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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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뭐라고 지껄였건간에
문제는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나오고
오답위에 검게 마킹한건 학생들의 손임
댓글 12
???? 뭔소리임 기존 패턴 개박살내서 평가원이 엉망진창으로 내면서 수능 완전 아작 난건데
애시당초 어떤 정치인이 6월에 11월에 나오는 시험 갖고 지랄함?????
이새끼가 1월에 지랄했어도 그 말이 맞기라도 하지 6월 개병신 만든 게 두창새낀데 이걸 안깔 수가 있어??
애시당초 어떤 정치인이 6월에 11월에 나오는 시험 갖고 지랄함?????
이새끼가 1월에 지랄했어도 그 말이 맞기라도 하지 6월 개병신 만든 게 두창새낀데 이걸 안깔 수가 있어??
6월에 바꾼건 미친짓임
???? 뭔소리임 기존 패턴 개박살내서 평가원이 엉망진창으로 내면서 수능 완전 아작 난건데
애시당초 어떤 정치인이 6월에 11월에 나오는 시험 갖고 지랄함?????
이새끼가 1월에 지랄했어도 그 말이 맞기라도 하지 6월 개병신 만든 게 두창새낀데 이걸 안깔 수가 있어??
애시당초 어떤 정치인이 6월에 11월에 나오는 시험 갖고 지랄함?????
이새끼가 1월에 지랄했어도 그 말이 맞기라도 하지 6월 개병신 만든 게 두창새낀데 이걸 안깔 수가 있어??
천사시체
아니 그게 1월도 아니고 6월에 틀었는데???
경향이나 방향성이 전부 틀어졌는데??? 애들이 기존에 쓰던 3년모고고 뭐고 다 바보됐고 사실상 9월말고는 기출 경향을 분석할 수 없도 없고 저 9월대로 나올거린 보장도 없음
그리고 까놓고 수능을 제외한 자격증 시험 중에 기출없이 되는 시험 있나?? 게다가 수능처럼 범위가 개 넓은 시험에서???
수능이 아무리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거라고 해도 그거야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그런거 아닌가?? 저거 시험보는애들 다 사회 초년도 못 맛본 애들 뿐인데???
경향이나 방향성이 전부 틀어졌는데??? 애들이 기존에 쓰던 3년모고고 뭐고 다 바보됐고 사실상 9월말고는 기출 경향을 분석할 수 없도 없고 저 9월대로 나올거린 보장도 없음
그리고 까놓고 수능을 제외한 자격증 시험 중에 기출없이 되는 시험 있나?? 게다가 수능처럼 범위가 개 넓은 시험에서???
수능이 아무리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거라고 해도 그거야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그런거 아닌가?? 저거 시험보는애들 다 사회 초년도 못 맛본 애들 뿐인데???
입시전문가신데 문제없지 암
6월에 바꾼건 미친짓임
라떼는 그랬는데 요즘수능은 장르가 다른겜이더라.
이건 너무 아닌듯
역시 천시가 맞다면 부채관련 얘기 빼고 다 틀리다
그걸 최소 1월~2월에 공지를 해줬어야 학생들이 대처를 하지
6월에 갑자기 틀어버리는건 미친짓임
그리고 요즘 수능은 ㄹㅇ 기출 ㅈㄴ 익혀야 수능에서 나오는 변태같은 문제들 대처가 가능한데 그 기출을 흔드는 걸 6월에 해버리면 진짜 학생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임.
적어도 2월에 공지하고 3월 학평, 6월 모평에서 신유형 맛보기를 시켜줬으면 이래 욕하지도 않았음
6월에 갑자기 틀어버리는건 미친짓임
그리고 요즘 수능은 ㄹㅇ 기출 ㅈㄴ 익혀야 수능에서 나오는 변태같은 문제들 대처가 가능한데 그 기출을 흔드는 걸 6월에 해버리면 진짜 학생들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임.
적어도 2월에 공지하고 3월 학평, 6월 모평에서 신유형 맛보기를 시켜줬으면 이래 욕하지도 않았음
천사시체
보통 고교학점제같은 교육관련 큰 변화는 진짜 신중하게 이루어집니다. 시범운영을 한 다음 "현 중2가 고등학교 올라갈 때 부터 적용한다" 이렇게 공표를 하죠. 그러면 최소 1~2년동안 학교에서도 준비를 하고 돌입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수능보기 꼴랑 100일 남기고 대통령 말 한마디로 수능정책이 바뀌는건 진짜 근본도 없고 교육에 대한 이해도 없는 행정입니다.
그냥 킬러문제 없앤다 만다 이게 핵심이 아니에요.
"신중하게 결정돼야 할 교육정책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꼴랑 100일 남기고 휙 바꿔버렸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정책이 욕먹는 이유에요. 어느 나라도 이런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교육정책을 정하지 않아요.
만약 대통령이 6월에 저래 말하더라도 올해가 아닌 내년부터 적용한다 이랬으면 교육청 학교 등에서도 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욕을 이래 먹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수능보기 꼴랑 100일 남기고 대통령 말 한마디로 수능정책이 바뀌는건 진짜 근본도 없고 교육에 대한 이해도 없는 행정입니다.
그냥 킬러문제 없앤다 만다 이게 핵심이 아니에요.
"신중하게 결정돼야 할 교육정책이 대통령 말 한마디로 꼴랑 100일 남기고 휙 바꿔버렸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정책이 욕먹는 이유에요. 어느 나라도 이런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교육정책을 정하지 않아요.
만약 대통령이 6월에 저래 말하더라도 올해가 아닌 내년부터 적용한다 이랬으면 교육청 학교 등에서도 대비할 시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욕을 이래 먹지도 않았어요.
일관성
현재 교육계에서 변화들도 보통 고3부터 바로 적용시키지 않고 예비고1, 좀 빨리 해도 고1쯤부터 적용시킵니다. 그런데 100일 남기고 체계적인 연구도 아니고 대통령 말 한마디로 저걸 뒤집은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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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나 방향성이 전부 틀어졌는데??? 애들이 기존에 쓰던 3년모고고 뭐고 다 바보됐고 사실상 9월말고는 기출 경향을 분석할 수 없도 없고 저 9월대로 나올거린 보장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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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아무리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거라고 해도 그거야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그런거 아닌가?? 저거 시험보는애들 다 사회 초년도 못 맛본 애들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