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편돌이 5달 하면서 느낀게 20대 단체손님들이 술 꼴은 노가다 아재들보다 더 시민의식 낮음ㅋㅋ

의외로 노가다 아재들이 민폐 안끼치려고 되게 노력함..

육체노동이니까 아무래도 패시브로 술을 끼고있는게 좀 부담스럽긴 한데

밖에서 마시다가도 자정이라 소음민원 들어오니까 12시 반까지 치워줄 수 있냐고 물으면

ㄹㅇ 술 꼴다가도 어우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10분 안에 의자까지 다 치워주고

고생 많다고 덕담도 해주고 그럼

근데 이 20대 단체로 오는 새끼들이 진짜 시민의식 걍 바닥 깔개수준인게

이새기들은 시끄럽기도 존나 시끄러워서 매장 안에 다른 손님 있거나 말거나 개지랄염병이고

바깥에 테이블에서 쳐먹고 안치우는 새끼들 한 80%는 이새끼들임

떠드는거도 존나 시끄럽게 떠들어서 꼭 눈치줘야만 가고

진짜 편돌이 하면서 틀딱 꼰대 이런소리 쏙 들어갔음

이제보니 걍 꼰대가 아니라 인생의 지혜였던거임 ㅇㅇ...

뭐만하면 꼰대 꼰대소리 하는 것들 꼬라지가 꼰대질마렵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