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대통령제는 독재로 가는 정치제도입니다. 내각제로 개헌해야 합니다."

ㄹㅇㅋㅋ

내각제 이야기 한 인간 뚝배기를 깨버려야

미국 다음으로 제일 민주적인 국가다.
이말이야

미국에서 직수입한 민주주의를 누구보다 잘 소화시키는...

일본 유학 다녀온 학자들은
세습이란 말 크게 동의는 안하드라

ㅇㅎ
뭐 쨌든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내각좌는 일본 55년 체제처럼 안정적으로 계속 해먹는 게 부러웠던 거지 내각제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고 봄
유럽쪽 내각제 공화국들은 어떻게든 단점 때우겠다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더만 ㅋㅋㅋ

바이에른 공화국 내각제를
쳐다도 안보거나

터키 사례를 인정도 안한거 보면
체제 불안정 사례에서 발생하는
반례 자체를 원천봉새하려는 듯한 늬앙스를 끊임없는 보였음.
그러다보니 국체니 뭐니 무리수까지 던진거겠지만

바이에른이 아니고 바이마르 아님?

그리고 이건 제 지극히 사적인 견해인데,
소녀상 철거 발언사건 떄 북한붕괴론 운운하며 일본과 협력 얘기하던 거 보면
내각좌는 걍 일제 패망으로 이북이 공산화되었다고 믿는 전형적인 실향민주의자인 거 같음

내각제 중에서도 자민당 유리할때 선거하는 일본식 내각책임제만 물고빨고 하던 거 보면
국민당 외성인이 종신토록 국회의원 하던 장개석의 3당훈정이 떠오르더라고
그러니까 대충 감이 오는 게, 남쪽 사람들 머리 위에 영원토록 올라앉으려고 내각책임제를 들고 오는 거 아닌 가 의심이 듦
이건 뭐 내가 이북 출신들을 비정상적으로 경멸해서 (증오는 안함. 나와 내 주변에 직접적인 가해를 한 건 없기에) 이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는데
지금도 이북5도청 관련 기사들 보면 꼬추도 안 설 월남자 영감들이 "서북청년회가 대한민국을 세웠다" 계속 되뇌더만

아 바이마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