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 Blur로 락음악에 입문했는데, 그땐 Oasis가 너무 미웠는데...

https://youtu.be/BrbxWOMpwfs?si=odgZF5I-Jk7ycBwa

 

정확히는 블러의 4번째 앨범인 The Great Escape앨범때...

그때 오아시스는 2번째 그 앨범이 나왔었고....

언론에서 블러랑 오아시스 싸움붙이고 

실제로 두 밴드사이도 안 좋았었던 때.

리엄 갤러가가 블러는 에이즈걸려 뒤질 놈들이에요라고

인터뷰할 정도였으니 ㅎㅎ

 

그런것도 있지만, 블러의 4번째 앨범은 당대 최고의 앨범이 될 수 있었음. 오아시스의 그 앨범만 아니었음...

상업적으로 오아시스한테 완전히 밀려서 블러가 패배했다고 그러는게 너무 아쉬운 블러의 4번째 앨범..

진짜 많은 것을 시도했던 앨범이고, 실제로도 많은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앨범이기에 더더욱 오아시스가 미웠었다.

 

간만에 출근하면서 블러의 노래를 듣다가 생각이 나서 ㅎㅎ

 

위의 뮤직비디오는 The Universal의 뮤직비디오인데,

감독은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찍은 조나단 글레이저임.

블러가 챔버 팝까지 시도했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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