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문명 베를린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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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2차세계대전이 끝난 뒤
독일은 반갈죽 당한다
하지만 베를린은 독일 수도라는 위상때문에
동쪽에 있지만
베를린 반갈죽된다
베를린은 동쪽에 있는데
왜 ㅅㅂ 반갈죽나냐고
베를린 먹고싶은데
전쟁은 하기 싫다
좋은 수가 없을까?
지리적 이점을 비용해서
베를린을 봉쇄하게 된다
식료품 생필품 포함 모든 물류를 차단하게 된다
이 씨발 어쩌냐
빼야합니다
공중으로 보급하는 방법도 있는데
베를린이 하루 소비량이 3600톤인데
지금 공군으로 82톤밖에 못 보냅니다
실제로 공중보급을 시도했는데 82톤밖에 못 옴겻다
필요양 3프로도 못채웠다
하지만
그당시 서유럽 공군 사령관이 반대의견을 낸다
하면 하는거지
무장 빼고 수송기로 쓰지 뭐
전군 다 하면 수량은 될텐데?
전세계에 있는 C-54조종사에게 명령한다 당장 독일로 오도록
미군은 퇴역 수송기 치장중인 수송기란 수송기는 다 빼와서
서베를린에 때려 박기 시작한다
동시에 서베를린에 공항 건설을 시작한다
첫날은 500톤
점점 늘려나가게된다
1948년말에 목표치였던 3600톤을 달성하게 된다
소련을 당황시켰다.
베를린의 하늘을 통해 1월에만 171,000톤, 2월에 152,000톤, 3월에 196,223톤의 물자가 공수되었다.
4월 15일과 16일 부활절 이벤트로 24시간 동안 수송기 1,398 소티로 13,000톤의 물자를 때려박는 쇼맨십까지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쇼미더머니
봉쇄 푼다 씹새들아
수송기를 전쟁도 아닌데 공격도 못하고 감당을 못하는 소련은
8개월만에 봉쇄를 푼다
하지만 미국 그래도 5개월동안
작전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