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3월 6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년 3월 6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3/5(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약보합… 다우 -13.02(-0.05%) 25,806.63, 나스닥 -1.21(-0.02%) 7,576.36, S&P500 2,789.65(-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356.90(-0.47%)
● 국제유가($,배럴), 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조정 등에 약보합… WTI -0.03(-0.05%) 56.56, 브렌트유 +0.19(+0.29%) 65.86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2.80(-0.22%) 1284.70
● 달러 index, 美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5(+0.16%) 96.83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126.87
● 유럽증시, 영국(+0.69%), 독일(+0.24%), 프랑스(+0.21%)
● 美 12월 신규주택판매 3.7%↑…7개월래 최고
● 美 2월 서비스업 PMI 59.7…월가 예상 상회
● 美 2월 마킷 서비스업 PMI 56.0…예비치 하회
● 보스턴 연은 총재 "연준 금리 동결 기조 정당"
● 6% 다급한 中... 700조 풀어 경기 부양, 금융위기 이후 최대규모
● BOE, ECB와 유로화 스와프 가동…노딜 브렉시트 대비
● 유로존 2월 합성 PMI 확정치 51.9…예비치 51.4
● 韓 2월 외환보유액 4천46억弗…강달러에 8.4억弗 감소
● 韓 물가 두달째 0%대... 30개월 만에 '최저'
● 미세먼지 내일 '반짝 숨통'... 주말엔 다시 '나쁨'
● 오늘 '경칩' 전국 초미세먼지↑...곳곳 봄비

[기업/산업]
● '반·경' 단물 빠지니... 약발 받는 바이오株
● '한국판 샤넬' 비디비치 中인기... 신세계인터, 好실적에 주가 강세
● 미세먼지株, 뭔지도 모르고 담다간...
● 폰카 수 늘어날수록... 부품株는 웃는다, 갤S10 등 렌즈 5개까지 장착, 파트론·엠씨넥스 등 주가 쑥쑥
● 예측불허 경남제약 인수전... 다시 기회잡은 넥스트BT
● LG화학, 글로벌본드 첫 발행... 최대 1.7조 실탄 마련
● 증권사 지난해 순이익 4조 돌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8%↑
● 이랜드, 中 알짜 자회사 지분 팔아 1200억 조달
● JC파트너스, 네덱에 투자... 공동경영 나선다
● 항공사 3곳에 신규먼허... 청주·양양공항 거점 LCC 뜬다... 인천엔 新이코노미 항공사 취항
● "수출 급감하는데 전기료까지 올린다니"... 철강·석유업계 '울상'
● 지역난방公 '실적 쇼크'... 난방요금까지 오르나
● 한화證 증자에 신평사들 잇단 '긍정평가'
● "新사업 추진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코오롱머티리얼에 쏠린눈
● "우호적 방법으로도 기업가치 올릴수 있어" 이채원 한투밸류운용 대표 넥센 등에 주주활동 본격화
● 현대車, 배당·지배구조 압박에 올 순익 2배 증가에도 주가 '후진'
● 롯데푸드, 3조원 시장 간편대용식 진출
● 더 강해지는 미세먼지... 쏟아지는 이색제품, 뿌리는 지리산 산소·물고 다니는 공기청정기
● 대용량 5G요금제 꺼냈다가... 퇴짜맞은 통신社 '곤혹'
● 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
● 조양호, 3개社 뺀 계열사 6곳 임원직 물러난다
● 현대모비스, 생산·물류서도 AI활용해 불량 잡아낸다
● 기아차, 친환경 전기차로 유럽 공략... 제네바 모터쇼서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첫 공개, 3세대 'e-쏘울'도 선보여
● SK하이닉스 1.7조 자체발전소, 최대 관건은 '환경영향평가'
● SK이노 30분만에 임협 끝... 노사 상견례때 임금인상률 소비자물가 연동 1.5% 합의, 회사교섭 역사상 최단시간
● SK 대표이사·이사회의장 분리... 최태원, 대표이사만 맡기로
● LG전자 '캡슐형 제품 2탄'... 이번엔 아이스크림 제조기
● 현대·기아車 이어... 통신사도 카드수수료 인상 3不론 내세워

[경제/증시/부동산]
● 2천만원 손해봤는데 세금 1800만원?... 억울한 투자자 없앤다, 與 자본시장특위 과세 개편안
● "기재부 의견 아직 반영안돼, 4월까지 법안마련·당론 추진"
● 美中보다 더떨어지고 덜 오르고... '왕따'된 코스피
● "글로벌 증시 단기 과열단계 진입 韓 등 신흥국채권 투자 매력 높아"
● 작년 M&A 11년만에 '최다'... "경제 불확실성에 사업재편 활발"
● 초라한 소득 3만달러... 경제활력 떨어져 체감경기 '썰렁'
● "미중 무역협상 타결때 한국수출 年230억弗 손실", 英 투자은행 바클레이스 전망
● 강남·용산 아파트, 이유있는 나홀로 신고가... 거래절벽에도 더 비싸게 팔려
● 수도권 아파트 이달 20곳 입주... 인천·용인에는 '마이너스 웃돈'
● 토지보상 '난항'... 8호선 위례 신설역 2년 더 늦어지나
● 희비갈린 판교 대장지구, 더샵포레스트 완판비결은
● "미세먼지 없는 아파트"... 건설사 '클린 경쟁', 현대·GS건설 등 앞다퉈 도입

[정치/사회/국내 기타]
● 김정은 평양 복귀한날... 조명균 "금강산·개성은 비핵화 기여할 사업"
● "北, 하노이 정상회담 중에도 핵농축시설 계속 가동 징후"
● "영변 원자로 가동중단... 동창리는 복구 징후"
● 日 보란듯... 독도함 오른 文, 해사 임관식서 바다수호 의지
● 내일 문여는 국회... 난타전 예고한 與野
● 與 '경제민주화 3법' 속도전... 패스트트랙 지정추진
● '4차 산업혁명發 고용쇼크' 눈앞인데... 민노총, 오늘 총파업 구태

[국제/해외]
● 또 불거진 中 경제 위기론... 올해 성장률 '눈높이' 6%로 낮춘 中, "더혹독한 도전에 직면"
● 작년 성장률 6.6%... 실제론 5% 미만? 확산되는 中 통계 불신
● 美와 무역전쟁 충격... 실업 늘고 소비·투자 둔화, 중국 경제 불확실성 커져
● 기업부채·그림자 금융·부동산 거품... '트리플 코뿔소'가 몰려온다
● 中경제에 또 다른 복병 '인구쇼크'... 일할 사람 줄어드는 '세계의 공장'
● 극우 민주주의 판치는 유럽의회 선거... 마크롱 "EU 최대위기"
● 美 케이블 TV시대 끝났다, AT&T의 '디지털' 변신
● 트럼프 '숨통' 조이는 美 민주... 가족·측근에 "의혹자료 내놔라"
● 이번엔 인도·터키 겨눈 트럼프 '무역화살'
● 시장개입 무리수... 스태그플레이션 덮친 터키
● GM, 구조조정 돌입... 오하이오 공장 오늘 폐쇄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의 대표 공약인 ‘신 적폐저지 특별위원회’ 설치 안이 일부 최고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정권의 ‘적폐청산위원회’와 어감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와 일단 보류했다는 것입니다.
적폐는 청산하는 거지 저지하는 게 아니란다... 그리고 댁들이 대상이라는 거~

2. 민평당이 UN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의 발언을 '무책임한 온정주의'라고 비판했던 이언주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평당은 ‘길 잃은 철새인가 망언 제조기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번 자기 의정보고서에 보니 머리에 꽃 꽂았더만 뭐... 지도 알아~

3. 국회가 사실상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지만 여야 신경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야가 3월 임시국회의 세부적인 의사일정에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어떤 법안들을 처리할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아 험로가 예상됩니다.
이번 국회처럼 일 안 하는 국회도 드물 거야... 내년에는 정말 잘 뽑읍시다~

4. 청와대는 자유당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한 2명을 청와대가 위촉을 거부했다는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2명 모두 위촉 거부가 아닌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모르고 저러는 걸까, 아니면 알고도 질러보는 걸까? 입만 열면 뻥이니 원~

5. 오마이뉴스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를 포함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황교안 17.9%, 유시민 13.2%, 이낙연 11.5%를 기록하며 나란히 10%대 3강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황교안이 1등이라니 완전 축하~ 지금 17.9% 지지율로 끝까지 가세요~

6. 북한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후 현재까지 미국에 대한 공개 비난을 자제한 채 기존의 대화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향후 정책·대응 등의 고민 속에 대미 공백기를 가지며 내부 결속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서로를 헐뜯는 자세를 버렸다는 데 후한 점수를 드립니다~

7. 통일부는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방안과 관련해 미국과 협의에 착수할 방침을 밝히며 구체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한미 간 '엇박자'로 비칠 가능성에 대해선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 간 합의해 결정해도 무조건 우리 잘못이라고 우기는 교활한 인간이 문제~

8. 한유총을 둘러싼 일선 유치원 원장들의 시선에도 온도 차가 감지됐습니다. 한유총 행태에 동의할 수 없다며 탈퇴한 원장들은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지만, 한유총에 남아 있는 유치원들은 여전히 집행부 눈치를 보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눈치 보다 쪽박 차지 말고 법인도 아닌 친목 단체에서 나오는 게 살길입니다~

9. 한유총의 이번 행패는 부패·비리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집단이기주의적 난동이었습니다. 국민의 질타와 우려를 두려워하지 않고 패악을 부릴 수 있었던 정치적 뒷배는 바로 자유당이며 자유당이 이번 사태의 공범이라는 지적입니다.
한유총 집회 때마다 연단에서 침 튀기던 자유당 의원님들 입장은 뭐랍디까?

10. 사법농단과 관련해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등 전·현직 고위법관 10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다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공소장에 ‘공범’으로 이름을 올렸던 권순일 대법관과 차한성 전 대법관은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공범이라며 기소하지 않는 이유는? 전관예우에 후관예우까지 바쁘다 바뻐~

11. 정치권 눈치 안 보고 소신 수사하겠다던 경찰의 '김병준 전 자유당 비상대책위원장 골프장 접대 의혹' 사건이 아무런 결론 없이 1년째 내사만 진행 중입니다. 이 때문에 여야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시간 끌기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수사권 독립은 누구로부터의 독립인데? 눈치 보는 게 독립은커녕 굴종일세~

12.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실형을 산 30대가 출소 5개월 만에 또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러한 재판부의 판단은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항소하면 반성의 여지가 없다고 또 몇 년 추가로 때려주시길 바랍니다~

13. “중국의 무슬림 탄압 문제를 비난해 온 주변국들의 입을 중국이 돈과 힘으로 틀어막는 데 결국 성공했다” 중국 내 위구르족 인권 운동가인 ‘툼투르크’는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강제수용소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주먹에 장사 없다는 건 옛말이고, 돈 앞에 무릎 꿇는 거지... 씁쓸하다~

14. 국민 횟감 광어의 산지 가격이 폭락하고 있지만, 소매가격은 요지부동입니다.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느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으나, 소매가격이 그대로이다 보니 소비가 정체되면서 물량이 해소되지 않는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큰 유통과정... 이제 제발 배꼽 때 좀 빼고 삽시다~

15. 최악의 미세먼지로 연일 '잿빛 하늘'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마음마저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해를 보기 어려운 날씨에 시민들은 우울감까지 호소하며 짜증과 분노를 넘어 무력감까지 느낀다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짜증스럽기는 한데 분노까지야... 마스크 꼭 하시고 이런 일에 화내지 없기~

조희연 "한유총 교육자 초심 잃어, 법인 설립허가 취소".
한유총, ‘서울시교육청의 법인 설립 취소가 취소될 것’.
자유당 윤리위원장 사퇴, 5·18 모독 징계심의 지연되나?
황교안 봉하마을 찾아 "노무현의 통합 정신, 기억할 것".
법원,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보석 청구 기각.
김경수 법정구속 성창호 판사,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다.
4개 보훈단체, 보훈처장 해임 탄원서 청와대에 제출.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감옥에 대한민국이 갇혔다.

우리는 먼지이고 먼지로 돌아갑니다.
결국 우리는 공기도 아니고, 불도 아니고,
물도 아니고, 과함도 없이 부족함도 없이,
그저 먼지입니다. 그리고 노란 꽃일지도 모릅니다.
파블로 네루다 (칠레의 시인) -

미세먼지로 가득한 요즘 날씨에 그래도 조금은 기분을 풀어 보시라고 네루다의 시를 올려봤습니다.
우리는 그저 먼지로 돌아가지만, 지금은 노란 꽃일지도 모릅니다.
꽃은 향기를 머금고 웃음을 선사합니다.
먼지로 가득한 세상에 당신의 미소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댓글 1

스킨푸드 2019.03.07. 21:29
와...자갤에서 놀러왔는데 이런글도 있네요....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 탭주 본 ( ~09.25.) 2 Hi_Mr.Hell_Joseon 109 3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주 예선전 결과 6 Hi_Mr.Hell_Joseon 127 9
역사관 2024년 전반기 정치 / 사회 갤러리 결산 5 Hi_Mr.Hell_Joseon 21640 10
공지 정치 / 사회 갤러리 게시판 탭 사용법 (2024.06.11. Ver) 3 Hi_Mr.Hell_Joseon 1110 3
공지 정치 사회 갤러리 공지사항 (2024.06.11. Ver.) 1 Hi_Mr.Hell_Joseon 1044 3
공지 정치성향 테스트 모음 3 Hi_Mr.Hell_Joseon 4656 5
인기 웹툰에 나온 장례식 장면 5 Hi_Mr.Hell_Joseon 63 10
인기 ㅎㅂ) 홍콩 여행톡 하니까 광동성 가서 2 리눅스 49 7
인기 점점 일하는 나만 바보되는데 이거 어카냐 6 이치너굴 48 7
유머
이미지
녹두로 13 2
잡담
기본
Hi_Mr.Hell_Joseon 24 1
애니메이션
이미지
코마리치카 15 2
잡담
기본
코마리치카 11 1
잡담
기본
AnthonyTaylor 17 3
잡담
기본
독일살아요 26 3
유머
이미지
Hi_Mr.Hell_Joseon 36 6
주식
기본
정신병 14 2
잡담
이미지
아네트 38 5
잡담
기본
BryceHarper 21 3
애니메이션
이미지
키리후지나기사 24 5
잡담
이미지
취급주의 30 1
문화관
이미지
BryceHarper 8 1
문화관
이미지
BryceHarper 10 1
잡담
기본
이치너굴 48 7
잡담
이미지
리눅스 50 7
애니메이션
이미지
Alchemist 42 5
패션 / 운동
기본
Hi_Mr.Hell_Joseon 38 3
잡담
기본
Nightmare 38 3
애니메이션
기본
미드라이커 3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