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비염갤러리 된 김에...

 

나도 비염있는데 고1때 인문계인데 뺑뺑이 이상한데 걸려서

 

엄마가 맘에 엄청 안 들어 했음.

 

대신동에가서 동생은 경남고 배정 받게 해야겠다하고

 

새집 지어진 아파트에 바로 입주함.

 

난 고3이라 원래 엄청 예민한 성격인데 극에 달함 

 

새집증후군으로 바로 비염 당첨됨.

 

비염은 내가 보기엔 이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걸린 저주임.

 

낫지도 않음 이비인후과 가보니깐 난 쫌 누구나 말 하는게 쉬워서 의사선생님이랑 야부리 털다보면

 

다들 본인들이 비염같은거 가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증상이 덜 하게 해줄 뿐이지 항생제 들어간거 이거 먹으면 진짜 졸음운전으로 바로 저승길 갈 정도로 졸음옴

 

항상 약국가서 항생제 없는거 달라고 하는데 효과가 덜하고 이거 간에 무리 많이 준다고 

 

술 먹지말라고 함

 

그리고 비염은 유전이다. 금속으로 인한 알러지는 아토피로 유전되고

 

내 와이프가 그래서 아이한테 약간의 아토피 유전되었고 비염도 유전되어서 미안한 마음뿐임

 

비염환자한테 머라하지말고 약국가서 약 사줘 항생제 있는걸로 퇴근시간 맞춰서

 

졸음운전으로 낼 출근못하게 될 수 도 있으니깐 한큐에 해결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