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2월 12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년 2월 12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2/1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긴장감 속 혼조 마감… 다우 -53.22(-0.21%) 25,053.11, 나스닥 +9.71(+0.13%) 7,307.91, S&P500 2,709.80(+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308.88(+0.50%)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소폭 하락… WTI -0.31(-0.59%) 52.41, 브렌트유 -0.59(-0.95%) 61.5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상승... Gold -6.60(-0.50%) 1,311.9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긴장감 속 상승... +0.42(+0.43%) 97.05
● 역외환율(원/달러), +0.60(+0.05%) 1,125.90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0.99%), 프랑스(+1.06%)
● 트럼프 "무역협상 긴 리스트 보내와…中추가관세 필요없을 수도"
● 英 작년 GDP 성장률 1.4%…6년 만에 최저 
● 악시오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3월 중순 美서 개최 가능" 
● 뉴욕 연은 "달러 지배력 여전히 강해"
● 모건스탠리 "올해 디램 가격 회복 어려울 것" 
● 도심 수소충전소, 유전체 분석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1호 승차
● 후끈 달아오른 제3인터넷은행... 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출사표
● 아침까지 산발적 눈, 추위 풀리자 미세먼지↑

[기업/산업]
● 면역항암제 상용화 기대 '러브콜'... 새내기株 유틸렉스, 5일째 상승
● OCI, 폴리실리콘 값 하락에 적자 전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 골드만삭스 "메모리 시장 여전히 약하다"... '실적 바닥' 논란에 휩싸인 반도체기업
● 반도체 시설투자 증가폭 감소에도... 끄떡없는 관련株는
● 2차전지 새내기株 천보... 첫날 공모가 대비 18% 상승
● 국순당, 4년 연속 영업손실... 관리종목 되나
● 스틱인베스트먼트, 이노션 지분 블록딜... 2.87%, 412억원 규모
● 남양유업, 배당확대 주주제안 거부... 체면 구긴 국민연금
● 한컴MDS, 작년 매출 1590억... 6.7%↑ "신사업 투자 확대"
● 한진칼이 금융업? 제 업종 찾는 지주사
● 대형신인·킬러콘텐츠 줄대기... IHQ·에스엠 등 엔터株 훨훨
● 참치캔 불티 4분기 '깜짝실적'... 동원F&B 올 영업익 최대 전망
● GS홈쇼핑, 배당률 업계 최고 매력... 모바일부문 성장세 실적 선방, TV송출 수수료 인상은 부담
● 삼성에피스, 中 진출 가속... 두번째 中벤처펀드와 협업
● 4가지 치료성분 한알에 담은 약 나올까... 한미약품 임상 3상 돌입, 국내 첫 4제 복합제 개발
● 튀기지않은 건면, 라면시장 다시 키울까
● KT "진료비 결제와 동시에 실손보험료 청구"... KB손해보험·엔에스스마트와 실손보험 다이렉트 사업 MOU
● 3년이익 스마트공장에 투입... 현대리바트 공격경영
● LG·삼성 무선청소기 英다이슨 잡는다
● 효성, 탄소섬유 생산 두배로... 전주공장 2020년 증설
● 협정근로자가 뭐길래... 네이버 노조, 20일 쟁의행위
● 대우조선 노조 "매각반대 파업 18~19일 찬반투표 하겠다"
● 넥센타이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달려가 타이어 교체... 강호찬 사장 "타이어 유통의 판 바꿀것"
● 르노삼성 노조 파업에 부산 휘청... 협력사 "손실쌓여 죽을 맛"
● 삼성 폴더블폰, 펼치면 '홍채인식' 주인 알아본다
● 조용병 베팅... 인터넷銀 참전·M&A 실탄 확보
● 우리銀 작년 경상이익 2조원 '사상 최대', 우리금융지주 13일 변경상장... 기업은행 순이익 1조7000억

[경제/증시/부동산]
● 헤지펀드 절반이 손실... 메자닌·IPO상품만 웃었다
● 韓中日 기술株 시장 삼국지... 코스닥 선두, 올 들어 지수 7.9% 올라
● 코스닥 강세인데... 내 벤처펀드는 왜 안오르나... 연초 평균 수익률 7.3% 불과
● 저가매력, 日 증시... ETF로 투자해볼까... 업계 "밸류에이션 낮은 편"
● 해외 파생상품 개인투자 열에 일곱은 '마이너스'
● 바이오發 훈풍... 코스닥 이참에 770 가나
● 지수 ETF 파는 투신, 계속 사는 外人... 누구 판단이 맞나 관심
● 수소 기술 개발에 600억 투자... 과기정통부, 신규과제 공모
● 소액주주 직접 찾아가 "주총 참여" 호소, 진풍경 사라질까... 정부, 주총 활성화 방안 이달 발표
● 금융사 P2P투자 허용... 개인 투자한도도 늘린다
● 광역 17개 시도 중 11곳 '역전세 위험지대'... 정부 19일 긴급회의 열기로
● 비수기 2월에 분양 '봇물'... 3월 분양성수기 앞두고 이례적
● 사라진 '로또분양'... 서울 분양가 규제 풀렸나
● "중개수수료 한도 조정 안한다"... 국토부, 2014년 개편안 유지
● 광진구 주민도 송파구 국민임대 신청 가능... 1순위 자격 '연접 구'로 확대... 소외 12개구 주민들 기회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입김에... 조세개혁 재정특위 '용두사미'... 큰 성과 못내고 이달말 해산
● 지자체서도 가맹·대리점 분쟁 조정한다
● 서울·평양, 2032년 하계올림픽 도전
● "근로시간 산정 어렵다"... 대기업 10곳중 6곳 포괄임금제 적용
● 홍남기 "美관세 대상서 한국車 제외를"... 세계은행 총재 美후보 면담, "北 개발 중심역할" 당부도
●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도입... 요금 20~30% 할인 받는다
● "고속철 의정부 연장 사실상 무산"... 수도권 동북부 주민 강력 반발
● 대법 "퀄컴 조건부 리베이트는 위법... 공정위 2000억대 과징금 정당"
● 5.18 역사 政爭... 文, 野 추천위원 2명 거부
● 한국당 '반쪽 전대' 되나... 홍준표 결국 불출마 선언
● 보수 재건은 커녕... 호재 걷어차고 분열·막말로 '퇴행하는 한국당'
● 당·정 "6월까지 공정경제 입법 마무리"

[국제/해외]
● 글로벌 부채 규모 GDP의 3배... 중국 내수침체 암초까지... 라가르드가 경고한 세계경제 4대 먹구름
● 내달 美中 마라라고 정상회담 조율... "트럼프, EU 자동차만 관세 부과"
● 中 '춘제 대목' 실종... 커지는 침체 불안, 소비증가율 14년 만에 한 자릿수
● '싸움닭' 워런의 엄포... "트럼프, 내년 자유의 몸 아닐수도"
● 獨 "브뤼셀에 中 첩보원 250명"... 中 "근거없는 날조" 반발
● 소니·니콘 등 日 전자업체... 세포·장기복제사업 승부수
● 뱅가드, 향후 10년 미 증시 수익률 전망 큰 폭 하향 
● 中 1월말 외환보유액 3조880억달러…3개월째 증가 
● ECB 긴축 후퇴…유로존 초장기 국채 발행 활발 
● 폴 크루그먼 "올해 글로벌 침체…효과적인 대응책 없어"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황교안 전 총리의 ‘박영수 특검 연장 거절’ 발언은 “황 전 총리 스스로가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자신에 대한 ‘배박’ 논란에 “특검 연장 불허로 도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수하여 광명 찾겠다는 건 좋은데... 광명은 죗값을 치른 후에 찾는 걸로~

2. 자유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폭동 발언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당 소속 의원 등의 제명 요구에 “그건 우리 당의 문제”라며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보수정당 안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유왜곡당, 자유친일당, 자유스트립당...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으니까~

3. 바미당이 창당 1주년을 앞두고 5~8%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개월 만에 정의당 지지율을 앞질렀습니다. 이는 큰 폭의 지지율 상승 없이 정의당 지지자들의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축하는 드립니다만, 선거에선 2등도 없는 판국에 3등은 뭐 하려고~

4. 모처럼 지지율 30% 선을 넘보며 부활의 기회를 노리던 자유당이 다시 위기에 빠졌습니다. 당 대표 선거를 두고 후보와 당 지도부 사이의 파열음이 심해지고 있고, ‘5.18 폄하’ 논란으로 여야 4당의 협공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지지율 30%를 넘본다? 수명을 다하기 전에 마지막 발악을 한다고 봐~

5. 청와대가 자유당이 추천한 5·18 진상조사위원 두 명에 대해 일종의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청와대는 또, 5·18 관련 망언을 한 자유당 김순례, 이종명 의원 등에 대해 "국민적 합의를 위반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강단 있는 모습을 앞으로도 쭈욱 보여주시길... 이게 바로 민의랍니다~

6.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정부여당과 야당이 서로 고소·고발을 주고받은 사례는 파악된 것만 13건에 이릅니다. 논의와 협상, 양보와 타협 대신 서로 간의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어 정치권의 극한 대치에 피로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법기관이 사법기관에 의지해서야... 남한테 의지 말고 일 좀 하지~

7. 5월 단체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 폭동’ ‘전두환 영웅’이라는 망언을 쏟아낸 자유당 의원과 지만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단체는 “강력한 대응으로 그런 국회의원은 이 땅에 설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저는 김진태 퇴출·낙선 때까지 춘천닭갈비, 막국수와는 단절합니다~

8. '사법농단' 의혹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첫 검찰 조사 꼭 한 달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범죄 사실을 중심으로 약 47개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헌정사상 최초, 최고의 기록을 아로새기시게 생겼어요... 감축~

9. 정부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을 준비 중인 가운데 특사 대상에 정치인과 기업인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생계형 사면'을 시행됐던 첫 번째 특사와 달리 이번에는 민생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사법농단에 대한 심판과 함께 그에 대한 사면복권도 미루어서는 안 될 일~

10. 최근 3년 사이 성차별 발언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준 교사에 대한 신고가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018년 서울의 Y 여고에서 촉발된 ‘스쿨 미투’로 교육계가 한바탕 홍역을 겪었지만 일부 교사의 막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력 교사가 교단에 설 수 없는 것처럼 성추행 교사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

11. 법원은 여성의 신체 형상을 모방한 자위기구를 풍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수입을 금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사적 영역에 국가의 간섭은 자제해야 하며 성기구는 음란물과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야 이제 이 정도는... 그렇습니다요...

12. 조선 시대 양반들은 하루에 5끼를 먹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죽을 먹고 오전 10시께 아침밥을 먹었으며 낮 12시경 국수로 점심을, 오후 5시께는 화려한 저녁밥을, 잠자리 전에는 간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먹는 걸로 봐서는 내가 전생에 양반이 맞는 모양입니다~ 배 봐라~

13. '국민 횟감' 광어가 산지에서 1㎏당 9천 원 선에 거래되고 있어 이 같은 가격이 계속된다면 양식업계의 적자는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노르웨이산 연어와 일본산 방어 수입량 증가가 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연어는 그렇다 치고 방어도 수입한 거구나... 일본산이구나... 먹지 말아야지...

14. 최근 가정 내 운동기구를 두고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스스로 운동을 하다 '열상' '골절' '타박상' 등의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것도 미세먼지가 원인이구만... 암튼 살 빼려다 애 잡는 일은 없어야겠어요~

자유당 선관위, 전당대회 일정 '변경 불가' 재확인.
홍준표 전당대회 불출마 "끝까지 함께 못해 유감".
권영진 대구시장, "당 정신 좀 차리자" 개탄 눈길.
김순례 의원, 5·18 관련 망언에 대해 뒤늦게 사과.
바미당 '5·18 모독' 자유당 의원들 징계 추진 동참.
정의당, 5·18 모독 관련 지만원, 자유당 의원들 고발.

훌륭한 사과는 세 부분으로 이뤄진다. 첫째, “미안해” 둘째, “내 잘못이야” 셋째,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은 세 번째를 잊는다.
누가 그랬더라? -

자유한국당의 5.18 관련 망언 당사자뿐 아니라 당 지도부에서도 사과의 말이 나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라기보다는 슬쩍 말을 바꾸거나 발뺌하기에 바쁘기만 합니다.
저들의 사과는 언제나 그래왔고 그래서 그 누구도 그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그 어떠한 용서도 화해도 필요치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깨달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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