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바이든, 오후 4시 전엔 안정적”…보좌진 해명이 역풍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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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오후 4시 전엔 안정적”…보좌진 해명이 역풍 불렀다 바이든 보좌진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안정적” 여론은 싸늘 ‘하루 6시간 근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대선 TV 토론에서 패배한 건 ‘늦은 시각’ 때문이었다는 보좌진의 by 조선일보 | 네이버 from N.NEWS.NAVER.COM

이에 바이든 보좌관들은 29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카메라 앞에 서는 공개행사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한다”며 “그 시간대를 벗어나거나 해외 순방에서는 말실수를 저지르거나 피로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실제 바이든이 카메라 앞에 서는 공개 행사 대부분이 이 시간대에 열린다고 했다. 아침 일찍, 혹은 늦은 저녁에 대통령 공개 일정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당시 토론은 미 동부 시각으로 밤 9시에 시작돼 90분간 이어졌다.

이런걸 해명이랍시고 내놓는거 보면 바이든 캠프 전반적으로 뭔가 잘 안 돌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바이든의 인지기능에 실제로 문제가 있고 정상적인 대통령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스스로 실토한 수준 아닌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