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4월 29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년 4월 29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4/26(현지시간) GDP 성장률 호조 등에 상승… 다우 +81.25(+0.31%) 26,543.33, 나스닥 +27.72(+0.34%) 8,146.40, S&P500 2,939.88(+0.47%), 필라델피아반도체 1,547.40(-0.83%)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유가 인하 압박 등에 급락… WTI -1.91(-2.93%) 63.30, 브렌트유 -2.20(-2.96%) 72.15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9.10(+0.71%) 1,288.80
● 달러 index, 美 GDP 서프라이즈 속 인플레이션 둔화감 등에 하락... -0.19(-0.20%) 98.0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58.91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27%), 프랑스(+0.21%)
● 美 1분기 GDP 성장률 3.2%…'깜짝' 성장 세부항목 우려도
● 美 4월 소비자태도지수 97.2…월가 예상 상회
● 커들로 "3.2% 성장에도 연준 금리 인하해야"
● "투자자, 미 GDP보다 부진한 물가에 집중"
● 트럼프 경제자문 하셋 "3.2% 성장 확실히 지속 가능…더 높아질 수도"
● 트럼프 "OPEC에 유가 낮추라 말했다"…WTI 3% 이상 급락
● 'MAGA' 시총 4조 달러 육박…전문가들 "아마존 선호"
● 도이체, 순익 개선에도 매출 부진에 주가 약세
● 우버, 공모가 범위 44~50달러 제시…예상보다 낮아
● S&P, 이탈리아 신용등급 BBB 유지…등급전망 '부정적'
● WSJ "애플, 인텔 스마트폰 모뎀칩 사업 인수 논의했다"
● 아마존, 하루 배송 서비스 발표에 월마트, 타깃 주가 하락
● 상장사 영업이익 1분기 42% 급감... 유화·철강 큰 타격…LG화학 등 줄줄이 어닝쇼크
● 주식형 펀드는 '마이너스 손'…127兆→39兆 투자자 탈출
● 충청 이남 비, 중북부 구름 많고 포근

[기업/산업]
● '폐기물 처리株' 외인들 야금야금 산다는데…
● 코오롱글로벌 영업이익, 전년 대비 2배↑
● 호텔신라 영업이익, 전년 대비 84% 급증
● 회계위반 중징계 받은 기업, 상장폐지 위기 몰리는데…"2~3쪽짜리 징계통보에 막막"
● 까스텔바작·압타바이오 등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 삼성5G폰 내달 美출격…국내보다 26만원 비싸
● LG디스플레이, TV·車 OLED로 돌파구
● 롯데정보통신, 용인에 제4 데이터센터 만든다
● 현대모비스도 '팰리세이드' 효과
●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또 뚫었다
● 롯데카드 인수후보의 '3色 매력' 경쟁
● 카지노주 턴어라운드 기대감↑
● 삼성重 수주 탄탄대로…내년 흑자 전환 예고
● 르노삼성 부산공장, 29일부터 사흘간 '셧다운'
● 에이플러스에셋, 코스닥行 '성큼'
● 미래에셋 해외사업 '대박'…1분기에만 700억 벌었다
● 아시아나 신용등급 유가에 달렸다
● 소주가격 인상에 하이트진로 주가 高高
● EMW 경영진, 최대주주와 분쟁서 '완승'
● 자회사 그래핀 기술 부각?…'동전株' 였던 국일제지 이상 급등
● 强달러에…美 수출비중 큰 의류 OEM株 주목
● 삼성 '비메모리 2030' 정책 발표…최대 수혜株는 에프에스티, SFA반도체·제주반도체도 관심
● 지배구조 개편에 주가 '들썩'…한진칼·아시아나 '다음 타자'는?
● 대웅제약 나보타, 유럽허가 임박…국산 첫 美·유럽 동시진출
● '이란産 원유 수입 금지' 대응 나선 유화업계…"나프타 직접 수입하겠다"
● 中의 가전굴기…세계 첫 '세탁기+건조기' 제품 내놔
● 서울·제주에 시내면세점 더 나올까... 신규특허 발급요건 충족, 내달초 특허수·지역 공개
● 5G 접속불량에 불만 속출 "어찌 하오리까"
● 신중호 라인 대표에 파격 스톡옵션
● 한국 전기차 '틈새시장' 노리는 중국車
● 삼성디스플레이, 새먹거리 QD-OLED 잰걸음
● 非은행 키운 신한, 선두 지켰다
● 불꽃튀는 新유통전쟁 "쿠팡 vs 네이버 싸움"
● 이동걸 산은 회장 "아시아나 새 주인, 경영 성공경험도 보겠다"
● 간판기업 총수 대거 바뀐다…공정위, 내달 초 신규 지정

[경제/증시/부동산]
● 强달러 바람 타고 '언헤지·달러ETF' 훨훨
● 1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충격…코스피, 사흘째 '털썩'
● '성장률 쇼크' 여파…국가채무비율 40% 육박
● 계속 뛰는 장기국채값…이익실현 타이밍?
● 올 수익률 23%…가치투자 정공법으로 헤지펀드 콧대 눌렀다
● 퇴직연금을 ETF로 굴리는 직장인 늘어난다
● 파격적 성과급에…사모펀드로 이직하는 스타 펀드매니저들
● 시간외 거래 단축…공시제출도 늦춰져
● 가스公, 수소 가격 확 낮춘다... 수소 사업 추진 로드맵 발표
● 中 돼지열병 확산에…'金겹살'될라
● 서울시 재개발 대못 뽑혀…다른 구역도 재개되나
● 서울 아파트 거래 '꿈틀'…집값 바닥론 '고개'
● 속도 내는 수색증산뉴타운
● 강남분양 '빅위크' 스타트
● 장위6 재개발 대우건설 품었다
● 현대ENG, 1조 러시아 플랜트 수주 '청신호'
● 청약통장 없어도 당첨 가능…'무순위 청약' 분양시장 돌풍

[정치/사회/국내 기타]
● 최악의 정치春鬪, 한국경제 덮친다
● 패스트트랙 29일 처리 재시도…국회사무처 "특별위원 교체·전자입안 적절"
● 민주·한국, 형사고발전 '점입가경'
● '판문점 선언 1주년'…또다시 갈라진 남북
● 김정은, 러시아서도 '빈손'…푸틴과의 회담 결과 보도 없어
● 美편 아니면 北편…'북핵해법' 한국편이 없다
● 트럼프, 韓방위비 또 압박…"내년엔 더 많이 요구할것"
● 해마다 바뀌는 교육장관…교피아 복지부동
● A형 간염 비상…확진자 절반 서울·경기

[국제/해외]
● 트럼프·아베, 1박2일 브로맨스 과시…무역협상엔 '불협화음'
● 아르헨티나 '대선 리스크'…페소화 27년 만에 최저
● 시진핑, 일대일로 포럼서 74조원 풀었다
● 美·中 정상 6월 만날 듯…무역협상 서명 유력
● 포드 '배출가스 조작' 수사…제 2의 폭스바겐 가능성
● EU·메르코수르, FTA 연내 타결 추진
● 트럼프 재선 위해 맞춤형 투자 제시
● 1억명 타는 '공유차 1위' 우버…알리바바 이후 최대 IPO
● 생산·소비·투자↑…中 경제도 순항 중... IMF, 중국 성장률 6.3%로 상향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한 자유당 의원과 보좌진 등 20명을 국회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특히, 이은재 의원은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손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자신의 유행어처럼 자동 ‘사퇴하세요’가 되겠습니다~

2. 자유당 홍준표 전 대표는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주인이라도 문다”며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지도부가 앞장서서 더 가열찬 투쟁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솔직담백한 홍발정 옹... 다들 밥그릇 쌈하는 개라는 얘기지~

3. 바미당 유승민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초심으로 돌아가 당을 살리는 길이 저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저와 안 전 대표 두 사람에게 창당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창당부터가 상식 밖이라 이 사단이 난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4. 정의당이 오늘 자유당을 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지금은 자유당 정권시절이 아니다. 이러한 불법 폭력사태를 또 유야무야 넘긴다면 그것이 바로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의 씨앗이 된다"며 반드시 법적책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사는 원래 감옥가는 걸 두려워 해선 안되는 거 알지?... 잘가라 ~~

5.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 행사에서 우리는 평화롭게 살 자격이 있으며 한반도를 넘어 대륙을 꿈꿀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가 이념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지혜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아직도 혹세무민하고 멍청한 무리들이 차고 넘치는 거 같은데~

6. 여야 4당의 합의 이후 힘겹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패스트트랙 열차가 일단 정지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패스트트랙 열차가 주말새 잠시 숨 고르기를 거쳐 이번 주 초에는 재가속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홍발정 말처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고... 거침없이 가즈아~

7. 임이자 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문 국회의장이 자신에 대해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모욕과 동료 의원에 대한 능멸, 여성에 대한 폭행"을 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모욕은 같은 당에 계신 분한테 당하신 거 같은데~

8. 강경한 패스트트랙 반대 투쟁에 휘말린 자유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직원들의 익명 커뮤니티에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제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정의는 개뿔~ 그러다 자리도 미래도 보장 못 한다는 거... 어여 나와~

9. 농성을 마치고 떠난 자유당 의원들 자리에는 고스란히 물병과 빈 캔 등의 쓰레기만 나돌았습니다. 회의 진행 방해를 하는 것도 국회선진화법을 어기는 일인데 쓰레기 처리도 않고 떠난 것에 대해 “매너에서도 졌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광화문에도 쓰레기 천지라던데... 이 쓰레기들 반드시 청소합시다~

10. 공무원 승진 대가 등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김영석 전 경북 영천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영천시는 민선 시장 전원이 임기 중 또는 퇴임 이후 처벌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민선 영천시장이 처벌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2000년부터 영천시민은 무슨 죄냐고... 그래도 또 뽑아 준 죄?

11. 회식 중 부하 여군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을 호감 표시로 받아들여 신체를 접촉한 것은 추행이고, 이에 대한 징계는 마땅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말귀도 못 알아듣는 양반에게 국토방위를 맡겨도 되는 건지 말입니다~

12.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을 때린 6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소방기본법은 소방대원에게 폭행이나 협박을 행사해 구급 활동 등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폭행죄만 물어도 벌금 300만 원은 약하지~ 징역형 부탁해요~

13. 아베 총리가 EU 정상과의 만남에서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강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의 역전패로 끝난 후쿠시마 수산물 관련한 WTO의 판정 이후 WTO에 대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전부 일본을 위해서만 도는 줄 아나~ 진짜 돌았나?

14. 홍콩에서 영화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관객에게 결말을 말한 남성이 성난 군중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를 버는 인간이 여의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극장에도 있군….

15. 최근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가격이 전방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의 술인 소주가 인상 대열에 합류했고 여기에 중국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우려로 삼겹살 가격마저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삼겹에 소주 한 잔?” 이게 간단히 아니라 완전 복잡하게 생겼어~

자유당 집회 “문재인 빨갱이, 개XX" 혐오로 넘쳐나.
배현진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반을 개·돼지로 몰아”.
한선교 “예쁜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주투사 됐다”.
나경원 “전원 고발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유승민 "편하고 거저먹는 길 가지 않겠다" 탈당설 부인.
채이배, 여야 5당 합의문 공개 “나경원 지금 와 왜 이래”.
자유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여야 원내대표단, 사상 초유 쌍방 고발사태 이어져.
프란치스코 교황,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축사'.
기름값 전국 평균 19주 만에 최고치 "더 오른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4일 만에 관객 500만 돌파.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은 온다.
- 플라톤 -

단언컨대 지금 국회에 있는 양반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과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고 있는 의원님들...
그 원인은 그들을 뽑아준 우리에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행복은 잘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 투표는 행복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5월을 기대하며...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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