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46세 여성이 자신의 10살 딸의 목을 그어 잔인하게 살해함.

그걸 발견한 사람은 딸의 아빠..

조사하는 경찰책임자마저 자신의 경찰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다고 얘기할 장도.

이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자기 딸이 '악마'에 씌였다고 주장함.

이후 틱톡에서 여성이 범행 직전 '신' '적그리스도' '악마' 등을 언급하는 영상이 발견됨.

오늘 아이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친구, 선생님, 이웃들이 모여 아이를 추모함.

에휴.. 미친 엄마 때문에 애가 뭔 죄냐 ㅠㅠ

하늘에서는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