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이버 지분 뺏으려는 일본…여권 내부서 "손 놓고 있는 정부 한심"
- 삼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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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30416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한일 양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총무성이 행정지도를 통해 라인야후에게 '자본적 지배관계 재검토'를 지시한 이후 네이버가 라인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 50%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며 "적대국도 아닌 우방국 기업의 투자에 대해 일본 정부가 지분매각을 강요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경제권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한참 벗어난 폭력적 처사"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그런데 이 사태가 발생한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이 한심하다"며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한마디 말이 없고, 과학기술부가 '네이버의 의사결정을 보장하기 위해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한다"고 비판했다.
지금 윤상현은 국힘 정상화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가 저렇게 훼방놓으니 현타 지대로 올듯 ㅋㅋㅋ
유승민이야 경선 탈락 이후부터 쭈욱 윤석열 까고 있으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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