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문명 건륭제의 준가르 정벌을 그린 청나라 기록화
- 블랙워그레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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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대에 그려진 동양 그림서 인물 묘사가 정교하고 원근법이 잘 반영된 건
그 당시 청나라 궁중화가로 있던 카스틸리오네 같은 선교사들이 그렸기 때문
동판화라 카스틸리오네 같은 사람들이 건륭제의 승인을 받고 동판화 원고를 제작해
프랑스로 보내고 프랑스서 동판과 판화(위 그림)를 인쇄해 다시 중국으로 보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음
위 그림은 현재 중국 자금성에 남아 있지만 원본 동판은 언제인지 모르게 해외로 유출되서 현재 베를린 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전시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