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란이 48시간 내로 이스라엘 공격할거같다고함

모버지 ㅠㅠ

미사일 드론 사보타주 대리전 양상이 일어날거임.
이란은 하마스 헤즈볼라 시리아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힐거고,
이스라엘은 이란 내 쿠르드족 분리독립 세력 밀어줘서 분탕치도록 유도, 미사일로 주요인사 암살, 모사드 공작으로 이간질 등으로 대응할거임
이란 이스라엘 전면전은 곧 핵전쟁을 의미하는지라 사보타주, 미사일, 하마스나 쿠르드족을 내세운 출근길 드론테러 등으로 전쟁피로도 올리는 공격을 서로 하지 않을까 싶음

사실 이란-이스라엘은 서로 선전포고만 안했을뿐 90년대부터 계속 이렇게 대리전을 계속 해왔음.

그리고 이스라엘이 포격한 이유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사실상 이스라엘vs이란 따까리 전잼인지라 이란은 피 안흘리고 이스라엘 피만 깎고 있는 상황임. 그러니까 이란 대사관을 일부러 공격해서 이란을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겠다 이거임
이란은 국내여론땜에 보복할 수 밖에 없고, 그럼 이스라엘은 이 보복을 명분으로 이란 국내에 미사일이나 드론테러를 할 수 있게 됨.

그러니까 이란이 보복한다 하면서 한편으론 미국한테 제한적 보복한다고 계속 시그널 주는거임. 그러다가 의도적으로 이스라엘이 철수한 기지에 미사일 포격을 감행하는 식으로 할 수도 있음.
저기서 중요한 곳 조져버리면 이스라엘이 원하는 구도로 끌려가는 거거든

이러면 이란 정부는 제한전을 하면서 겸사겸사 민주화운동하는 내부 반정부 세력을 "이스라엘의 사주를 받아 사보타주를 하는 간첩"으로 몰아 싹다 교수형 때리거나 본보기로 총살을 때릴 수 있게 됨.
게다가 이란 내부 불만을 외적인 이스라엘에 돌려버릴 수 있으니 이란 독재정의 권력은 공고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