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250호 신문브리핑(2019년 1월 21일) #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존 밀러


<< 정치/외교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미·북 정상회담을 2월 말로 공식화함
- 전문가들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이 역사적인 첫 만남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비핵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본격적인 북핵 협상이 될 것으로 전망함


<< 경제 일반 >>
1. 2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지난 14일 현대제철과 세아제강, 넥스틸 등이 “상무부의 한국산 유정용 강관(원유 및 셰일가스 채굴에 쓰이는 파이프)에 대한 반덤핑 1차 연례재심 최종 판정이 부당하다”며 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판결문을 공개함
- CIT는 판결문에서 상무부에 ‘특별시장상황(PMS)’ 판정을 되돌리고 반덤핑 관세율도 재산정하라고 명령했으며, 이에 따라 한국산 철강에 ‘관세 폭탄’을 매기려던 미국 상무부 움직임에 제동이 걸림


<< 금융/부동산 >>
1.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JP모간체이스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도이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억9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함
- 이들 은행은 2010년 3월~2012년 2월 일곱 차례에 걸쳐 총 6112억원 상당의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하며 고객인 대기업에 제시할 수수료 수준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환파생상품은 외환거래를 할 때 환율이나 이자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금융상품임

2. 신한카드는 지난 18일  보험상품 중개, 데이터 컨설팅 등 중개수수료 사업 비중을 두 배 가까이 늘리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사업 목표와 새로운 비전을 선포함
- 기존 신용카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는 더 이상 성장 기회가 없다는 게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판단이며, 구체적인 사업 과제로 신한카드 자체 상품뿐 아니라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 사업을 확대하려는 ‘종합금융 플랫폼 구축’을 제시함

3. 9500여 가구 규모의 송파 헬리오시티 공급에 이어 내년까지 강동구, 하남시 등 서울 동남권 일대에만 아파트 3만6000여 가구가 입주를 앞두면서 헬리오시티발(發) 전셋값 충격이 서울 동남권 전체로 확산하고 있음
-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강동구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35% 떨어졌으며, 이와 관련 2017년 입주한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3658가구)’ 84P㎡의 전세 거래는 지난달 5억2000만~6억5000만원 수준에서 이뤄졌으나 이달 4억8000만~5억2500만원으로 떨어짐


<< 국제 >>
1. 2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JP모간은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4%로 낮추고 내년 전망치도 1.9%에서 1.7%로 하향 조정했으며, HSBC도 올해 유로존 성장률을 1.6%에서 1.4%로, 내년 성장률은 1.4%에서 1.3%로 낮춤
- 투자은행들이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최근 유럽의 실물경기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녀, 유로존 경제는 지난해 3분기에 전기 대비 0.2% 성장해 지난 4년을 통틀어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음

2.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일 “도요타가 51%, 파나소닉이 49%를 출자해 일본에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를 설립해 2020년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보도함
- 배터리는 전기차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한국과 중국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에 도요타와 파나소닉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분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외환파생상품
- 환율,이자율,주가 등의 움직임에 따른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의 가치변동으로부터 파생되어 가치가 결정되는 외환관련 상품으로 선물, 스왑, 옵션 등을 총칭하는 개념임. 
파생외환상품거래는 계약시점에는 자산이나 부채의 변동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대차대조표에 계상되지 않는 부외거래계약(off-balance contract)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임. 파생외환상품거래는 거래금액의 일부에 해당하는 계약금(margin, premium) 또는 계약만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 금액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한 레버리지(leverage) 효과가 큰 거래임. 
파생외환상품의 이용자는 이용목적에 따라 위험회피자(hedger)와 투기자(speculator)로 구분할 수 있음. 
위험회피자는 파생 외환상품거래를 통해 장래의 자산가치를 현재시점에서 확정함으로써 환율, 금리 두 의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위험을 회피할 수 있으며, 투기자는 위험회피자의 위험을 받아들이는 대신 고수익(highrisk - high return)을 기대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손 의원의 해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보수언론과 자유당 등 보수야당이 계속 쟁점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가 단독·특종으로 끝을 보는 모양인데... 누가 끝날지는 좀 두고 볼 일~

2. 바미당 하태경 의원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방침에 대해 “당나라 군대 된다”며 우려를 표하자 국방부가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방부는 “휴대전화 사용의 취지를 이해 못 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아무래도 군 미필자라 잘 모르시나 본데~ 그럼 미군도 당나라겠네?

3. 홍준표 전 자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김일성 회고록에서 따온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배현진 전 대변인이 진행한 이번 ‘홍카콜라 TV’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가짜뉴스를 여과 없이 쏟아냈습니다.
홍준표 왈 “내가 빨간색 하면 빨간색이야”... 개 눈에 똥이다. 인간아~

4. 범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의 입당으로 자유당 전당대회 초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일단 흥행에는 성공했다는 평이지만, '친황'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계파 갈등 조짐이 일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친황’ 좋아하고 있네~ 내 장담하건데 친황이 아니라 ‘말짱황’이란다~

5. 전원책 변호사가 황교안이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 세 가지를 들었습니다. 첫째 군 미필자임, 둘째 당에 기여한 바가 없음, 세째 신중함으로 포장된 무책임함 등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작 세 가지? 그래도 같은 편이었다고 많이 봐줬구만 뭐~

6.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간표가 '2월 말'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이번 톱다운 담판의 결과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향배도 좌우될 전망이어서 두 정상의 만남에 다시 한번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월 말이면 자유당 전당대회 시점인데... 이런 정치적 음모가 있나 그래... 크~

7.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소식에 일본 정부와 언론이 겉으로는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도 '재팬 패싱' 논란이 다시 불붙을까 봐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아사히 신문 등은 이번 회담이 ‘북한의 페이스대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언론을 빌리자면 “대세를 판별할 줄 모르는 얼간이”라고나 할까?

8. 충북지역 지방의회가 해외 연수 일정을 늦추거나 아예 잡지 않는 등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예천군의회 해외 연수 사태를 놓고 비난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자칫 구설에 오르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눈치를 본다는 건 합당하지 않다는 걸 아는 거지... 그렇게 살지 좀 말자~

9. 손혜원 의원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선 목포 '창성장'에 지난 주말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휴일 평균 200명 안팎 정도만 찾던 것보다 5배가량 많은 방문객이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박지원도 못 한 목포 살리기가 성공하나요? 이러면 여럿 곤란한데...

10.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 이후 체육계 전반의 성폭력 범죄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문체부가 폭로 하루만인 9일 체육계 성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했지만, 문체부의 이번 대책이 10년 전과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똑같은 대책을 10년을 우려먹네... 법이 문제가 아니라 댁들이 문제라니까~

11. 체육계를 중심으로 '미투' 불씨가 되살아나자 이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투 운동을 향한 부정적 시선이 성폭력 피해자를 더욱 억압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향한 미투가 나올까 생기는 불안감에서 나오는 피로감 아니고?

12. 박소연 케어 대표의 첫 입장 표명에 동물권단체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 대표가 동물권 문제를 거론하며 안락사가 불가피했다고 해명하자 이는 후원자들을 속인 '케어 문제'와는 별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의 진심을 오해할 것 같아 밝힐 수 없었다’... 어디서 많이 듣던 개소리...

13. 최근 교육부가 동신대 출신의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들의 학위·학점 취소를 결정하면서 세계 각국의 SNS에 연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국내외 팬들은 "우리 오빠들은 죄가 없다. 동신대는 책임지라"며 규탄하고 있습니다.
동신대 몰랐던 사람이 더 많았던 걸 보면, 국내외로 노이즈마케팅 성공~

14. 가수 유승준이 12년 만에 한국에서 신곡을 발표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유승준은 직접 쓴 가사를 통해 병역 논란에 대한 후회와 반성의 뜻을 드러냈고, 달라진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법 집행이 있어야 학습 효과도 생기는 거라니까...

15.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된 여성을 상대로 한 '패딩테러'는 오인 신고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인천 지하철에서 여성의 롱패딩을 누군가 칼로 훼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내사를 진행한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그것도 모르고 불특정 다수를 일베 취급했으니... 송구합니다~

'유승준 사태' 나비효과? 새해 아이돌 입대 러시. 거봐~
양승태 이번 주 '재판 개입' 물증이 구속여부 가를 듯. 꼭~
양승태 영장심사 누가 할까? 인연 없는 판사 두 명뿐. 컥~
황교안, 당 대표 출마 준비 선거캠프 구성 착수. 꺽~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 놓고 시민도 '갑론을박'. 크~
박항서의 베트남호 승부차기 혈투 끝에 8강 안착. 와우~
오늘 아침 출근길 대한 추위 이어져 한파 주의보. 으~

당신의 성공이 소신껏 이룬 것이 아니면 남 보기에 좋을지라도 스스로 좋다고 못 느끼면 전혀 성공이 아니다
- 안나 퀸드랜 -

문제는 남 보기에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좋다고 자화자찬하는 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여야를 막론한 사건 사고들이 오늘의 명언을 새삼 떠올려보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게 좋은 거라고도 하지만, 누군가의 불편한 시선을 한 번만 더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주는 미세먼지가 걷히듯 세상사도 좀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월 21일 클리핑] 네이버 애드포스트 변화 외
1. 이커머스 순방문자 1위 앱 쿠팡, 가장 오래 머문 앱은 당근마켓 
2018년 12월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 현황 분석 결과, 순 방문자 앱 부문 1위는 쿠팡(약 809만 명)으로 조사됐다. 웹 부문에서는 지마켓(약 952만 명), 11번가(약 912만 명), 옥션(약 87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실행 횟수 및 페이지뷰가 가장 많았던 앱은 당근마켓(85.2회)이다. 이는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른 것이다.
 
 
2. 네이버 애드포스트, 모바일 파워링크 광고에 변화 
1월 23일부터 모바일 블로그 하단 영역에 게재되는 파워링크 광고에 변화가 생긴다. 적용 대상은 애드포스트를 적용한 전체 블로그 모바일 영역이다. 우선 이미지 확장소재 적용 및 UI가 변경된다. 모바일 블로그 하단에 노출되는 광고 UI가 콘텐츠와 어울리는 시안으로 바뀌고, 이미지 확장소재도 추가되는 것이다. 광고 위치 또한 프로필 하단으로 상향 조정된다.
 
 
3. 유통업계, 늘어나는 무인결제시스템
무인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점포 수 1위인 롯데리아는 현재 825개의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KFC는 지난해 전국 196개 매장 가운데 스키장·야구장 등 특수매장을 제외한 모든 일반 매장에 키오스크 설치를 마쳤다. 이마트에서는 60여 개 점포에서 350여 대의 무인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 역시 무인결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4. 넷플릭스, 디즈니보다 유튜브가 경쟁 상대 
넷플릭스가 디즈니나 HBO, 아마존 등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히려 유튜브나 포트나이트 같은 곳이 경쟁자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는 17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CNBC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구체적인 근거도 제시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해 10월 유튜브가 전세계적으로 몇 분 동안 다운됐을 당시 우리 시청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5. 직장인들, 방송에 소개된 맛집 얼마나 방문할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맛집 소개 매장 방문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 출연 맛집을 몇 군데 정도 방문했나를 묻자 응답자의 절반이 2곳(52.4%)이라고 답했다. 또한 방송 출연 매장을 방문한 적이 없다(31.9%)고 밝힌 이들은 방송을 신뢰하지 않아서(45.8%)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한편 맛집 프로그램을 즐겨본다는 직장인은 41.9%로 나타났다.
 
 
6. 네이버 파파고, 높임말 번역 기능 추가 
네이버 인공지능(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에 높임말 번역 기능이 추가됐다. 한국어 특성인 높임말을 번역에 반영해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제공한다. 파파고 높임말 번역 기능은 웹사이트와 안드로이드 앱에는 1월16일, iOS 앱에는 18일 적용됐다.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텍스트 번역 결과 하단의 높임말 ON/OFF 스위치를 켜면 높임말 번역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7. 티몬, 20대 간편 볶음밥 선호…판매량 3.9배 올라
티몬은 20대를 중심으로 음식에서도 가성비 높은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편식 냉동 볶음밥이 대표적이다. 지난 한해 티몬에서 판매된 볶음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는데, 이 상승을 견인한 연령대는 20대다. 지난 한해, 20대 간편식 볶음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배 (294%) 증가했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 탭주 본 ( ~09.25.) 2 Hi_Mr.Hell_Joseon 108 3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주 예선전 결과 5 Hi_Mr.Hell_Joseon 123 8
역사관 2024년 전반기 정치 / 사회 갤러리 결산 5 Hi_Mr.Hell_Joseon 21640 10
공지 정치 / 사회 갤러리 게시판 탭 사용법 (2024.06.11. Ver) 3 Hi_Mr.Hell_Joseon 1110 3
공지 정치 사회 갤러리 공지사항 (2024.06.11. Ver.) 1 Hi_Mr.Hell_Joseon 1044 3
공지 정치성향 테스트 모음 3 Hi_Mr.Hell_Joseon 4656 5
인기 10월 18일 언제오냐 15 아네트 60 8
인기 파파존슨 피자 시킴 7 외계인페드로 48 7
인기 대통령실, 체코 김건희 보도 논란에 “악의적 내용…국내서 보도할 가치 있었나” 4 삼성효 80 7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1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1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4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8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0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8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5 2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1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3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40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3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