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28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28일)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특이내용 없음


<< 금융/부동산 >>
1. 올해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기업이 사상 최대 규모일 것으로 예상됨
- 27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증권회사와 IPO 주관계약을 맺은 기업은 197개(20일 기준)로, 지난해 주관 계약을 맺은 512개사를 포함하면 약 700개사가 상장을 준비 중임

2. 신한은행이 27일 대출업무에 ‘블록체인 자격 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발표함 
- 국내 은행의 대출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신한은행의 새로운 검증 시스템은 이 같은 블록체인 특성을 기반으로 협약을 맺은 특정 협회, 단체 등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형태로서 특정 협회에 소속된 고객의 자격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임

3. 국세청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해외 금융계좌 신고를 접수한다고 27일 발표함
- 해외 금융회사에 맡긴 현금과 주식, 채권, 펀드, 보험 등 모든 금융자산이 신고 대상이며, 지난해 보유했던 해외 금융계좌 잔액의 합계가 매달 말일 중 하루라도 5억원을 넘었다면 다음달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고 제때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하면 해당 금액의 최대 20%를 과태료로 내야 함

4.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로 조정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배당과 안정성을 앞세운 부동산 및 인프라 관련 종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 국내 유일의 상장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0원(0.42%)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는 지난해 말(9290원)에 비해 2710원(29.17%) 급등한 것임

5. 세종시 경매시장에서 반값에도 낙찰되지 않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음
- 2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들어(1~4월) 세종시 상가 경매 건수는 총 11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전체 진행 건수(19건)의 58% 수준으로 벌써 지난해 경매 건수의 절반 이상을 훌쩍 넘어섰지만 낙찰된 물건은 단 한 건도 없음


<< 국제 >>
1. 지난 23~26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수십년간 유럽 정치의 중심 세력이던 중도 좌·우파 정당이 크게 퇴조한 것으로 나타남
- 대신 반(反)난민, 반유럽연합(EU) 등을 내세운 극우 포퓰리즘 정당과 친환경·좌파 녹색당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과거와 달리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에 표를 행사했다는 분석이 나옴

2.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에서 경제학자 출신의 보수 성향 신인 후보인 기타나스 나우세다 후보가 최종 당선됨
- 그는 자유주의 성향의 경제학자로 알려졌으며, 유세 과정에서는 포퓰리즘을 거부하고 유럽연합(EU)의 민주적 가치를 지지하겠다고 함
- 또한 나우세다 후보의 당선으로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도 재정립될 전망이며, 나우세다 후보는 “이전과 달리 외교적인 수사를 사용하고 싶다”며 러시아에 다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인프라펀드(infra fund)
-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일반적 펀드와 달리 도로, 공항, 터널, 항만, 통신망 등 사회간접자본(SOC;인프라)의 건설 및 개발 사업에 직접투자하거나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뮤추얼펀드임. 주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신흥경제국, 그중에서도 성장률이 높은 아시아 국가의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음.
글로벌 금융위기나 경기침체 상황이 아닐 경우 일반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과 안정성이 모두 높으며, 특히 임대형 민자사업에 투자하는 경우 국가에서 수익률에 대한 최저이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음.
인프라 개발사업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업계획에 따라 투자금을 일정기간에 나누어 유치하기 때문에 소액 일반투자자보다 장기간 자금운용을 할 수 있는 투자자나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또, 인프라 개발사업은 사업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프라펀드는 투자처에 대한 정보가 가시화되면 대략의 투자계획을 세워 미리 투자자금을 조성한 후 투자대상이 확보될 때 비로소 투자를 하는 블라인드펀드(blind fund)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음.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의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달라고 절규했다"는 발언이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지옥의 구원자를 자처할 거면 차라리 종파를 창설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지옥이 될지어다”라고 저주를 퍼붓는 거지... 드라마 ‘구해줘’ 찍냐~
2. 바미당 안철수계로 통하는 의원들이 정병국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혁신위원장은 당의 화합을 이끌 중립적 인사여야 한다"며 안철수계 '정병국 혁신위'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흔든다고 떨어지는 건 과일밖에 없다는 걸 이제 아실 때도 됐지 않았나?
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석 달여 만에 5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9.3%, 자유당 31.9%를 각각 기록했고, 정의당 7.6%, 바미당 5.0%, 민평당 2.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황교안이 민생은 지옥이라는데... 지옥 불에 사는 민생들 생각은 다른가 봐?
4.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직사회의 기강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의 공개적 반발과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논란 등 공무원이 정부에 맞서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 3년 차에 벌써 레임덕이 왔다고들 말하고 싶은 거겠지...
5. UN 대사를 지낸 김숙 전 UN 대사가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강효상 의원의 비판에 나섰습니다. 김숙 전 대사는 불법으로 획득을 한 것을 공개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 주장은 수긍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효상 후배라는 공무원은 공익제보자라는 자유당 가서 공천 달라 해~
6. '사법 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이 검찰 수사가 "적법절차를 위반한 총체적 위법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를 명분으로 정의롭지 않은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주장은 박근혜랑 양승태한테 했어야지 이 양반아~ 그게 정의야~
7. 현직 검사장이 국회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련한 비판에 나서는 등 배수진 치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송인택 울산지검장은 국회의원 전원에게 건의문을 보내 수사권 조정 법안은 방향성이 잘못됐다는 취지로 직설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엔 찍소리조차 못 한 게 아니라... 세상 좋았지 아마?
8. 이언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최순실보다 못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사상 최악의 서민 죽이는 경제 파탄에 북한 바라기, 최악으로 균열된 한·미 동맹과 외교적 고립” 등이 최악의 국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입장에서 최순실 만한 인물이 없었듯이... 당신도 그런 거야?~
9. 정부가 현재 만 60세인 정년을 연장하는 것을 정책 과제로 삼고 사회적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인 빈곤과 생산가능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방안이 내달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100세 시대에 60살 청춘이라며... 당근 일 하게는 해줘야지요~
10. 5·18민주화운동 기념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게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은 작곡자와 작사자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노래방에 수록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없는 노래 없이 다 있다는 노래방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없어서야...
11. 국가인권위가 사회적 약자 및 소수집단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는 적극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번 의견표명은 지난해 대구 퀴어축제 방해 행위를 경찰이 방치했다는 진정이 제기된 데 따른 결정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할 수는 있어도 비난과 혐오할 자유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12. 일본 도시바 원전의 격납용기를 설계했던 고토 마사시 박사는 "고리는 원전 10기가 밀집돼 있어 문제가 하나만 있어도 전멸”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토 박사는 “안전장치 있으니까 괜찮다는 말은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과장된 표현이라고 해도 깊이깊이 새겨들어야 한다고 봐~
13. 등록만 하면 누구나 발급하는 자격증이 3만 종을 넘어 서며 민간자격증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업계는 돈벌이를 위해 자격증 발급에 열을 올 올리고 있어 발급 기관조차 “자신들의 자격증을 믿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많다는 자격증조차 나는 한 장이 없네... 아~ 한 장 있다 ‘비만증’~
14. 가수 효린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효린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 공개와 "효린에게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 이후 또 다른 피해자와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아무리 맑은 목소리라도 인성이 부족하다면 소음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윤여준, 황교안 '지옥' 발언에 “2년 전엔 좋았었나?" 반문.
황교안 "민주당, 독선적 국회운영 사과하면 국회로 복귀".
이인영, 황교안 GP 발언은 노골적 내란 선동 “자숙하라".
이언주 의원 보좌관, '기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
외교부, 통화 내용 유출 "기강해이 및 범법 행위" 규정.
'기밀 유출' 외교관 "강효상 의원이 공개할 줄 몰랐다”. 
중앙일보 “자유당의 강효상 감싸기는 자기 편의주의”. 크~
MBC 스트레이트, YG 성접대 의혹 취재, YG "사실무근".
장경동 목사 “음주운전 대부분은 스님, 신부” 또 폄하.
영화 ‘기생충’ 주 52시간 노동 규정 지키며 제작. 오~
광신자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도 없고, 그 주제를 바꾸지도 않는 사람이다.
- 윈스턴 처칠 -
처칠이 선견지명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세상이 돌고 도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를 두고 하는 얘기인 것 같아 좀 놀랍기도 합니다.
이런 광신자를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국민의 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해서 오늘도 달려갑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3123?category=91469 [늙은최군]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미·일 정상회담서 북핵 입장 일치 → 북핵 중재자에 문 대통령은 빠지고 아베 총리가 나선 모양새
- 한국 고립 분위기 △트럼프, 방한 확답 않고 △시진핑, 방한 취소 △일본, G20 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 의사 없다고 하는 상황
☞ 일본이 '한국을 배제하고, 미국의 지원과 중국·러시아의 양해하에 북한과 새로운 관계를 추진한다'는 새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해석됨.
- 아베,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인도·태평양 전략에 연대하고 지난 연말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북한 비핵화 논의
▲ 일본 궁중만찬장의 트럼프 "미일은 보물 같은 동맹"...일본 언론 "두 정상, 남북 대화 진전 없다며 한국 대응에 우려" 
- 미·일 정상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시각차 있었지만 임팩트 있게 전달되지는 않았음...아베 "제재 위반" 트럼프 "위반 아니다"
- 진보 언론은 미·일 정상이 북한을 향해 ‘대화와 협상’ 메시지를 내놓았다고 긍정 평가하고, 비핵화 협상 복원에 기대
▲ 아베 "납치문제 해결" 지지 얻고...트럼프 "무역협상 합의" 얻고...참의원 선거·대선 앞둔 두 정상 국내 정치적 카드로 적극 활용(한국 4면) 
- 트럼프의 비즈니스 "日, F-35기 105대 더 살 것" : 일본, 당초 42대 도입할 계획...105대 추가땐 아시아 최다 보유
※ 미국, 하노이 결렬때 트리튬(삼중수소, 수소폭탄 원료) 시설 폐쇄 요구 : 최선희 “영변 전부 폐기” 막판 제안, 비건 “트리튬 포함?” 묻자 답 못해(중앙 1면)
- 북한, 볼턴 욕하다('인간 오작품') 탄도미사일 '자백'..."우리 軍의 정상적인 군사훈련 뭐든 발사하면 탄도 그으며 날아"(조선 6면)
■ 서훈 국정원장·양정철 민주연구원장 회동 논란
※ 양 원장 “사적 만남, 민감한 대화 없어”...보수야당, 정보위 소집 요구하며 공세 : 여당서도 “처신 잘못” 청와대는 침묵
- 두 사람은 여권의 핵심 실세들의 모임인 '재수회'(문재인을 재수시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를 통해 교류
☞ 국가정보기관 수장이 내년 총선 전략을 짜는 여당 실세와 사적으로 만났다는 것 자체만으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판
-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과 탈 정치화 의지를 의심받을 빌미를 스스로 제공하고 기밀인 정보 수장의 동선을 노출시켰다고 지적
※ 문 대통령 왜 지지하나 묻자, 1위가 "모름·응답거절"(24일 갤럽조사) → “적극 지지층은 정책 상관 안해” “보기 없는 주관식 때문” 분석(중앙 8면)
▲ “친문은 좌장 없다...수도권·PK·영입·청와대 4개그룹 연대” : 문 대통령과 인연 따라 결 달라 “위기 상황 땐 당 크게 흔들릴 우려” 
■ 기타 뉴스
※ ‘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파면 거론…강경화 책임론도 확산 : 김숙 “강효상, 후배 경력 망가뜨려”...중앙지검 공안1부서 강 의원 수사(중앙 2면 등)
▲ 주몽골 한국대사의 수상한 비자 개입 : 불허판정 났는데도 재심사 강요...브로커 "대사와 서너차례 통화 의심 피하게 3명씩 접수하라고 해"
※ 전교조 출범 30년 → 출범 당시 참교육으로 공감 → DJ때 합법화, 조합원 10만명 육박 → 이젠 정치색 과해 교사도 외면
- '내달 ILO 총회가 기회'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고용부 권한) 총력전 → 문 정부, 원칙 바꾸기 어려워 고심·대선공약 이행 2년 동안 미뤄
※ 황교안 "적폐청산 이름으로...문 정권 너무 잔혹하고 비정" 기자회견서 무리한 수사 비판..."패스트트랙 철회·사과땐 국회 들어가겠다"
▲ 여당 "조진래 수사는 홍준표측 한경호(당시 경남지사 대행)가 의뢰" → 알고보니 문 정부가 임명한 사람, 무리한 논평 냈다가 급히 삭제
※ 송인택 울산지검장 "검찰 인사하고, 수사 보고받는 청와대...이걸 바꿔야 진짜 검찰 개혁, 보고는 받지만 사건에 관여 안한다? 초등생도 믿지 않을 위선"(조선 10면)
▲ "검찰총장 천거되신 분들 수사권조정 의견 밝혀달라"...검사들, 울산지검장 비판글 옹호 : 일각선 "찻잔속 태풍 그칠수도"
※ 유해용 前 대법 연구관 "검찰 사법농단 수사는 총체적 위법" : 첫 공판 출석해 혐의 모두 부인, 표적·과잉 수사 등 조목조목 비판
▲ 국정농단 직권남용 29%가 무죄 판결 → 1심 무죄율은 36%에 달해...법조계 "검찰이 무리했다" (매경 1면)
※ 기초지자체 15곳 "무분별한 현금복지 그만" 복지대타협 특위 내달 출범, 정책실태 조사...예산출혈 제동
※ 유럽의회 선거 결과...1·2위 중도 좌우파 과반 붕괴 → `反난민` 극우 제3세력 부상·`기후변화` 녹색당 약진...EU 분열 가속화 전망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다급한 화웨이, 한국 날아와 “부품 공급 유지해달라”...고위 임원, 삼성·하이닉스에 요청
- 한국산 부품 수입 연 12조원 넘어...미국 압박에 제재 동참 기업 늘자 해외 거래선 단속에 직접 나선 것임.
☞ 시진핑 수정안, 트럼프에 퇴짜 맞자 “싸운 뒤 타협해도 안 늦어” 여론 → '무오류' 시 주석의 권위 훼손을 배경으로 분석
- 6·25 전투까지 꺼내 항전 여론 증폭시키는 화웨이 회장 "상감령 전투처럼 맞설 것"(항미원조 최대의 승리로 선전해온 전투)
- 중국, 위안화 가치 0.1% 올려…환율전쟁 선포한 미국에 시위 : 금융수장 “방어” 선언 하루 만에 공매도 투기세력에도 경고장
■ 오늘의 이슈
※ 탈원전 2년...핵심 부품기업들 수주 끊겨 줄줄이 부도·폐업 → 원전 산업생태계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조선 1면)
- "내년이면 자력으로 원전 못짓는 나라 될 것...5년 정권이 에너지 백년대계 망가뜨려" → 원전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 한 군데 빠지면 전체가 붕괴
▲ 스톤 英 원자력산업협회장 "한국, 영국 원전 수주 의지 없는 듯...이대로라면 중국이 다 가져갈 것"...중국, 日의 수주 공식 따라해 브래드웰에 중국형 원전 준비중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인 엑설론(Exelon),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참여 전망...한수원이 단독으로 계약 맺은 운영지원 사업도 균열 가능성
※ 법원 "주총 방해말라" 결정내리자...민노총(현대중공업 노조 "법인분할 저지"), 주총장 사전 점거 → 본사진입 폭력 충돌
- 사측 "직원 1명 실명위기"...민노총 2차례 시위에 부상자만 43명 : 5일전 경찰 집단폭행한 한대중 노조, 또 폭력행사
▲ "우리 노조원 써라" 민노총 공사장 점거에...한노총, 크레인서 농성 : 서울 개포 8단지 재건축 현장서 양 노총, 한달째 채용 힘겨루기
※ "제일모직 합병전 가치 8조 부풀려 이재용 최대 3조6천억 부당이익"(참여연대)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비율 1대0.35 아닌 1대0.7~1.18 적정
▲ 삼바 경영진 '분식회계 성과급'도 사기죄 수사 → 검찰, ‘부풀린 회사 가치로 받은 대출’ 회사·주주 피해 집계...유사 대우조선해양 사건은 처벌 
▲ “CJ 3세 지배력 확보 위해...IT부문 가치 부풀려 합병·분할 의혹" : 경제개혁연대, CJ에 질의공문 보내...CJ측 "질의서 검토한 뒤 적극 해명"
※ '4중 덫'에 갇힌 혁신(승차공유·원격의료·인터넷전문은행 등) → 기득권 반발·관료 보신주의·정치권 포퓰리즘·규제 등 (한경 1면)
- 여당 "인터넷은행법 어렵게 통과시켜 줬더니...금융당국, 허가권 손에 쥐고 조직적 반대"...금감원장에 강한 불만
※ 피아트·르노 합병 추진 → 이탈리아·미국·프랑스 연합, 일본 닛산·미쓰비시 포함하면 1500만대 압도적 1위로 부상
- 규모의 경제`로 격변기 살아남기 → 신차수요 갈수록 주는데 신기술엔 막대한 돈 소요, 투자 공유·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
※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기준 개선 → 직진차선 좌회전·무리한 추월·회피힘든 사고, 일방과실 분류...회전교차로, 진입차 80% 책임
※ WHO `게임중독 규정` 논란 → 문체부 `도입 반대` 재확인 "WHO에 이의제기 하겠다", 복지부 주관 협의체도 거부·관련부처 힘겨루기로 번져
※ ‘타다·택시’ 논쟁, IT 업계로 확전 → 네이버 공동창업자 김정호 “서민은 면허 사는데, 날로 먹으려 드나” vs 이재웅 “타다가 면허 사줘도 해결 안돼"
※ 식약처, 오늘 '코오롱 인보사'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 여부 등 최종결과 발표 → 품목허가 취소로 결론이 날 경우 주주·환자 집단소송 잇따를듯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44.21(▼ 1.10) ② 코스닥 689.67(▼ 0.36) ③ 환율 1,185.30원(▼ 2.70) ④ 유가 69.43(▲ 0.06) ⑤ 금시세 48,986.51원(▲ 5.10)
▲ 채권형 공모펀드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국고채 1년물·3년물 연중 최저치, 일부는 기준금리 아래로 '역전' → 금리인하 불발땐 조정장세 불가피
▲ KCGI, 기존 한진칼 지분율(14.98%)에서 이달 0.89%포인트를 높인 것으로 추정 → 내년 주총서 조원태 압박 차원
○ 롯데지주, 롯데카드 지분 79.83%(1조3810억) 우리은행-MBK컨소시엄에 매각 → '롯데카드' 브랜드는 존속되고, 임직원의 고용은 5년간 보장
○ 삼성 SDS, 베트남 2위 IT 서비스 기업에 500억 투자하고 지분 25% 인수...사상 처음 매출 10조원 돌파했지만 삼성계열사 거래가 77%
○ SK이노베이션 성장비전 발표 △배터리 6년뒤 세계 톱3 진입 △2015년까지 생산능력 20배 확대 △수리·대여·충전 관련 사업도 구상
■ 경제 및 정책 동향
○ 기업들 활용 늘리자...비트코인 1천만원 돌파 : 페북 자체 코인 결제서비스, 스타벅스는 가상화폐 결제앱, 삼성전자 블록체인 사업 추진
○ 1%대 정기예금에 620조 → 경기침체·무역전쟁 불확실성 커져 9분기 연속 증가...금융위기 후 최장
○ 지난 5년간 중소기업정책자금 부실률 2배로 급증(2014년 2.1% 2018년 3.8%) → 인건비나 원자재 등 비용이 늘면서 상환 능력이 떨어진 것임
○ 작년 일자리 증가 1위는 '농부' → 실직·은퇴자 비자발적 귀농 영향, 건설·자동차 등은 고용 대폭 감소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제대로 안 돼”
○ '공정거래정책 2년' 토론회...김종석 한국당 의원 "공정위, 사정기관인지 헛갈려" 김상조 "재벌개혁·갑질 근절 시대적 과제"
○ 부당계약에 묶인 '학생연구원' : 권익보호 명분 근로계약제 도입, 불평등 계약으로 처우 더 악화(매경 1면)


[5월 28일 클리핑] 공정위, 임블리 및 SNS 인플루언서 쇼핑몰 조사
1. 공정위, 임블리 및 SNS 인플루언서 쇼핑몰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온라인 쇼핑몰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일제 점검에 착수했다. 최근 논란이 컸던 '임블리' 등 유명 온라인 의류 쇼핑몰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는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거드린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활용한 마케팅이 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2. 페이스북, 브랜드와 리테일 잇는 협력광고 선보여
페이스북(facebook)이 브랜드와 리테일(retail, 소매) 업체 간 컬래버레이션을 돕는 '협력 광고'(Collaborative Ads) 상품을 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의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광고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를 결합하기 위한 새로운 광고 전략으로 보인다. 협력 광고를 사용하게 되면 브랜드는 리테일 업체의 카탈로그를 사용해 페이스북에서 제품에 대한 다이내믹 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높은 구매 의향을 가진 고객들은 제품 구매를 위해 리테일 업체의 웹사이트 또는 앱을 방문해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 구글, 배달앱 없이도 음식주문 서비스 개시
구글이 미국에서 배달 앱 없이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에 들어갔다. 더버지는 23일(현지시각) 구글이 이날부터 검색, 지도, 인공지능(AI)음성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직접 음식선택과 배달주문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주문 거래시 지불은 전적으로 구글 인터페이스와 구글페이를 통해 이뤄지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4. 카페24, '틱톡'과 손잡고 쇼핑몰 알린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발표한 애플 앱스토어 글로벌 다운로드 자료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1분기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온라인 쇼핑몰은 틱톡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5. '유튜브 선점하라' 교육업계, 유튜브 마케팅 열풍
교육업계가 유튜브 마케팅에 한창이다. 10대 청소년층이 주 소비자인 교육업계에가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체 유튜브 채널 개설은 물론 크리에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 참신한 소재의 광고 영상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7일 KT그룹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발표한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특히 10대의 하루 평균 시청 시간이 120분이 넘을 정도로 유튜브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한진, 무인택배 서비스 활성화
한진은 자사 개인택배 전문브랜드 '파발마'를 활용한 무인택배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무인택배함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선호 추세와 안심택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변화하는 택배 시장 환경에 발맞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함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7. 온라인 '정기배송'…생수시장 기폭제
최근 1조원 넘는 규모로 몸집이 커진 생수 시장에 온라인 배송 주문이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할인마트 등 유통점뿐 아니라 온라인 이커머스와 자사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생수 구매가 활발해진 것이다. 27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일반 생수 시장 규모는 약 1조1524억원으로 추산된다. 2014년(약 6040억원)과 비교하면 4년 새 두 배 가량 커졌다. 특히 삼다수, 아이시스 등 주요 브랜드를 보유한 생수 업체들은 자체 정기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 탭주 본 ( ~09.25.) 2 Hi_Mr.Hell_Joseon 109 3
애니메이션 2024년 4분기 애니메이션 탭주 예선전 결과 6 Hi_Mr.Hell_Joseon 127 9
역사관 2024년 전반기 정치 / 사회 갤러리 결산 5 Hi_Mr.Hell_Joseon 21640 10
공지 정치 / 사회 갤러리 게시판 탭 사용법 (2024.06.11. Ver) 3 Hi_Mr.Hell_Joseon 1110 3
공지 정치 사회 갤러리 공지사항 (2024.06.11. Ver.) 1 Hi_Mr.Hell_Joseon 1044 3
공지 정치성향 테스트 모음 3 Hi_Mr.Hell_Joseon 4656 5
인기 웹툰에 나온 장례식 장면 5 Hi_Mr.Hell_Joseon 63 10
인기 ㅎㅂ) 홍콩 여행톡 하니까 광동성 가서 2 리눅스 49 7
인기 점점 일하는 나만 바보되는데 이거 어카냐 6 이치너굴 48 7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1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1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4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8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0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0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16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8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0 1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5 2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1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23 3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40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3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4
뉴스 정리
기본
Hi_Mr.Hell_Joseon 3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