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디지털 여름에 왜 PC 본체 청소하지 말라는지 알겠다..

컴 켜놓구

 

유튜브, 인터넷쇼핑 요정도로만 하는데

 

어제밤에 갑자기.. 메모리가 부족해 메세지가 떠서

 

 

메모리에 때 꼈나보네

 

 

지우개로 한번 때밀어줘야겠다..

 

 

 

램 뜯어내고... 지우개로 쳐넣어줬는데..

 

 

부팅이 안되는거야

 

 

이런 싯팔.....   램뱅크에도 먼지 꼇나보다....  더스트 리무버로 청소

 

 

그후 다시 장착..

 

부팅 불가...

 

 

 

그래서 이번엔... 보드 확인하니... 디버그  LED에  CPU-VGA  요쪽에 불이 왔다갔다 하며 불이 안들어와..

 

 

작정하고  반분해 해서

 

시피유 쿨러 탈거를 하고 먼지 털어줄려고 

 

 

아파트 벤치에 나와서 확인하니

 

메인보드 기판 뒤에 땀방울이 하나  떨어져서

 

 

타버렸어...

 

땀방울 떨어진걸.. 확인 못했던거야..

 

 

 

 

기판 뒤가 더럽게 화려하게 탔음...

 

 

 

 

 

 

 

 

 

다행스럽게도

 

 

 

 

 

 

2주전에 아파트 재활용 버리는 곳에서

 

 

I5 7500 하고 B보드 주어와서....

 

 

업체에 넘겨야겠다 생각만 했지

 

 

테스트도 안해보고 해서리...

 

 

 

 

급하게 B보드에 넣어서리 구동시키니... 작동이 돼....

 

 

 

새컴 사고도 퍼포먼스 테스트나.... 과부하 테스트도 안했는데

 

 

줏어온 보드 때메

 

 

 

 

OCCT 테스트 풀로 돌렸네

 

 

 

식겁했어

 

 

 

 

이번 라이젠 9000번대 나온거 보고... 9600X로 가야 하나 싶은데... 뭔가 아쉬워서,, 망설이고 있는데

 

 

개생돈 깨질뻔햇어

 

 

 

 

요즘 아파트 재활용 센터에  인텔 6-7세대, 라이젠 1-2세대,, 1050 1060 그래픽 심심치 않게 줍는다

 

 

1050 카드만 4장,, 1060 2장..

 

 

물론 고장난것도 있는데.... 1060 2장..

 

 

사람들이 그냥 막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