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與, 위성정당에 부랴부랴 의원 5명 '꿔주기'…기호 4번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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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위성정당에 부랴부랴 의원 5명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에 김용판·김희곤 등 지역구 의원 이적 최평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이 4·10 총선 기호 확정일인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추가로 지역구 의원 5명을 보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by 연합뉴스 | 네이버 from N.NEWS.NAVER.COM

국민의힘이 4·10 총선 기호 확정일인 22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추가로 지역구 의원 5명을 보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전 현역 의원 5명이 탈당해 국민의미래 입당 절차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김병욱·김영식·김용판·김희곤·이주환 의원이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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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둑은 잘 모르긴 하는데..

웹툰과 드라마로 나온 <미생>에서는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라는 말이 나와서 고개 끄덕끄덕했었지.

근데, 가만 보니까.. 꼼수도 정수가 뭔지 알아야 제대로 하는 거겠더라고.

정수가 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남이 한다는 꼼수 따라하다가 저렇게 된 것인데..

아.. 그래서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는 말이 나오는 건가.. 정수 모르면 꼼수 따라하기밖에 안 되어서?

이렇게 또 하나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