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독]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 road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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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58927?sid=102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하고 자신이 의대생이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한다. 실제 A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출신으로 서울 소재의 명문대 의대생으로 조사됐다. 사건이 발생한 건물 옥상은 두 사람이 자주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평소 개방돼 있으나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 등만 출입하는 곳이라고 한다. A씨는 범행 당시 마약을 투약하거나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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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나.. 서울대 나와서 검사 되고.. 나중에 더 큰 일들 하고 있는 사람도 그렇고..
시험 잘 보는 것이 곧 좋은 인성이나 좋은 사리판단이나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걸러낼 수 없다는 거지.
정답이 있는 상대평가식 시험 방식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 필요한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