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8년 10월 22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주간 이슈&섹터 스케줄

 

- 보티즈 신규상장 예정
- 옵티팜 신규상장 예정
- 마이크로텍, 스팩합병 상장 예정
- 대보마그네틱 공모청약
-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 10월 소비자동향조사
-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 현대모비스 실적발표 예정
- 기아차 실적발표 예정
- 이노션 실적발표 예정
-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 JB금융지주 변경상장(주식교환ㆍ이전)
- 루미마이크로 추가상장(유상증자)
- 디에이테크놀로지 추가상장(유상증자)
- 이에스브이 추가상장(유상증자)
- 한국유니온제약 보호예수 해제
- 美)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美)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日) 10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 日) 10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2018년 10월 22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10/19(현지시간) 中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혼조 마감… 다우 +64.89(+0.26%) 25,444.34, 나스닥 -36.11(-0.48%) 7,449.03, S&P500 2,767.78(-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225.94(-1.55%)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 수요 증가 등에 상승... WTI +0.47(+0.68%) 69.12, 브렌트유 +0.49(+0.62%) 79.78
● 국제금($,온스), 안전자산선호 심리 완화에 하락... Gold -1.40(-0.11%) 1,228.70
● 달러 index, 안전자산선호 심리 완화에 하락... -0.18(-0.19%) 95.71
● 역외환율(원/달러), +1.30(+0.11%) 1,131.90
● 유럽증시, 영국(+0.32%), 독일(-0.31%), 프랑스(-0.63%)
● 외국인 올 5조 팔았다... '셀 코리아' 비상
● '3중 악재' 증시서 발 빼는 외국인... 이달에만 2.8조 팔아치웠다
● 코스피 실적 대비 주가 금융위기 직후 수준 '뚝'... PBR 0.95배, '바닥' 논쟁 가열
● 커지는 韓·美 금리격차... 외국인, 채권시장서도 등 돌리나
● 중국, 3분기 성장률 6.5%... 금융위기 후 최저로 '추락', 시장 예상치 6.6%도 밑돌아
● 코스피 3주새 120조(시총) 증발... 반등했지만 '첩첩산중'
● '정책·회계기준 변경' 겹호재... 통신株 파란불
● 잘나가던 정유·조선株 '급제동'... 中 경기둔화 우려, 유가조정 악재, 美는 'IMO 환경규제' 연기 압력
● 삼보모터스 子회사 프라코, 상장계획 철회
● '삼바' 심의 증선위, 31일 대심제로 개최
● 한국투자증권 홍콩법인... 4500억 규모 유상증자, 해외 트레이딩센터 구축... 亞 금융시장 거점으로 육성
● '글로벌 테마주' 마리화나, 한 번 투자해봐?... 선진국서 판매 합법화 잇따라, 관련주 투자 '청신호'
● 현대다이모스·파워텍 합병... "변속기 전문기업 도약"
● 이통사, 12월1일 5G 시험송출... 이통3사 5G 장비선정 완료
● 실적·자사주·액분... 3대호재 사라진 삼성전자
● 문제는 强달러야... 연말 증시, 환율만 바라본다
● PBR 0.22배... 너무 떨어졌나? 한국전력, 1주만에 13% 반등
● '영업익 6조' 新기록 보여도... 하이닉스 주가 '암울'
● "골드만 과태료 깎지마라" 증선위, 금감원에 엄단 지시
● 외롭게 반등장 기다리는 개미들... 이달 약세장속 2.3조 순매수, 레버리지 ETF 등 공격매수
● SK하이닉스·포스코 등 이번주 실적발표... 막오르는 3분기 실적시즌, 코스피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
● 노바텍·엘앤씨바이오·대보마그네틱 청약... 이번주 공모주
● 배당수익률 10년來 최고... 더 짭짤해진 배당株
● KKR이 LS서 인수한 KCFT, 지분 10% 이상 매각 추진
● 이번주 뉴욕증시... 알파벳·아마존 등 실적발표, 3분기 GDP 주목
● 환전까지 공짜... 해외주식 알뜰직구 해볼까
● 미래에셋PE 컨소, 커피빈 매각 불발... 美업체와 가격차 못좁혀, 내년 재매각 나설 방침
● '패스트트랙' 도입 제약사 VS 시민단체 충돌
● "中 의존 낮춰라"... 롯데면세점, 해외매장 확장 M&A 나서
● 구글, 유럽판매 스마트폰에 '앱 사용료' 최고 40弗 받는다
● CPU가격 30% 급등... 중소 PC업체들 '비상'
● 삼성·日 NEC, 5G 네트워크 장비 손잡는다... 美·日 시장 공동 개척 나서기로
● "삼성·현대차 잡아야 아시아 선점"... 글로벌 클라우드社, 한국에 군침
● SK "폭풍성장 中물류산업은 미래 먹거리"
● 경영 정상화 '시동' 6개월만에... 한국GM 다시 안갯속으로, 주총서 'R&D법인 분리' 가결
● 인천시 "상생협약까지 해놓고..." 한국GM, 다시 격랑속으로... 인천시, GM주행시험장 회수 검토
● 넥센타이어, 유럽 R&D센터 확장... 체코공장 시험가동 시작
● 포스코, 올 영업익 5.5조... 7년 만에 최대실적 전망
● 美 군수품 국산화 밀어붙이는 트럼프... 한국 방산업체에 '불똥' 튀나
● 카드사·연기금·공제회도 P2P 참여... 12조원 시장 열린다
● 우리금융지주 회장·행장 겸직하나... 26일 이사회서 인선방식 결정, 11월 회장 선임·내년 지주 출범
● "가상화폐는 법정통화 아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발표
● 정부, 편의점서 로또판매 전면금지 추진... 편의점주들 반발, 로또 발급기 회수 시작, 편의점 매출 타격 불가피
● 1.5조 날린 브라질債 투자, 증권사는 4200억원 챙겨... 최운열의원 국감자료, "투자권유 불법인데 판매 열올려"
● 최저임금 급등에... 불법체류 10만명 늘었다... 동남아 근로자 '한국行 러시'
● 비리유치원 "신입 안받겠다" 몽니... 인천·경기 등 확산 조짐
● 유치원 입학대란 오나... 내년 유치원 '추첨대란 '불보듯, "아이들 볼모로 실력행사 하나"
● 탄력받는 구글세 도입... IT공룡에 칼 빼들까... EU이어 한국도 '구글稅' 급물살
● 국내법상 '新비즈니스 과세' 모호... 국내기업 역차별 논란
● 공공기관 고용세습 논란... 마사회·철도公 줄줄이 정규직 전환, "10만명 전수조사해야"
● 폼페이오 "열흘 후 北과 회담"... 김여정 '訪美카드' 급부상
● 文 "미북회담 의제는 비핵화·상응조치 시간표"...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서 밝혀
● 한미연합훈련 줄줄이 유예, 내년 키리졸브 등 연기될듯
● 美 "전략자산 '공짜출격'은 없다"... 불편한 '쩐의 전쟁' 치르는 한미
● 이낙연 총리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빨리 복구"
● 이슈 생기면 특위부터 만드는 與野... 난제 해결보다 '정쟁 도구'로
● 보름앞둔 美선거... 온두라스 이민행렬 돌발변수
● 트럼프, 카슈끄지 사망인정 사우디 왕실 개입 확인한 듯
● 트럼프, 선박연료 환경규제 늦춘다... 해운업계 '화색', 정유·조선 '당혹'
● 美·英·佛, 사우디 투자회의 불참
● 트럼프·시진핑, 내달 29일 회동... 통상전쟁 극적 타결설 '솔솔'
● 트럼프 "중거리 핵전력 조약 탈퇴"... 新냉전시대 도발
●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EU반대에도 포퓰리즘 예산 확정, 국채금리 급등... 경제불안감 확산
● 中·日 300억 달러 통화스왑 체결한다... 26일 정상회담서 확정
● 1조8000억원 복권 주인 누굴까... '메가밀리언' 23일 추첨
● 임대료 m²당 월 100만원... 뜨거워진 명동
● 마포구 금싸라기 땅 재개발 시동... 29일까지 주민투표 실시
● 민간임대도 주차장 외부개방 가능... 국토부 개정안 12월 시행
● 서울아파트 경매시장도 찬바람... 9.13대책 후 응찰자 40% 급감
● 또 바뀐 청약기준... 특별공급 기회 잃은 신혼부부 속출
● 테헤란로, 리모델링으로 되살린다
● 정부 간섭에 서울 분양 줄연기... 검단 등 6곳 3097가구 청약
● 서울 때리니 지방이 쓰러졌다... 중소도시 집값 '와르르'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쌀쌀, 서울 아침 8도... 미세먼지 농도 일부 '나쁨'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입당을 추진 중인 황교안·오세훈 씨가 "보수 정권 10년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보수 정권이 악으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위축되지 않기 위해선 공과를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참 훌륭도 하다~

 

2. 바른당이 ‘태극기부대’를 포용하려는 자유당의 움직임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바른당은 ‘태극기부대를 끌어안는 것은 일종의 격리 수용으로 이해한다’며 "대신 태극기는 돌려 달라. 태극기는 국민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바른당이 간만에 바른 소리 한번 하셨어요~ 태극기를 돌려 달라~~

 

3. 조계종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가 방송으로 생중계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취지와 주제가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통령의 헌신의 연장선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좋게 넘어가는 걸로~

 

4. 민주당과 민평당,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국제공조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당과 바른당은 ‘북한의 입장만 대변하다 국제사회와 엇박자가 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우려가 아니라 그렇게 되기를 제사 지내는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5. 미국 민주당 내 일부 하원의원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초당적 지지 의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하원 정보위원회 간사인 애덤 쉬프 의원 등은 ‘한반도 평화 정착 프로세스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자유당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이름이 민주당이면 일단 경기부터 할 걸?

 

6. 태극기부대를 보수 통합대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전원책 자유당 조강특위원의 언급에 태극기부대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부는 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아닌 ‘비박’과는 함께할 수 없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러다 태극기부대가 자유당을 좌지우지하게 생겼으니... 만세야? 말세야?

 

7. 유치원 비리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이 "이번 사태가 사립유치원의 자율성을 없애려는 정책적 목적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자성의 계기로 삼기는커녕 음모론 제기로 반발하는 모양새입니다.
유치원 아이도 똥오줌은 가리는 데... 대체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어~

 

8. 금융감독원이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됐던 직원에 대해 합격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최근 채용비리로 탈락한 피해자에게 법원이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이후 피해자에게는 조만간 구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년 동안 채용비리로 합격해 받은 월급도 뱉어내야 하는 건 아닌지...

 

9.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진행한 '마지막 수색'이 지난 19일 모두 종료됐습니다. 모든 수색을 마쳤지만,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의 미수습자 흔적은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아름다운 별이 되었을 당신들을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10. 육군 보병의 상징인 행군과 구보가 사라질지도 몰라 주목됩니다. 육군은 보병부대 최소단위인 분대까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차륜형 장갑차 등 전투 차량을 이용해 작전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걸어야 할 땐 걸어야겠지만, 그냥 행군을 위한 행군은 그냥 뺑이 치는 거지~

 

11.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자말 카슈끄지 실종 사건에 연루된 18명을 체포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검찰은 용의자들이 이스탄불 총영사관에서 만난 카슈끄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가 그를 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우디판 ‘탁치니 억하고...’가 맞다니까. 여기도 꼬리 자르고 말겠지?

 

12.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유명 사립대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를 받으러 온 90명이 넘는 여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소속 대학교는 배상금으로 우리 돈 2,400억 원이 넘는 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도 저렇게 하면 아마 목숨 걸고 관리 감독하지 않을까? 안 그래?

 

13. 독신 비혼 등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에 그나마 치르는 결혼식조차 새로운 곳에서 작게, 직접 하는 추세입니다. 친척과 지인을 대거 불러 세를 과시하던 대형 예식장이 외면당하면서 연관 업계도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축의금 지출이 만만치 않았는데 본전도 못 건지게 생겼으니. 거참~

 

14. 미국의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 로또 추첨에서 또다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당첨금이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16억 달러(한화 약 1조8천120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첨되는 순간 재벌의 반열에 오르는 거군... 이건 직구 안 되나?

 

15. 대부분의 소금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로 주부들이 소금 공포에 빠졌습니다. 소금 속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와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10g)을 기준하면, 1인당 매년 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는 셈입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운동에 동참합니다~

 

16. 생선을 먹지 않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에 비해 대동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일본 국립암센터는 생선에 함유돼 있는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지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된 생선은 먹고 싶지 않습니다~

 

BTS '프랑스 심장' 저격, 일부 팬 실신. 우와~
일본, 강제징용 패소하면 법적 대응 검토. 에라이~
휘발윳값 고공행진, 유류세 인하 대책 마련. 오~
지하철 무임승차 얌체족 작년 한 해 45,000명. 땍~
교수 아버지에게 A+ 받은 아들, 장학금도 받아. 헐~
리벤지 포르노·음주운전, 최고형 구형 엄정 대응. 찬성~
사우디 '카슈끄지 사망' 인정, 의구심은 여전해. 당근...
두테르테, 마약 밀반입업자 "죽여버리겠다" 경고. 컥~
전원책, “거울 선물하고 싶다. 자신 좀 봐라". 님도~
오늘 곳곳 서리·얼음, 전국 맑다가 낮부터 구름. ...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일이다.
- 난센 -

책 읽기 좋은 계절이라지만, 책 한 권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아를 찾기에는 책 만한 게 없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이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을 수는 없겠지요?
출퇴근 길. 잠깐 핸폰 내려놓으시고 책 한 권 들어보는 건 어때요? 혹시 모르잖아요. 그 안에 당신이 있을지도...
이번 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유럽 순방 '절반의 성공' 평가 → 교황 방북 의사를 이끌어낸 것은 성과지만,
유럽을 지렛대 삼아 제재 완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은 실패(보수 언론)· 공론화 긍정평가 (진보 언론)
☞ 각국 정상들과 아셈 의장 성명에서 CVID를 촉구한 것은 '대북 제재'가 '국제 질서'라는 의미
감성에 호소하는 듯한 문 대통령의 대북 전략이 국제사회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종전선언과 남북 경협을 너무 서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도
▲ 국제사회는 아랑곳없이 한국이 끌고 가면 북핵 문제는 잘 풀릴 거란 생각은 착각이자 오만...대북 전략 수정 촉구(보수 언론)
김병준 비대위원장 "우리 대통령인지 '北중개인'인지...본인만 평화의 길, 비판은 反평화인가" (조선 30면)
▲ 진보 언론은 ‘대북 제재 완화’ 구상 꾸준히 추진해 결실 맺고, 교황 방북 조기 성사에 외교 역량을 모으라고 주문
※ 해 넘기는 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 트럼프 "서둘지 말라" 속도조절...미 고위관리 "내년 1월 1일 이후에"
김정은 연내 서울 답방도 연기 관측...문 대통령 "2차 북미 정상회담 주제는 비핵화·상응조치 시간표 작성"
☞ 트럼프, 연일 속도조절론 강조 : '빈손 회담' 안한다는 것, 비핵화 협상 주도권 확보 전략 차원
비핵화가 조금도 이행된 게 없는 상태에서의 김정은의 서울 방문은 찬반 논란을 더 격화시킬 가능성
▲ 2차 미북 정상회담 내년 1월 초순 추진 : 美소식통 "1월 10일 이전 열릴듯" 김정은 생일인 8일 전후 가능성(조선 1면)
"北, 비건·최선희 실무협상 꺼려...트럼프의 즉흥성 직접 공략" 미 전문가 분석...김영철 11월 중 방미 가능성
▲ 폼페이오 "열흘 뒤 나의 북한 카운터파트와 고위급 회담을 여기서 갖길 희망" → 김여정 방미땐 중간선거에 도움
그러나 북한 문제가 중간 선거에 큰 변수가 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김여정 방미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도 다수
미북이 2차 정상회담 시기·장소에 입장차를 좁혔을 가능성 제기 : 북미협상 한미 조율 위해 이도훈 평화교섭본부장 미국행
▲ 미 국방부, 12월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연기 이례적으로 먼저 제의 → 중간선거와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관리 모드
[고용세습 파문 확산]                                                            
※ 지난 주말 금융공기업과 공공기관·삼성 공채 필기 시험과 맞물려 취준생들 분노 "고용세습 '빽' 없으면 취업도 못하나"
▲ 고용세습·채용비리는 취업준비생에게 무자비한 테러를 가한 것 : 일자리 약탈 행위요, 가장 먼저 청산돼야 할 적폐 중의 적폐(경향 사설)
☞ 고용세습에 날아간 청년일자리 1029개 : 서울교통공사 2년 내 공채 축소·정규직 전환 여파, 박원순 "공채 불지 않는다"와 배치(중앙 1면)
교통공사 '친인척 전수조사' 엉터리 : 부서가 '조사했다' 보고만 하면 部전원이 응답한 걸로 계산
▲ 한국당 '고용세습 규탄대회' : 채용비리·청년 일자리 문제 부각해 정국 주도권 쥐고 박원순·민노총 동시 견제
박원순 “한국당, 을과 을 싸움 조장”...고용세습 논란을 정규직·비정규직 대립 구도로 물타기 하려는 의도로 해석
☞ 쏟아지는 고용비리 의혹 ▲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명단엔 '감사실 간부의 처남·여동생' : 대전도시공사선 친인척 입사자 7명
▲ 한전KPS도...임직원 자녀 11명, 올해 비정규직 → 정규직 전환 : 노조가 정규직 전환 여부 결정, 8명은 노조 조합원 자녀
▲ 고용 재난 속 민노총 조합원만 급증, '민노총의 나라' 되나 : 2016년 73만명 수준에서 현 정부 들어 84만명에 육박(조선 사설)
[기타 뉴스]
※ 거리로 나선 엄마들 "썩은 감자 주는 유치원, 아이 못보내"...주말 서울-경기 비리규탄 집회
비리유치원 "신입 안받겠다" 몽니 : 인천·경기 등 확산 조짐, 온라인 선발시스템도 거부, 유치원 입학 대혼란 불가피(매경 1면)
▲ 박용진 의원 "지금 아니면 유치원 개혁 또 실패...갈 데까지 가 보겠다" : 유치원 비래 근절 3법 추진, 에듀파인 반드시 도입(한국 3면)
▲ 사립유치원 1100개(경기도)인데 감사팀 6명 : 전국 교육청 감사인력 태부족·유치원 '배째라식' 비협조도 문제 (한겨레 1면)
※ 'PC방 살인범 엄벌하라' 청와대 청원 80만명 역대 최다 : 피의지 우울증 진단서 제출, 오늘부터 한달 간 정신감정
o 인도네시아 "한국과 전투기 공동개발 투자 줄일 것" : 당초 1조7000억원 부담 예정 "文대통령도 재협상에 동의"
o "일, 한국 대법서 징용 피해자 승소 땐 ICJ(국제사법재판소) 제소" : 요미우리 신문 "한일협정 위배 대응 주한대사 일시 귀국 방안도 검토"
o "쌍둥이 휴대전화에 3과목 시험 정보" : 경찰, 메모프로그램 복원 “미적분-과탐-문학지문 등 발견…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전 작성된듯”(동아 16면)
o 고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평전’ 검열해 '유신 독재' 삭제한 이명박·박근혜 정권 : 영문 원본에 들어 있는 내용 번역판엔 빠져(한겨레 9면)
o 검찰, 적폐수사 매달린 사이, 서울 5개 지검에 쌓인 미제사건 2만건 : 일선 검사들 업무 과부하 고통 “하루 15시간 일해도 끝 안 보여” (중앙 12면)
o 조국 靑수석 '판사 비판'에...현직 판사 "사법부 독립에 영향" : "수석의 개인적 의견 표시, 헌법에 반할 수도" 에둘러 비판
o 트럼프, 탈냉전 상징 '중거리핵전략조약'탈퇴 선언 : "러시아가 합의 깨...중국도 마음대로 핵미사일 만드는 상황" 美·러·中 핵군비 경쟁 우려

[팩트파인더 경제]
@ 한국GM '연구개발 법인분리' 강행 파장 확산...머나먼 정상화
산은, 법인 분리에 어정쩡한 태도...노조는 “철수 안 돼” 오늘 파업 결정 : 혈세 8000억 날릴 판...일각 “산은 아닌 정부 직접 나서야”
▲ 인천시 청라 시험주행장 부지(신설법인 예정지로 30년 무상임대) 회수 검토..."한국GM 먹튀 수순" 오늘 국감 난타전 예고
☞ 인천시 압박·산업은행 추가자금(연내 4200억) 지원 거부·노조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한국GM 다시 최악 상황 재현 가능성
[주요 이슈]
※ 5대 광역시 제외한 지방 아파트값, 10년來 최대폭 하락 : 지난주 중소도시 0.16%↓ 지방내 양극화·지역경제 불황에 공급과잉
※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11만명 감소 : 9월까지...5년만에 처음, 제조업도 2년 연속 줄어 공공부문은 6만명 늘어
※ 국정 감사 ▲ 주식-부동산으로 5381억 번(5년간) '금수저' 미성년자들 : 종합소득세 신고현황 분석
▲ 국토부 산하 23개 공공기관, 올해 1만2,500명 단기 일자리(도로청소·안내 등) 채용 준비 : 석달간 380억 투입
▲ 원전 핵심인 설계 인력, 2030년엔 30% 줄어든다 : 탈원전 정책으로 韓電 원자력 관련 3社서 3700명 감원 전망
▲ 편의점서 로또 못판다...정부, 판매권 회수 시작 : 편의점주 반발 예상
▲ 1.5조 날린 브리질 국채 투자...증권사는 수수료 4200억 챙겨 : "투자 권유 불법인데 판매 열올려"
※ 불법 동영상 방치 막대한 광고 수익...구글의 독점 횡포 : 네이버 “저작권 침해” 12만건 신고 (중앙 1면)
▲ 구글세 탄력...글로벌 IT기업 조세회피로 막대한 이득 : 글로벌 과세 공감대 확산...미국 "이중 과세" 강한 반발
o 최저임금 인상에...국내 외국인 불법체류 급등 : 올 1~9월 10만명, 취업브로커들 "큰돈 번다" 높은 최저임금 앞세워 유혹(한경 1면)
?최저임금 '직격탄'...공장도 농촌도 "불법체류자 안 쓰면 망해요" : 내국인 시간당 1만원에 쓰지만 불체자는 절반 수준만 줘도 돼
o 금융위, P2P 대출에 기관 참여 검토 : 현재 유권해석으로 금융회사는 금지...이 규제가 풀리면 P2P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질 것으로 전망
o 한수원, 인재개발원 부지(용인수지 500억규모) 매각 결정 : 올 상반기 5,000억대 적자로 인해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해석
o 트럼프·시진핑, 내달 29일 아르헨 G20 정상회의 전날 회동...통상전쟁 극적 타결설 : 무역갈등 종식 필요성 공감
o 중국, 네이버 카페·블로그 엿새째 차단 : 최근 판빙빙·마윈 사태와 관련설 세계 1000대 사이트 중 177곳 차단
o 한국인 '백만장자'(약 11억원 이상 자산가) 75만3503명 : '세계 부 보고서', 20세 이상 한국인 평균 자산 17만1739달러
o 강남구,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구역` 지정 추진 : 오피스빌딩 복합개발 통해 서울 도심 신규주택 공급, 서울시와 교감한 듯
o "민주노총 더 못 기다려...경사노위 연내 시작해야" : 김영주 한국노총 위원장 (한국 1면)
o 한국 산업위기 다룬 책, 靑참모들이 탐독한다는데...: 文대통령이 읽는다고 알려지자 저자 초청해 비공개 강연까지(조선 6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 증시 221개 종목중 3분기 영업익 상향 전망 57곳...반대도 상향 조정 종목, 삼성전기·SK이노·삼성SDI·GS건설 등 업종 호황 영향
기관투자자들 매도세가 지수 하락 부채질 : 지수급락 후 12일부터 19일까지 4,862억 순매도·8900억 공매도 나서 주가하락에 배팅
▲ 3대 호재 사라진 삼성전자 : ①실적: 중국 추격·D램값 약세 영향 ②자사주 매입: 작년 7조→올해 9천억 급감 ③액면분할: 큰폭 떨어진 주가
▲ "골드만 과태로 깎지마라" 증선위, 금감원에 엄단 지시 : 무차입공매도 위반 150여건
※ 국내 GDP 성장률 2000년 이후 정권이 바뀔때 마다 1%P대 하락 : YS 7.82 → DJ 5.32 → 盧 4.48 → MB 3.2 → 박근혜 2.97%(서경 1면)
☞ 노동 포함한 규조개혁 20년째 미뤄지고 반도체·자동차 이를 성장동력 부재 → 문재인 정부 1%대 거쳐 장기적으로 0%대 성장 우려
▲ 내년 경제성장률 2.4~2.7% 전망 : 잠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할 경우 일본 처럼 '잃어버린 10년' 첫해가 될 수 있다고 관측
o 1000억 규모 '최종현 학술원' 이르면 다음달 공식 출범 : 이사장에 최태원, 원장은 박인국...학술연구 지원·인재 육성 나서
o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100% 배달 전문 레스토랑 사업 모델인 '공유 키친' 한국서 사업 시작 : 서울서 비공개 사업 설명회
o 삼성엔지니어링, 태국에서 1조2,000억 규모 대형 정유플랜트 수주 : 타이오일과 정유공장 현대화·6년만에 年수주 10조 달성 눈앞
o 이탈리아...신용등급 투기수준 추락 : EU 반대에도 포퓰리즘 예산 확정, 국채금리 급등·경제불안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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