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4월 1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년 4월 1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3/2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211.22(+0.82%) 25,928.68, 나스닥 +60.16(+0.78%) 7,729.32, S&P500 2,834.40(+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95.51(+1.58%)
● 국제유가($,배럴), 이란 제재 강화 부담 등에 상승… WTI +0.84(+1.42%) 60.14, 브렌트유 +0.48(+0.72%) 67.58
● 국제금($,온스), 달러 상승폭 둔화에 상승... Gold +3.20(+0.25%) 1298.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0.08(+0.08%) 97.28
● 역외환율(원/달러), +0.40(+0.04%) 1,137.30
● 유럽증시, 영국(+0.62%), 독일(+0.86%), 프랑스(+1.02%)
● 美 3월 소비자태도지수 98.4…월가 예상 상회
● 美 2월 신규주택판매 4.9%↑…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시카고 PMI 58.7…월가 예상 하회
● 美 1월 소비지출 0.1%↑…월가 예상 하회
● 커들로 "연준, 당장 기준금리 50bp 내려야"
● 퀼스 연준 부의장 "곡선 역전 심각한 신호로 보지 않아"
● 댈러스 연은 총재 "1분기 지표 불안하겠지만, 과잉반응 원치 않아"
● 백악관 "미·중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진전 지속"
● 독일 3월 실업률 4.9%…예상치 부합
● 독일 2월 소매판매 전월비 0.9%↑…예상치 웃돌아
● 英 4분기 GDP 확정치 전기비 0.2%↑…수정치 부합
● 英 브렉시트안 3차 투표도 부결…파운드 출렁
● 中 지난해 4분기 경상흑자 546억 달러…연간 흑자 491억 달러
● 中 3월 공식 제조업 PMI 50.5…넉 달 만에 '경기 확장'
● 당국, 외환시장 개입 첫 공개…작년 하반기 1.87억弗 순매도
● 코오롱 '인보사' 전격 판매 중단... 세계 첫 골관절염 치료제 "허가때와 주성분 달라"
● 출근길 꽃샘추위...오후 한때 비 조금

[기업/산업]
● 하이자산운용 인수 '막판 눈치싸움'... 오늘 본입찰
● 다시 상장폐지 위기 몰린 경남제약
● 아시아나 2대주주 금호석유 '감사쇼크' 불똥 튈라
● 입국장 면세점, 에스엠·엔타스가 따냈다
● 한국GM 군산공장, 전기차 생산기지로 탈바꿈...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에 매각 합의
● KAI, 경공격기 등 앞세워 동남아 공략
● D램 가격 올 들어 37% 급락... 하반기 수요 살아날지 주목
● '오너 부재' 불안했나... 외국인, 항공株 '팔자'
● 다시 햇볕드는 시멘트株... "남북 경협 보다는 업황 개선에 더 주목해야"
● '구독경제' 시대... 각광받는 SK네트웍스
● 정부, 잔여지분 매각 멈추나... 우리금융 주가 '들썩'
● 넥슨 인수추진 MLB 구단주... 예비입찰 참여 후 돌연 철회
● 공매도 비중 30%대로 급증... KT에 무슨 일이?
● 역시 효자게임 '리니지'... 엔씨, 상반기 이익전망↑
● "날 물로 보지마"... 생수시장, 커피 넘본다
● 이베이코리아 매출 1조클럽 들어설까
● LG전자 5G폰 출고가 119만9천원... 'V50 씽큐' 19일 출시
● 권평오 KOTRA 사장 '메이드 위드 차이나' 전략으로 中 틈새시장 발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AI·빅데이터 핵심인재 영입
● 빗썸 100억원대 가상화폐 유출사고
● 美 USTR "한국車 무역장벽 낮아져"... 車관세 협상 긍정적 영향 기대

[경제/증시/부동산]
● 달리던 브라질 등 신흥국펀드 '3월 급제동'
● "증시 반등 덕택에"... 국민연금, 1월 수익률 3.05%
● 더 '깐깐'해진 회계 감사에 지연공시·기간연장 2배 쑥
● 다시 고개 든 리디노미네이션... 화폐개혁 전조인가
● 자본시장 통해 中企에 21.4조 공급... 금투협, 작년 직접투자 집계
● 중소형株 펀드 '고공행진'... 헤지펀드는 '주춤'
● 美中 무역전쟁 길어지자 G2 펀드 수천억 '피난길'
● 원화 약세에... 늘어나는 '언헤지 펀드'
● 경상수지마저 경고등... 7년 흑자진행 끝나나
● 반기문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첫발... 설립추진단 오늘 출범
● "올해 경제성장률 2.5%... 수출 증가율 0%대 그칠 것"
● 韓 경제 대외의존도 4년만에 최고... "글로벌 경기둔화로 타격 우려"
● 바로 옆집과 상승률 '2배 차이'... 표준·단독 공시가 형평성 논란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21주 만에 상승세 전환
● 세금 다 냈는데... 매년 공시가 정정 수두룩

[정치/사회/국내 기타]
● 美·北 중재 나서는 文대통령... 내달 트럼프 만난다
● 주목받는 李총리 '실속 외교'... 한·중 외교갈등 조짐 속 '미세먼지 협력' 합의
● '4·3보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여야 후보들 "내가 유리" 신경전
● '언터처블' 조국 민정수석, 잇단 인사참사 불렀다... '조국 책임론' 거세져
● 北 "스페인 대사관 습격사건, 美 관여설 주시"
● 트럼프, 하노이 담판서 北 모든 핵무기 美에 넘기라 요구"

[국제/해외]
● 꿈쩍도 안하더니... 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개방 검토"
● 美 IPO 20년 만에 큰 장... "닷컴 버블과 차원이 다르다"
● 中 부양책 '모르핀 효과?' 제조업 경기 반짝 반등
● '테렉시트' 이후 수습할 소방수는 누구... 벌써 英 차기총리 '물밑 경쟁'
● 美경제도 급속냉각... 백악관 "금리 0.5%P 내려라"
● 달라진 저커버그... "정부, 페북 더 규제해야"
● '일손부족' 日편의점... 심야 무인영업 실험
● 트럼프, 중미 3개국 원조 중단
● 리프트 몸값 30조로 출발... 차량공유 질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절대 불가’ 판단을 내린 후보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따라서 조동호·최정호 후보의 사퇴와 상관없이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사퇴나 지명 철회의 고삐를 놓지 않으리라고 관측됩니다.
눈앞의 보궐선거도 그렇고 내년 총선까지 이래도 좋은 건지... 거참...

2. 바미당이 이언주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에 돌입했지만 당사자인 이 의원은 ‘내 목을 치라’며 마이웨이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에는 손 대표가 “창원에서 돈만 낭비하며 소꿉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래 조직에서 나가려면 목숨을 내놔야 하는데... 목을 치라네~

3. 민평당 이용주 의원 역시 김학의 관련 동영상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부장검사 출신인 이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를 비롯해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김 전 차관과 관련된 추문을 모를 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알았던들 뾰족한 수가 없었겠지... 위에는 그분이 계셨으니 말야~

4. 정의당이 7명의 장관 후보자 가운데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사실상 낙마 대상자로 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부적격' 입장을 정할지를 고민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의당의 ‘데스노트’~ 이럴 거면 정의당 추천 인사로 하심이 어떨지...

5. 어렵게 열린 3월 임시 국회가 '야유' '파행' '퇴장' 등 여야 공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국회는 여야가 싸우면서 돌아간다"라고 생각하는 의원들도 있지만, 속기록을 살펴보면 '일 안 하는' 국회의 민낯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잘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요? 내년 총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6.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후보자의 사퇴는 수용했습니다. 청와대는 나머지 5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나 자진 사퇴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장관 후보가 되기 전에 ‘내가 과연 자격이 있는가’ 돌아 좀 봐라. 쫌~

7.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최저치 기록의 가장 큰 원인은 '도덕적 해이'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최근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인물들의 반사회적 행태는 문재인 정부의 도덕적 해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민의 눈높이’는 말로만 하지 말고 제발 눈높이로 좀 내려오시지~

8. 통일부는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정상회담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 서울 답방은 지난해 평양 정상회담에서 합의됐으나 이후 북미 협상 교착 등 여건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일상적인 소통과 현실적으로 가능한 인도적인 일부터 차근차근~

9.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화가 국회 벽을 넘지 못해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까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외치면서 정작 법안 통과에는 무관심한 말뿐인 국가직화라는 지적입니다.
매번 똑같은 일을 당하면서도 찍어 준 게 우린데... 누굴 원망해~

10. 도서출판 교학사가 한국사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학사가 재차 사과문을 내고 책임자 징계와 함께 한국사 관련 사업 중단 방침까지 밝힌 것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무관용 강경 대응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관련 사업만 중단할 게 아니라 교학사 자체가 문 닫았으면 좋겠는데~

11. ‘방송통신심의위’가 ‘5.18 망언 유튜브’를 접속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방심위가 5·18 재단의 이상로 위원 심의 기피 신청서를 받아들여 이 위원을 배제하고 심의를 진행하자 지만원은 "방심위는 더러운 집단"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누가 누굴 보고 더럽다는 건지... 그 악취 나는 더러운 입 다물라~

12. 수많은 해외언론은 매년 만우절을 기념해 장난 기사를 내놓곤 합니다. ‘누가 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나’ 경쟁을 펼치기도 했지만, 최근 ‘가짜뉴스’가 세계 곳곳에서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자 자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만우절 거짓말은 웃기기라도 하지... 지만원 거짓말은 토할 거 같아~

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가 요금제' 비판을 받는 SK텔레콤의 5G 요금제를 인가했습니다. SK텔레콤이 제시한 5G 요금제는 5만 원대가 8GB지만 7만 원대가 150GB로 '최악의 부익부 빈익빈 요금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7만 원대 요금제를 선택하게 하는 꼼수 요금제... 국민 호갱 요금제~

14. 대한항공 노동자들은 또다시 편이 갈리는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총수 일가 퇴진을 외치며 같은 배를 탔던 동료들이었지만, 4월에 있을 진급 인사 발표를 의식해 사 측의 편에서 의결권을 넘기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는 후문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 정의와 진실이 뒷전이라면 당신의 삶은 영원히 뒷전입니다.

15. 성인의 50%는 부모님 부양은 가족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장남의 부양책임 의견은 5%에 그쳤습니다. 부모님 부양에 대한 사회적 책임 수요는 증가했지만 가족의 의무로 생각하는 비율은 감소 추세입니다.
요즘 같은 인구절벽 추세면 하지 말라고 해도 그렇게 될 것 같은데...

16. 트위터가 자사의 트윗 규정을 위반한 트럼프 대통령 등 공인의 트윗에 경고 표식을 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과격한 공격성 트윗은 트위터의 윤리 규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방송에서는 욕하면 ‘삐’ ‘삐’ 거리던데... 트윗 글에도 삐삐로 대신 할려나?

17. 일본 도쿄도의 ‘혐오 발언 금지’ 조례가 오늘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도쿄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인종 차별 등을 막기 위해 마련한 '혐오 발언 억제 조례'를 오늘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아베랑 자민당 인사들에게도 그 잣대를 좀 들이대 봤으면 좋겠는데...

한유총 이덕선 전 이사장 납품 비리 구속 영장 청구.
홍준표 "곽상도 수사는 文 대통령 딸 건드린 보복".
최순실 옥중 진술 "김학의 몰라, 가짜뉴스 법적대응".
중국 충칭의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복원식 열려.
경찰, 증인 윤지오씨에게 '신변보호 미흡' 공식 사과.
전두환 정권, 대선 전 김현희 압송 ‘무지개 공작’ 공개.
황교안, 축구경기장 안 선거유세로 경남FC 벌칙 위기.
‘징계 위기’ 경남FC 자유한국당에 공식 사과 요구.

선거만 끝나면 노예제가 시작된다. 뽑힌 자들은 민주주의를 잊고 언제나 국민 위에 군림했다.
- 애덤스 (미국 2대 대통령) -

자유한국당의 “결국 문재인 정부도 우리와 다른 게 없다”라는 프레임이 먹혀들어 가고 있습니다.
“똥 묻은 개”를 탓하기 전에 정부의 헛발질도 탓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의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적하고 질책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닐까요?
미세먼지와 자유한국당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서 말입니다.
재미있는 만우절로 4월을 시작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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