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290호 신문브리핑(2019년 3월 28일) #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무조건 감사하게 받아들인다."
- 가나모리 우라코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화학이 LCD(액정표시장치)용 편광판과 유리기판 사업을 팔고 LCD 소재 사업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추진함
- 대신 미국 다우듀폰으로부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기술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OLED 소재 분야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보임

2. 대한항공이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임기 3년) 재선임 안건을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시킴
- 대한항공 2대 주주(지분율 11.56%)인 국민연금이 조 회장의 이사 연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게 결정적이었으며, 캐나다공적연기금(CPPIB) 등 지분 24.77%를 보유한 외국인 주주들도 대부분 국민연금에 동조한 것으로 알려짐

3. 국토교통부가 28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주항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업해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 드롭(Easy Drop)’을 시범 시행한다고 27일 밝힘
-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은 호텔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인 확인 등 보안절차를 마친 뒤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되며, 승객은 수하물 위탁 후 개인 일정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수하물 수속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수하물은 도착 공항에서 찾으면 됨


<< 금융/부동산 >>
1.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이날 연 1.722%로, 전날보다 0.041%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750%보다 0.028%포인트 낮은 수치임
- 만기가 긴 채권금리와 기준금리의 역전 현상은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수출이 넉 달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곳곳에서 경기침체 신호가 짙어지고 있음

2. 금융위원회는 키움·토스뱅크·애니밴드스마트은행 컨소시엄이 금융당국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냈다고 27일 밝힘
-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금융과 정보기술(IT), 핀테크(금융기술) 분야의 28개 참여 업체를 확보했으며, KEB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키움증권의 대주주인 다우기술과 주축을 이루고 유통업체인 코리아세븐, 롯데멤버스, 핀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피노텍 등이 주주로 참여함
-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간편송금 앱(응용프로그램)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주도로 8개 업체가 참여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60.8%의 지분을 갖고 한화투자증권(9.9%),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9%), 굿워터캐피털(9%), 한국전자인증(4%) 클라우드플랫폼 업체 베스핀글로벌(4%) 등이 주요 주주로 들어옴
- 금융위 관계자는 “애니밴드스마트은행이란 컨소시엄도 예비인가를 신청했지만 대부분 서류가 미비돼 보완 요청을 했다”며 “보완이 되지 않으면 신청이 반려될 것”이라고 말함

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싱가포르), 아벨리노랩(미국), 나노젠(베트남), 네오이뮨텍(미국), 페프로민바이오(미국), 코그네이트(미국) 등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해외 바이오기업이 증가하고 있음
- 해외 기업들이 한국 증시 상장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뉴욕이나 홍콩 증시보다 상장 및 상장 유지에 드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장점임

4.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주택 매매대금과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을 가지 않고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됨
- 27일 국회에 따르면 이 같은 비대면 대출을 가능하게 하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야 하지만 여당과 야당의 이견이 없는 만큼 통과가 유력함

5. 서울시가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비율이 줄고,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및 준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28일부터 2022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힘
-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비율은 당초 중심지 체계에 따라 20~30%로 차등 적용했으나 이를 20%로 일괄 하향 적용하며,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은 당초 400%에서 600%로 올리고, 준주거지역의 상한 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높임
 


<< 국제 >>
1. 중국 최대 토종 자동차 업체인 지리(吉利)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거침 없는 인수합병(M&A) 행진을 벌이고 있음
-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트럭 등을 산하에 둔 독일 다임러의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다임러의 소형차 브랜드인 ‘스마트’ 지분 인수에도 나섬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기준금리
- 기준금리란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로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됨.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정하여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되도록 하며, 그 수준은 국내외 경제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유동적으로 조정함.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로서 간단히 기준금리(base rate)라고도 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 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연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있음.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인 콜금리에 즉시 영향을 미치고, 장단기 시장금리, 예금 및 대출 금리 등의 변동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는 실물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됨.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콜금리가 기준금리 역할을 해왔으나 2008년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음. 이는 한국은행이 일주일에 한 번(매주 목요일)씩만 시장에서 7일 만기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팔 때 적용함.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시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시 최저입찰금리(minimum bid rate)로 사용하며 자금 조정 예금 및 대출금리를 기준금리에서 각각 -100bp 및 +100bp 가감하여 운용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의 김원봉 선생 서훈 수여 의견 수렴과 관련해 “김원봉은 뼛속까지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좌파의 독버섯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갉아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친일파들이 해방 후 한 짓과 하나도 안 틀려... 그래서 뼛속까지 토착왜구?...

2. 바미당 손학규 대표 등 지도부가 창원성산에 총출동해 이재환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바미당 지도부는 민주당과 자유당을 싸잡아 비판하며 특히 ‘정의당 후보를 뽑을 경우 창원의 경제가 망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흠... 이러면 “찌질한 벽창호”라는 이언주 말이 맞는다는 건데... 거참~

3.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2013년 경찰청 고위 간부를 불러 김학의 동영상 관련 내용을 물어보고 질책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청와대가 동영상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김 전 차관 내정을 강행했다는 것입니다.
뭐~ 아버지 박정희의 궁정동 행각을 생각하면 그쯤이야 했겠거니 싶어~

4.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성폭력·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특별수사단을 구성하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검사장급 간부를 단장으로 하고, 전국 각급 검찰청에서 수사 인력을 차출하는 방식입니다.
특별수사단에 임은정·서지현 검사를 추천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괜찮지?

5.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이라 이건희 회장에게 보고한 뒤 돈을 주도록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의 원조 이명박 장로님의 가훈은 ‘정직’입니다~

6. 김성태 의원 딸에 대한 의혹으로 시작된 KT 채용비리 수사가 전직 임원을 향하며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 딸을 포함한 부정채용 사례를 9건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KT 채용 파문'이 어디까지 번질지 관심입니다.
자자손손 지들끼리 평생 먹고 살려다 줄초상 치르게 생겼네... 딱 기다려~

7. 공수처 설치에 대해 우리 국민 약 3명 중 2명(65.2%)에 이르는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공수처에 찬성하는 국민 10명 중에서 약 6명(59.4%)은 기소권이 없는 공수처에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저들이 공수처에 그리 반대하는지를 현명한 국민은 다 알지요~

8. 목사·스님·신부 등 종교인의 퇴직금에 붙는 소득세가 이르면 올해부터 줄어들 전망입니다. 종교인의 과세 불이익을 고려했다지만, 총선을 앞두고 종교인에게 유례없는 세금 특혜를 준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 거는 한기총 ‘빤스 목사’가 정권 잡으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됐습니다.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안은 찬성 64.1%, 반대 35.9%로 부결됐습니다.
그토록 ‘비행’을 일삼더니….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던 모양이야~

10. ‘교학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합성사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노무현재단이 시민 참여 집단소송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재단 측은 단순 검색으로는 나오지 않는 이미지라며 "의도적 사용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우편향 역사 교과서를 만들더니 결국 일베 참고서까지 만든 거야?...

11. 군 당국은 일부 군의관들이 '실리콘 지문'으로 출퇴근 기록 조작 정황을 적발하고 전체 국군병원의 감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수법을 이용한 군의관은 8명으로 이 중 일부는 야근 수당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좋은 머리가지고 잔머리나 굴리다 결국 고문관 소리 듣고 만다니까~

12. 강원도가 10월 춘천 하중도에서 ‘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해 관광객 20만 명을 유치, 수십억 원대 수익을 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강원도는 이 행사를 열기 위한 추경예산 18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방에 뭔가를 터트리고 싶은 모양인데... 김진태 낙선 전까지 춘천 안 갑니다~

13. 언론사 최초로 ‘성평등센터’를 출범시킨 KBS가 ‘성평등기본규정’을 마련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엽니다. ‘성평등기본규정’은 센터운영, 성평등 위원회 구성, 성평등 문화 확산,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조항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물론 환영할 일이지만, 좀 더 이른 나이에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

내달부터 일회용 봉투 사용금지, 과태료 최고 300만 원.
인구 100만의 수원·고양·용인·창원 '특례시' 격상 전망.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해당 병원장, 일주일 째 잠적.
바미당 원외위원장들 "패륜 이언주 거취 결정하라" 주장.
조현아 땅콩회항·조현민 물컵 갑질에 발목 잡힌 조양호.
'벼랑끝' 몰린 한유총, 오늘 법인 설립 취소 청문회 열려.
서유열 전 KT사장 구속에 김성태 “나와는 상관 없는 일”. 
박영선 "황교안에 '김학의 CD' 보여주며 임명 만류했다”.
황교안 “박영선 주장 기억 없고 택도 없는 소리” 주장. 
자유당, 박영선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 "즉각 사퇴". 
이학수 부회장 법정 증언 중 MB 여러 차례 욕설.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이른 건 없고, 꿈을 이루는 데 제한시간은 없다.
-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중에 -

조급해하지 마세요. 쉽게 포기하지도 마세요.
영화에서처럼 시간은 거꾸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 번씩 해보셨지요?
시간을 거꾸로 가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들의 꿈과 희망도 뒤로 되돌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희망으로 시작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얼 28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 키 클만큼 다 컸나? → 초, 중, 고 평균 신장 최근 5년 동안 거의 변화 없어. 고3 남자 173.8㎝, 여자 160.9㎝. 2018학년도 건강검사 표본통계.(중앙 외)▼

*2014년 이후 고3남 키 173.5cm 제자리... 지난해 0.3 커져. 여학생은 2017년 0.1cm 줄었다 지난해 이전 키 회복


2. 4월 1일부터 비닐봉투 사용금지 → 계도기간 끝나. 재활용 가능한 건 허용. 전통시장-편의점은 대상서 빠져. 이불 담는 초대형, 복사지 B5크기 이하, 젖은 물건 담는 건 허용... (동아 외)▼


3. 서울 인구 다시 늘어나나? → 10년 만에 유출인구보다 유입이 3034명 더 많아. 송파구 헬리오시티 등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단지의 입주 영향. 통계청 2월 인구이동 통계.(경향)


4. 공무원 직권남용 피고발 2년새 3배 늘어 → 2016년 5044건, 2017년 9741건에 이어 지난해 1만4345건. 검찰 기소까지 간 건 0.5%도 안돼. 그만큼 무고 사건이 많다는 뜻.(문화)


5. 개구리소년 28주기 → 1991년 3월 26일 도롱뇽 알을 줍기 위해 나갔다가 2002년 대구 와룡산 세방골에서 유골로 발견. 2006년 공소시효 만료로 사실상 영구미제. (문화)


6. 국책연구기관 고급인력 구인난 → 지방 근무 기피... 입사선호 1순위 '옛말'. 2014년 전후 국책연구기관 지방 이전 때 한차례 대규모 인력 이탈에 이어 신규 채용에도 어려움. (아시아경제)


7. ‘금융상품 한눈에’ →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 사이트. 모든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적금 금리를 줄 세워 비교할 수 있다. 현재 적금 최고 금리는 6.9%.(중앙)


8. 전기차 강국 중국, 한국시장 저가 공습 → 가격 앞세워 전기버스 시장 이미 절반 차지. 이제는 전기 스쿠터 진출... 정부 보조금(230만원) 받으면 140만원에 구입 가능.(동아)


9. 조양호, 대한항공 대표이사직 상실 → 등기이사 부결. 그러나 지주사 대표, 비등기 임원 등으로 영향력 행사는 가능. 주주 손에 물러나는 첫 총수. 국민연금의 본격 주주권 행사 첫 사례. (매경 외)


10. 서울 핵심상권 빈 상가 늘어 난다 → 상권별로 공실률 전년대비 2~8배. 이태원 21.6%(전년 3.3%), 동대문 14.6%(7.1%), 청담동 11.2(1.4%)… 국토부 집계.(문화)

이상입니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김정남 아들 김한솔, FBI 보호속 뉴욕 인근 체류" : 소식통 “父 암살후 제3국 피신 직전 CIA가 소식 듣고 개입, 美로 데려가”(동아 1면)
▲ 자유조선 "우리가 北대사관 침입, FBI가 요청해 정보 공유"...미국 정부 'NCND' → 北인권단체 "김한솔이 자유조선 핵심 리더"
- 투자자 가장해 번개처럼 진입, PC 등 훔쳐...영화같은 5시간 작전 → 권총·전투용 칼·수갑 무장해 대사관 직원들 순식간에 제압
- 예일대 출신 재미교포 2세가 습격 주도 : 40대 멕시코국적 에이드리언 홍 창, 2004년 탈북자 구출 모금단체 설립
☞ '자유 조선'과 미국 정부 사이 '비밀 커넥션'...대북협상 지렛대 가능성 → 북핵협상 결렬 땐 ‘北 정권교체 카드’ 될 수도(한국 1면)
▲ 김정은, 중대장·정치지도원대회 주재 → 비핵화 협상에 불만이었던 군심 달래기·미국과 협상의 지렛대를 높이는 차원의 행보
- 트럼프 정치적 위기 벗자 움직여 ‘포스트 하노이’ 입장정리 끝난 듯 → 미국에 독자 노선(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경고 분석
▲ 美상원 대북정책 청문회서 쏟아진 한국 비판 '北비핵화에 도움 안되는 동맹' → "美,북한과 비핵화 협상에서 동맹국 협력 얻지 못하고 있다"
- 미 상원 군사위원장 보좌진 방한...22일께 NSC·국방부 핵심 접촉 : 노딜 뒤 한국 속내 전방위 파악, 강경화는 29일 폼페이오와 회담
- 김현종, 극비 미국 방문 NSC 쿠퍼먼 부보좌관과 회동 → 한·미 공조 이상기류에 소방수로 투입설, 정상회담 조기 개최 조율 가능성
※ "北 인권 위한 싸움, 서울서 벌어지는 중" : '북한인권 운동 대모' 숄티 대표 "한국 좌파 정부 때문에 美NGO·교회, 행사 지원 안해"
※ 중국, 하노이 결렬뒤 북한 근로자 3000명 돌려보내 : 中외교부 "안보리 결의 엄격 이행"...북한, 中제재에 불만 표시한 듯
※ 해리스 대사 “北에 기회의 창 무한정 못열어둬” : “文대통령이 김정은 설득해주길… 한-일, 안보협력 차질 생기면 안돼”
※ 미군, 극비 전쟁지휘소 'CP탱고' 한국과 공동사용 합의 → 탱고의 개·보수 비용(수백억 예상) 공동 분담 요구에 무게
■ 중기·과기·행안 장관후보자 청문회 → 박영선 중기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제출(2252건 중 145건) 논란
- 자료 제출를 하지 않은 후보자들을 질타하던 ‘청문위원 박영선’(동영상)과 ‘장관 후보자 박영선’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비판
☞ 고위공직자로서 심각한 법·도덕적 흠결이 확인된 경우 임명을 강행하기보다 철회하라는 것이 국민 여론
- 이번에도 청와대가 자격 미달 후보들에 대한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의 출범부터 기대를 접을 것
▲ "조동호(과기부), 국가연구비로 자녀 유학한 곳 출장"...한국당 "7번에 걸쳐 4800만원 지출" : 진영, 부동산 시세차익 33억 “송구”
▲ 청와대, 최정호 후보 거취 고심 "다주택 비판 여론 걱정스러워" : 박양우 문체·문성혁 해수장관 후보 야당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 박영선 "김학의 차관 임명 며칠 전 황교안 장관 만나 제보받은 동영상 CD 알리고 심각성 전했다"...황 대표 "그런 기억이 없다" 부인
☞ 진실게임 양상으로 확산...박지원 "박 후보자와 자료 공유" 언급 → 박 후보자 주장이 사실이라면 황 대표에 치명타 될수도
- 당시 법사위원장으로 법무부 장관에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사안이고, 차관 인사 문제에 대해 장관이 몰랐다는 것을 국민들이 납득할지...
▲ "2013년 3월 5일 청와대서 경찰 수사팀 호출 '김학의 성관계 동영상 첩보' 대면 보고했다" : 김 차관 임명 발표 8일 전 사전 인지 정황(경향 1면)
- "보고 못 받았다"는 박근혜 청와대 직권남용 혐의 입증할 주요 단서 : 당시 경찰청장 돌연 사퇴 등 외압·인사불이익 의혹
▲ 박상기 법무 “김학의 의혹 조사, 특별수사단 구성” → 특별수사단장에 검사장급, 전국서 검사·수사관 차출 예정
▲ 김학의 "긴급출국금지 당한 나한테 출국취소신청원 쓰래서 X표 쳤다...면목 없지만 도피는 아니다" (중앙 25면)
■ 기타 뉴스
※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 100억 이상 재산신고 8명, 1873명 평균 12억 900만원, 윤석열 지검장 65억 검찰 1위
☞ 김의겸 대변인, 16억 빌려 26억 빌딩 매입 "노후 대책용" → 전형적인 '부동산 올인' 투자?(연봉 절반 이상이 이자)
- 재개발 시공사 선정 두달 만에 매입…문 대통령 1년새 1억3000만원 늘어, 靑참모와 장·차관30% 다주택자
▲ 부동산은 강남, 보석은 다이아, 시계는 롤렉스, 자동차는 현대차 쏘나타 332대로 최다 소유
▲ 국회의원 1인 평균재산 38억…김병관 2663억 3년째 최고 부자 → '목포 투기 논란' 손혜원 7억 줄어 46억
※ 검찰 '靑낙하산 특혜' 의혹 인물 소환 조사 → 환경공단 상임감사직 응모때 靑-환경부 사전 자료 제공 정황, 민간기업 취업때 ‘靑입김’도 조사
※ 창원 성산 여영국 41% 강기윤 29%…통영·고성 정점식 38% 양문석 31% : 중앙일보 4·3 재보선 여론조사(중앙 12면)
※ 검찰 "KT 부정채용, 김성태 딸 등 9건"…서유열 전 사장 구속 → '의혹 정점' 이석채 전 회장 소환 임박
※ 이학수 "다스 소송비 대납" 증언…MB "미친X" : 'MB 뇌물죄' 항소심.. 재판부 “퇴정시킬수도” 주의
※ 방송인 이매리 "6년 전 언론사 간부가 성추행" 폭로(2013년 대학원 최고위 과정 때)…대기업 임원된 간부 "사실 무근…법적 대응할 것"
※ 트럼프, 장벽 건설·오바마케어 폐지 강공…'특검굴레' 벗자 주요 정책 강행 → 지지층 결집시켜 재선 승리 위한 기반 다지기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조양호 끌어내린 두 딸의 '땅콩·물컵 갑질'과 아내의 '갑질 폭행' → '자업자득'라고 국민들 인식
☞ 조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직 27년만에 상실...재선임 기준(66.7%)에 2.6%P 부족 → 국민연금 반대 입장이 결정적 이지만,
- 절차상 문제도 제기 → 6시간 토론해도 찬반 결론 안 나자 국민연금 주주권과 관련 없는 5명에 전화, 2명이 와서 반대표 던져
- IMF 사태때 M&A 방어 차원서 바꾼 이사선임 '특별결의'(출석주주의 2/3 찬성)에 발목...재계 "국민연금 여론몰이 두렵다"
▲ 대한항공 "미등기 임원도 경영가능"...조 회장, 조원태·한진칼 통해 지배력 행사 시사 → 주주요구 무시한 안하무인 태도라고 비판
☞ 총수 갑질·불법행위 반복돼도 경영권 계속 행사한 관행에 제동...주주가 직접 책임 물은 첫 사례로 평가
- 한진 일가 갑질과 불법 행태가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연금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도 임팩트가 떨어지는 양상
- ‘관제 스튜어드십’ 지적도 → 국민연금 위원 다수가 정권 입맛에 맞는 인물로 구성, 불법 혐의에 대한 사법부 판단 이전에 개입
▲ 639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 20명 중 5명 장·차관...일본·캐나다 등선 정부 인사 0명 : 10% 이상 지분 가진 상장사 97개
☞ 국민연금 독립성 확보가 숙제 → 경영권 좌지우지 영향력 확인돼 정치권-시민단체 '주문' 많아질 듯
▲ 국내주식 109조 투자...지분 5% 넘는 기업만 294곳 →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6.5% 보유 "눈치 안보고 활동할 기업 없을것"
▲ 한진그룹株 체질개선 기대에 동반 상승(대한항공우 4.78%·한진 1.92% ↑)...한진칼 내일 주총, 행동주의 지속땐 주가 탄력 전망
■ 오늘의 이슈
※ 제 11차 경제활력대책회의 : SK하이닉스 '산단 추가공급' 승인...정부, 규제입증책임제 추진 계획 발표
- 규제 이유 입증 실패하면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5월말까지 480여개 1단계 정비, 자산 1조원 저축은행 국외송금 허용
※ G2 경기둔화 우려 확산 → 미국 1분기 성장률 1% 안팎 관측·신규주택 착공 8개월래 최저·무어(연준 이사 지명자) "금리 0.5%P 인하해야"
- 중국 1~2월 공업기업 이익 전년대비 14% 급감 → 자동차제조업은 -42%...무역전쟁 여파로 수익성 악화
※ 정부 내달 2일 에비타당성 조사 개편안 발표 → 신분당선 연장 사업 속도 전망...내년 총선과 SOC 사업 조기 시행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
※ 정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어질 경우 공무원들 차량운행 전면 제한 검토 → 민간 2부제 논의 전 솔선수범 차원
※ 지난 1월 또다시 역대 최저치 기록한 출생(3만300명)·혼인(2만1300건) 건수...다음달 범정부 인구정책TF 출범
※ 청와대 "전경련 필요성 못느낀다"...허창수회장 만찬 참석 의미 질문에 "경총 등 통해 기업과 충분히 소통" → 부정적 인식 여전
※ 금융당국, 대기업들이 시장에서 조달한 채무(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기업어음 등)도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에 넣는 방안 검토
☞ 아시아나항공의 회계쇼크를 계기로 시장성 차입에서 촉발한 기업유동성 위기가 금융권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
※ EU '저작권 지침' 법안 가결 △콘텐츠 업로드 검열 의무화 △온라인 뉴스 노출 땐 비용 지급 → 구글 들 플랫폼 운영 차질 불가피
※ 마크롱의 '복지병 수술' 결실 → GDP 대비 공공지출 감소세, 재정적자 비중 12년 만에 최저
※ 영국 메이 총리 사퇴 초읽기 → 브렉시트 정국서 국논통합 실패 3년만에 불명예 퇴진 가능성
※ 일본, 매년 'AI 인재' 25만명 육성 : 모든 대학서 AI 필수과목 지정, 문·이과 담장 허물고 융합교육 (조선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45.62(▲ 3.18) ② 코스닥 728.45(▼ 8.36) ③ 환율 1,135.80원(▲ 1.80) ④ 유가 66.97(▲ 0.08) ⑤ 금시세 48,044.17원(▲ 15.34)
▲ 삼성전자, 1분기 `어닝쇼크` 예고에도 증권사들 목표주가 유지 → 실적 하향 조정에도 하반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
▲ 한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국고채 3년물 금리(1.72%)가 2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1.75%) 밑돌아...채권전문가들 금리인하 가능성 낮게 봐
▲ '경기침체 공포' 뛰어넘은 ELS(주가연계증권) 올들어 두달새 1조7000억 증가 → '증시 더이상 급락 없을 것' 심리 때문
○ LG화학, LCD용 유리기판과 중국 편광사업 매각...듀폰 OLED 소재기술 인수 → 매각 금액 1조원 이상 기대
○ 현대차, 이사·이사대우 직급 폐지·임원 6단계서 4단계로 줄이고 연말 정기인사 연중 수시로…하반기엔 직원직급도 간소화
○ JW생명과학 3세대 영양수액제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 진출 → '피노멜주' 판매허가 취득, 2분기 EU이어 글로벌 공략 가속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에 주민들 집단 반발 움직임 → 용산·마포 등 非강남권 주민들 '이의 신청' 수십·수백건 한꺼번에 접수(매경 2면)
○ 폴 로머 뉴욕대 교수(노벨경제학상) "일자리인 척하는 일자리로는 성장 못한다…예산으로 소득 보장해주는 공공일자리로는 성장 한계"
○ 경영계 "勞로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 달라" : 경총·商議 "ILO협약 비준 땐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해야"
○ 인터넷은행 3곳 예비인가 신청 △키움, 세븐일레븐·하나투어 등 생활인프라 △토스,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 △ 애니밴드스마트로 깜짝 참여
○ 20대 미취업 29% "최근 6개월 극단적 생각"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 우울증 등 고위험군도 14%

[3월 28일 클리핑] 요기요, 입점 식당 연내 10만개로 늘린다 외

1. 요기요, 입점 식당 연내 10만개로 늘린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배달 주문 앱 요기요의 입점 식당 수를 연내 10만개로 늘린다. 요기요는 작년 말 기준 입점 식당 수가 6만개 정도였는데 이를 연말까지 10만개로 늘리려고 한다며 산술적으로 4만개나 늘려야 하기 때문에 영업 인력도 확충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딜리버리히어로가 투자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와 협업을 통해 비배달 식당 선점을 위한 전략적 협업 상품인 '요고(YOGO)'를 올 상반기에 선보인다. 요고는 식당들이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 접수 후, 버튼 하나로 배달대행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상품이다.
 
 
2. 인크로스, 유료 콘텐츠 시장 확대와 광고 생태계 변화' 리포트 발표
인크로스는 '마켓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유료 콘텐츠 시장 확대에 따른 디지털 광고시장의 변화와 전망을 발표했다. 디지털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동영상 분야에서는 넷플릭스의 2018년 국내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120.4% 증가한 79만 명을 기록했고,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의 이용자 수는 2017년 대비 24.6% 증가한 67만 명, 같은 기간 웹툰∙웹소설을 서비스하는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는 약 8.7% 늘어난 45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유료 콘텐츠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3. 위메프 끊임없이 실검 등장...여론조작vs마케팅 논란
최근 위메프의 할인 프로모션이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위메프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할인 페이지에 접속하기를 권유한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용자들이 접속하면 실시간 검색어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실검 마케팅'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저 위메프 프로모션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라는 의견과, 실검이 특정 업체의 마케팅 장소로 이용된다며 '여론 조작'과 다를 것이 뭐냐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4. 외식배달 '배민라이더스' 전국 확대
우아한형제들은 프리미엄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지난주 부산 오픈에 이어 대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배민라이더스는 다음 달에는 울산과 광주에도 연이어 진출하며 서비스 적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배민라이더스는 수제버거, 파스타, 스테이크, 스시, 인도 커리, 베트남 쌀국수, 디저트 카페·베이커리 등 이전에는 배달되지 않던 다양한 맛집 음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 앱 안의 프리미엄 메뉴 카테고리로 '앱 안의 앱'처럼 들어가 있다.
 
 
5. 2019 미디어 스타트업 공모전 열린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4월 12일까지 2019 미디어 스타트업 공모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한 것. 재단이 구축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뉴스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재단 측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손잡고 8개월간 선정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을 진행한 뒤 연말 시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 각인볼펜·각인지갑 등 관련상품 판매 3배 이상 증가
제품의 기능을 넘어 제품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를 중시하는 이들이 늘며, 상품에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새겨 나만의 에디션을 완성할 수 있는 '각인' 상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 각인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의 판매 신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품목별로 최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인 볼펜' 판매량이 3배 이상 껑충 뛰었으며, 브랜드보다 이니셜을 새겨 넣은 '각인 가죽 지갑'과 '각인 키홀더'도 각각 167%, 79%로 판매가 늘었다.
 
 
7. 유럽 "뉴스, 동영상 저작권 제대로 얻어 서비스하라" 유튜브 등 불똥
유럽연합(EU)이 저작권법을 개정했다. 인터넷 플랫폼에 유통되는 콘텐츠 저작권 권리를 크게 강화했다. 뉴스와 동영상을 유통하는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에 대해선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가 무단으로 유통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부여했다. '업로드 필터' 설치를 의무화한 것이다. 구글은 이 법안에 대해 여전히 법적 불확실성이 있고, 유럽의 창조적인 디지털 경제를 해칠 것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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