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Game) 라이브 서비스겜들 유독성이다 뭐다해도 bm을 가볍게 만들긴 어려울 것 같음

게임 초기 매출이라고 가정하고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인력 투입이 되는 겜이라고 치면 해외매출 고려해도 국내에서만 월 20억 이상은 뽑아내야 나중에 유저수 하락 매출하락 고려해도 안정적인 장기 서비스를 할 수 있는데 

1만명 한테 매달 20만원 씩 뽑아내야 가능한 숫자임.

정확한 무과금, 과금 비율을 알기 힘들지만 1~2만원 이하의 소과금 유저들은 매출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보면 실질적으로 매출 뽑아낼 수 있는 유저는 1만명도 안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 서브컬쳐가 대세다 뭐다해도 결국 서브컬쳐 파이는 한정되어있고 그 안에 툭닥거릴 수 밖에 없음

저 정도 숫자 뽑아내는 서브컬쳐 게임은 4~5개가 독식하고 나머지는 장기적 운영이 힘드니까 반대로 단기간에 뽑아내기 위해 bm을 짤 수 밖에 없음.

라이브 겜 특성상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데 유저도 매출도 장기 운영으로 갈수록 하락세가 확정이고 신규 겜 개발도 해야하고 투자를 위해서라고 일정 매출은 뽑아내야 투자가 들어오겠지.

대부분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 겜은 6개월~1년 안에 매출 뽑아내야 하는 구조라고 생각함.

블아나 원신 이런 초대박 겜들이나 3~4년 동안 매출 유지가 가능한거지.

아니면 일본처럼 국민겜이란 소리 들을 정도로 충성 유저가 많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