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6월 0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6월 07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34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7일) #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환경부가 7일부터 ‘제2차 계획기간(2018~2020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2단계 계획’을 변경해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을 제한한다고 6일 발표함
- 잉여배출권을 많이 쌓아놓지 말고 시장에 내놓도록 유도해 배출권 거래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임

2. 창원시가 친환경 수소산업 특별시 건설을 위해 2025년까지 4대 추진분야에 3187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발표함
- 시는 실증 과제 기간에 지방자치단체 관용 수소차 80여 대로 각종 성능 검증과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일반 시민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창원형 수소충전소 구축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수소차 5000대, 수소버스 100대를 보급하기로 함

3.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2P 공유경제 규모는 1978억원으로 2015년 204억원에서 9.7배 증가함
-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에어비앤비 등 주택 단기 임대 서비스와 유휴 차량을 이용한 개인 간 승차공유, 외국어 통·번역 재능공유 등이 여기에 속하며, ‘타다’ 등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방식의 승차공유와 금융회사가 중개하는 P2P대출 등은 제외됨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지난 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금리 인하 요구 의무고지제도’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은행법·보험업법·상호저축은행법·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함
- 개정안은 은행과 보험, 상호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건 등을 규정했으며, 금융사들은 고객들로부터 금리 인하 요구를 받은 날로부터 10영업일 이내에 해당 요구의 수용 여부와 그 사유를 요구자에게 전화·서면·문자메시지·전자우편 등으로 알려야 함

2. KEB하나은행이 중국 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앤트파이낸셜과 제휴해 모바일 대출 서비스 ‘마이지에베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힘
- 중국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로 알리바바의 모바일 지급·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신용카드와 비슷한 소액·단기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고분양가관리지역의 분양가를 심사할 때 적용하는 분양가 상한 기준을 110%에서 100~105%로 낮추는 내용의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개선안’을 발표함
- 분양보증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일반분양가를 최대 10% 더 낮추기로 함에 따라 ‘로또 청약’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며, 이는 주변 시세와 분양가의 차이가 더 벌어져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까닭임


<< 국제 >>
1.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몇 달 내에 스스로 운행하는 배송용 전기 드론(무인항공기·사진)을 이용해 소포를 배달할 계획이라고 5일(현지시간) 발표함
- 미국 내에서 ‘1일 배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시도로 관측됨

2.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0%로 동결한다고 발표함
-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로 함


<< 오늘의 경제관련 용어 >>
* 탄소배출권
-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함. 온실가스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비중 가장 높아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것임
교토의정서 가입국들은 2012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 정도 감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외부에서 구입하도록 했음.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은 에너지 절감 등 기술개발로 배출량 자체를 줄이거나 배출량이 적어 여유분의 배출권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그 권리를 사서 해결해야 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9년 6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반려견, 주인 닮는 것 맞다? → 주인과 반려견의 스트레스 호르몬 (크르티솔) 수치가 비례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 스웨덴 린셰핑대 연구진 밝혀. 네이처지 게재 예정.(중앙)▼


2. 2018년 세계 라면 소비량 → 약 1036억 개. 이 중 아시아에서 소비되는 비중은 약 800억 개로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한다. 1인당 소비량은 한국(74.6개), 베트남(53.9개) 순.(동아)


3. 한국 ‘고급 커피’ 열풍 → 스타벅스가 있는 78개국 가운데 한국보다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이 많은 나라는 중국(97개)뿐. 한국 50개, 미국(32개), 일본(6개) 순.(국민)


4. ‘스페셜티 커피’ → ‘국제스페셜티 커피협회’(SCA)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말한다. 산지 직거래 생두의 품질 테스트에서 100점 만점에서 80점 이상 기준. (국민)


5. 홍어 → 흑산도 뿐만 아니라 대청도, 백령도 인근에서도 많이 잡힌다. 예전에는 생으로 먹는 게 일반적이었던 듯. 정약용의 자산어보에는 ‘나주와 인근 고을 사람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 먹으니, 보통 사람들과는 기호가 같지 않다’는 기록 있다고.(동아)


6. ‘5G’을 읽는 방법? → ‘오 지’ or ‘파이브 지’... 알파벳 등과 결합된 숫자 읽기에 대해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글자 수가 적은 전자가 편할 듯한데 후자로 많이 읽는 듯.(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7. 김제동 ‘강연료 1550만원’ 논란 → 대전 대덕구 청소년 대상 강연료, ‘고액’ 논란일자 결국 취소.(한국 외)


8. ‘게임 이용장애’ → 이번 WHO의 질병 분류 기준 개정에 ‘과도한 음란물 집착’,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강박’ 등도 포함됐지만 ‘게임 이용장애’에 가려 거의 주목 받고 있지 못하다고.(동아)


9. ‘대마도 수달’은 한국에서 건너 간 것? → 2012년 수달 공식 멸종 선언한 일본. 2017년 대마도에서 3마리 재발견 이후 최근 4마리 추가 발견. 이 4마리는 유전형이 한국형과 일치. 50Km 수영은 불가, 선박 타고 갔을 가능성…(경향)


10. BTS 노래, 우주에서도 울려 퍼질 듯 → NASA, 올해 계획 된 달 착륙 50주년(1969년 아폴로 11호) 기념 유인 달 탐사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노래로 3곡 예비 선정.(서울 외)


이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전국대학생위가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산식을 풀어내는 계산기를 제작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6개 수학 공식을 결합해 알파고도 풀기 어렵다”고 비판한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사까지 하신 분인데 설마 말귀를 못 알아들을까... 했더니...

2.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막말 등 적절치 못한 언행에 대해 “더는 잘못은 용납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민 마음에 상처 주고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는 언행이 나온다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 양반은 사돈이 누구길래 이렇게 남말 하듯이 하는지 모르겠다니까?

3. 바미당이 당명과 달리 전혀 바르지 못한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사실상 '별거' 상태나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들이 당장 '이혼'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염불보다는 잿밥에들 관심이 많으셔서 말이지... 머리를 미시든지~

4. 국회 정상화 협상이 꽉 막히면서 개별 현안들에서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공조가 이뤄질 움직임이 보입니다. 일부 현안의 경우이긴 하지만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반 자유당' 전선이 드러나는 모습이어서 주목됩니다.
반 자유당 전선도 전선이지만, 놀고먹는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지~

5. 여야 국회의원들이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 등 '5·18 망언 3인방'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국회의원 157명이 참여했지만, 바미당 15명 의원은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유승민 안철수 계만 쏙 빠졌다는 말이지? 후회할 텐데~

6. 시민단체들이 조선일보를 배임 행위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선일보사가 지난해 수원대학교 법인이 보유하고 있던 ㈜ 조선방송(TV조선)의 비상장주식 100만주를 적정가격보다 높게 산 것은 배임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입니다.
사돈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조선·수원대 사돈 간은 돈독한가 봐~

7. 한국전쟁 참전 후 실종된 아버지의 유골을 67년 만에 찾은 유족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의 사과를 요청했으나 청와대가 브리핑에서 이 내용을 뺐습니다. 청와대는 아버지를 회상하는 긴 사연 위주로 브리핑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명치고는 좀 거시기 하다... 쓸떼없는 일로 빌미를 주나 그래~

8. 정부가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명령제도를 도입합니다. 또, 세금 체납자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강화하고 체납자 재산조회 범위를 본인 외에 친인척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장 감치뿐 아니라 더운 날씨에 노역까지 시키면 바로 돈 토해낼 텐데...

9. 임은정 부장검사가 ‘김학의 특별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대해 “예상했다. 수사 의지와 방향은 수사단장을 보면 유추 가능하다”며 허탈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 “어이없고, 황당함을 넘어서는 참혹함에 할 말을 잃는다”고 했습니다.
같은 검사 입장이 이런데 국민들 마음은 오죽하겠냐고요~ 말문이 막히지...

10. 과거사위의 대표 사건이 모두 핵심을 비껴가면서 과거사위와 조사단을 조사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과거사위가 조사한 17개 사건 중 김학의·장자연·용산참사의 진상 규명에 열의를 보였지만, 결과는 초라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하나도 없다는 거지... 과거를 묻지 마세요~

11. 1972년 10월 유신 선포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공공연히 비난했다는 이유로 옥살이를 했던 남성에 대해 법원이 47년이 지나서야 재심 절차를 통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고인이 되고 나서야 억울함을 풀수 있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조상 박정희 시대... 독재란 이런거란다 얘들아~

12.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된 김제동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이 행사 취소로 일단락 됐습니다. 대전 대덕구 주최 청소년 아카데미에 초청된 김제동 씨의 강연료가 1,550만 원이라는 것에 대해 “고액 강사료”라는 비판이 나온바 있습니다. 
이름도 없는 축제 때 노래 서너 곡 부르는 가수에 비하면 싸구만 뭐... 암튼 개인적으로 김제동의 ‘재능 기부’도 기대하기는 해~

13. 헝가리 유람선 사고가 일어난 부다페스트에서 울려 퍼진 아리랑은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월호를 비하하는 사람들, 과거 일만이어도 끔찍한 일이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꽥 소리 하고 죽겠다’는 차명진, ‘선지자’ 댓글 단 김문수... 에라이~

14.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시국 선언문’을 발표해 논란입니다. 앞서 전 목사는 “개인적 욕심으로는 황교안 대표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이어가는 세 번째 지도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야가 무슨 빤스 내리라면 내리는 걸로 착각한 모양이지~ 빙딱~

15. 온라인 성폭력 영상 유포로 피해를 본 여성 절반은 생을 포기할까 생각한다고 합니다. 실제 3명 중 1명은 행동으로 옮기기 등 피해자에게는 잊히지 않는 상처인데,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는 너무 낮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판사가 딸 가진 아버지나 여성일 때나 처벌 수위가 높다니... 이거야 원~

16. 술을 판매한 업주는 처벌받지만 구입한 청소년은 처벌 않는 일명 ‘자진 신고제’를 악용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청소년 탓에 업주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이라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주도 처벌하고 처먹은 술값도 제대로 내게 하면 될 것을... 맞지?

17. 파리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현지 팬들이 일본어 응원 이벤트 진행 움직임을 보여 논란입니다. 이런 우려에 프랑스 팬들은 “우리가 그런 멍청한 이벤트를 진행 할리 없다”는 트윗으로 현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프랑스에도 머리 나쁜 인간이 있’나베’... 불어를 못 해 뭐라 못하겠다.

18. 무역관세와 화웨이로 난타전인 미‧중 경제전쟁의 타깃이 관광‧교육 등 서비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유커의 대미 관광 차단 카드를 꺼내 들자 36만 명에 이르는 미국 내 중국 유학생이 새로운 전선으로 떠 올랐습니다.
지들끼리 저러면 귀엽다고나 하지... 정말 피곤한 양반들이야~

문재인 정부 첫 대북지원 800만 달러 무상지원 재의결.
문 대통령 "애국 앞 보수·진보 없어 극단적 치우침 없어야".
황교안 "문재인 대통령, 패스트트랙 철회 결단해야".
홍준표 “박근혜 2인자가 대표인데 박근혜 복당 왜 안 하나”. 
김문수, 황교안 '막말 자제령'에 야당 입틀어 막는다 반발.
문재인 대통령 48.2%, 민주 40.4% vs 한국 29.4%. 
문 대통령은 뛰어넘자는데 '김원봉' 한마디에 또 이념전쟁. 
트럼프 "김정은과 만나길 고대" 대화 재개 적극적 표현.
이언주, 이번엔 박정희 생가 찾아 "혁신적 리더였다".
4대강 10년, 국제 NGO들 “4대강 보 해체 지지” 성명. 
유튜브, 백인우월주의 등 극단주의 동영상 수천 개 삭제.
영화 '기생충' 개봉 8일만에 500만 관객 돌파. 

살짝 노는 듯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사실 일은 더욱 능률적으로 잘합니다. 열심히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일의 즐거움 없이 스트레스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혜민 스님-

현충일 휴일로 이번 주는 쉬 흘러간 듯합니다.
쉴 때 잘 쉬고, 일할 때 누구보다 열심인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오늘 내리는 비로 시원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문 대통령 "애국에 보수·진보 없다"(헌충일 추념사) 통합 강조 후 '월북 김원봉' 거론해 이념 논쟁 재점화
- "김원봉 의용대 합류한 통합 광복군이 국군의 뿌리" → '역사 전쟁'(서훈 논란)에 문 대통령이 직접 뛰어든 것
☞ 대통령 추념사가 주된 맥락인 국민 통합을 위한 메시지로 전달되지 않고 보수와 진보 갈등의 불씨 만든 모양새
- 야당·전문가 "우리 국민 생명 앗아간 인물, 무리한 좌파 복권 시도"....'역사 다시 쓰기'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 '보수' '진보'가 자신의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 사익추구 집단에 불과할 수 있다는 인식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도
- 일각선 내년 총선을 겨냥해 지지층을 결집하고 보수의 반발을 부를 휘발성 강한 이슈를 거내들었다는 지적도 나옴
▲ 보수언론은 국군 창설과 한미동맹의 뿌리를 서술하면서 김원봉을 거론한 것은 부적절 하다고 비판
- 문 대통령, 4년전(영화 '암살' 본 후) "김원봉에 최고 훈장 바치고 싶다" "광복 이후 사회주의 활동은 별도평가 하는게 역사 세우는 길" (조선 4면)
※ 문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평가 52.3% △부정평가 45.2%...20·60대에서 낮은 지지율·40대 지지 가장 높은 충성층(한국 여론조사)
- '소주성' 중도층서 부정적 의견 다수 → 52.6% '잘못한다' 45% '잘한다'...10명 중 7명 "최저임금 속도조절 필요"
- “종부세 등 부동산 정책에 추가 대책 필요” 58% → 집값 억제 정책 52.5% “잘한다”...주택 보유 높은 50ㆍ60대는 부정적 
- 원전 정책 "실리 챙기자" 여론이 우세 → 탈원전 긍정 48.5% 부정 44.8%...가동 중·건설 예정 원전은 추진 입장
※ 천안함-연평해전 유족들 초청해놓고 김정은 사진 테이블에 올려놓은 청와대...유족들 “北때문에 가족 잃었는데 당장 자리 박차고 싶었다” 불만
■ 외교·안보
※ 미중 무역전쟁 격화...우군확보 위해 편가르기 외교전에 올인 → 선택의 기로에 선 한국
▲ 트럼프, 유럽서"反화웨이"...시진핑, 푸틴 만나 "중·러 동반자" → 러시아 최대 통신사, 화웨이와 5G 구축 계약
▲ 시진핑-푸틴 "비핵화-北체제보장 맞교환"(정상회담 공동성명)...미국의 先비핵화 제동 → 북미 협상이 더 꼬일 것으로 전망
- 중국-러시아, 사실상 한국 사드배치 중단 요구 → “본토밖 배치 핵무기 돌려보내야”...미국의 핵우산도 정면으로 겨냥
- 수그러들지 않는 시진핑 6월 방한설 → 中, 화웨이 우군 확보 카드로 거론...靑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것 없어"
☞ '테크發 신냉전' 양보없는 장기전...각국 줄서기 시작 → 한국, 어느쪽을 택하든 상대 진영의 반발과 정치적·경제적 손실 각오
- 미-중 사이에서 ‘국익 우선’으로 절충점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한미동맹을 든든히 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도록 신중
▲ '투키디데스의 함정' 역설해온 앨리슨 교수 "북한·대만이 미중 전쟁의 방아쇠 될 수 있다" → 무역분쟁, 역학관계 변화의 반영(중앙 26면) 
- "5월 탄도미사일 北이 개발, 500㎏ 핵탄두 탑재 가능" → 미 연구소 "KN-23 한반도 사정권 러 이스칸데르 개량형 아니다"(중앙 1면) 
※ 동중국해 북한 불법환적 합동단속, 한국은 불참 :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
- 미국-일본 잇따라 '공개적 불만 표시' △미국, 자국 경비함 서해까지 투입 △일본, 미국 매체 통해 한국 비판
▲ 문정인 특보 "문 대통령, 북·미 비위 맞출 때 아니다...김정은, 우리 정부에 미국 설득카드 줘야" (한국 6면)
※ 트럼프 "북 숙청 보도 맞는지 모르겠다"...김영철 지칭해 "처형 안 당했다" 김혁철 처형설 보도와 혼동한 듯
※ 러시아, 북한 밀 4000t 지원...극동개발 장관은 평양행 → 경제협력 문제 논의 등 밀월 강화...북한, 300t 미만 식량지원 거부 지침
■ 기타 뉴스
※ 헝가리 검찰 "크루즈 선장, 사고 직후 증거인멸 정황" → "휴대폰 포렌식 통해 정보 확인...선장, 지난 4월엔 유조선 추돌" 
- 수위 높아 인양작업 9일로 연기 → 실종자 10명...시신 2구 추가 발견, 현지서 화장 땐 이르면 주말 귀국
※ 교가 이어 향나무 교목까지 '친일 딱지' → 제주교육청 "조례 통과땐 벨 것"…시민단체, 학교 찾아와 "친일인사 흉상·기념비 없애라" (조선 1면)
※ 한국당 "현역들 탄핵사태 책임, 대폭 물갈이" 신상진위원장 "공천서 대폭 교체"…민주당선 '수도권 중진 물갈이론' 집중 거론 
▲ PK 민심 달래려고…민주당, 공공기관 이전 카드 만지작 → 한국당과 지지율 격차 좁혀져…윤호중 총장 “공약으로 검토”(중앙 14면) 
※ 90분에 1550만원…고액 강연료 논란 '김재동 특강' 결국 취소 → 대덕구청, 비판여론에 없던일로 "김씨, 지역 청소년 후원 약속해"
※ 사립유치원장 167명 "에듀파인 위법" 행정소송 : “대부분 한유총 소속” 정부에 반격, 박용진 의원 “무력화 의도 드러내” (경향 1면)
※ '한·미 정상 대화록 유출' 에 얼어붙은 공직사회 → 공무원 "국회 모든 문의는 문서로 요청해라"…보좌관과 기싸움 (한경 2면)
※ 규제혁신 적극 나선 공무원 승진 빨라진다 : 공무원 인사 ‘규제 샌드박스’ 도입…부처 기관장 인사 자율성 확대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아파트 분양가 규제...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심사기준 세분화
- '주변 시세의 100%를 넘지 못한다' → 최근 강남 중심 분양가 상승세에 고무줄 심사 논란이 일자 제도 개선에 나선 것
☞ '사실상 민간도 분양가상한제'...건설업계·재건축 조합 `당혹` → 로또청약 부추길 우려...후분양으로 주택 공급 늦추는 현상 발생 지적
▲ 강남 재건축 첫 타깃 → 삼성상아2차 재건축 주목...새 산정방식으로 계산해보니 방배그랑자이 되레 비싸져 의도대로 내려갈지 미지수
▲ HUG 사장 채용비리 '의혹' 제기된 날...예고 없이 앞당겨 발표 → 靑 민정수석실, 지난달 조사...노조, 5일 '의혹' 성명서 발표(한경 25면)
■ 오늘의 이슈
※ IMF, 미중 무역전쟁으로 내년 글로벌 총생산 4,500억달러(약 530조) 감소 분석 → 리가르드 총재 "자해적 상황 막아야" 
▲ 트럼프, "中 추가 관세 여부 이달 말 G20 직후 결정" → 시진핑 주석과 직접 논의할 계획 "어느 쪽이든 G20 이후엔 정할 것"
※ 주 52시간제 1년 → 마곡단지 수만여명 90%가 정시퇴근(PM 5:30) 마감 못 지키는 프로젝트 예사, R&D부문 해외로 이전하기도(한경 1면)
- 연장·휴일근로 줄어...대기업 생산직 팀장 연봉 3400만원 급감 → 로펌 10년차 운전기사의 절규 "주 52시간, 서민 위한 정책 아냐"
※ 금융위 "고용성적표 공개" 은행 압박...8월 은행성적 공개뒤 타업종 확대 → 신사업 일자리 막는 규제는 놔둔 채 '고용압박'만 하고 있다고 지적
- 금융권 "핀테크 활성화 주문하면서 일자리 무조건 늘리나는 건 모순" → '공공기관 일자리 늘리기' 사업의 금융권 확장판으로 해석
※ 르노삼성 노조원, 집행부에 반기 → ‘1인당 연 1억’ 임단협에 긍정적, 집행부 지침 안 따르고 공장 돌려, 후속 물량 배정 영향 미칠까 촉각
- 르노삼성 노조 "파업 조합원에 보상금 더 줘라" → 사측 거부하자 '전면 파업', 회사가 주는 '임단협 타결금' 파업 횟수 따라 차등지급 요구
※ 채권단에 또 손 벌리는 성동조선 노조 → 4兆 지원 받고도 회생 '난망' 법정관리 풀어달라 법원에 요청(한경 1면)
※ 충남도의 현대당진제철소 2고로 10일간 조업중단 행정처분(대기환경보존법 위반) 논란 → 철강사들 반발 "2조대 손실 발생"
※ '직업별 AI 대체 확률'(LG경제硏 423개 업종 분석) → 텔레마케터 99% 회계사 95% 운전사 56% 요리사 54% 대체...행안부·공정위엔 AI 속기사 등장(조선 b1)
※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거래 시스템 허점 → 배당오류·무차입 공매도 사건시 오류 못 잡아내...금감원, 10여곳 징계 하기로
※ SM엔터, 이수만회장이 지분 100% 보유한 라이크 기획에 대한 부당 내부거래 의혹이 행동주의 펀드 '공격의 빌미'되어 지배구조 흔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 최근 한달간 국내 주식형펀드에 약 1조2,000억 자금 유입 → 약세장이 이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펀드시장으로 들어온 것으로 분석
○ 가치주 펀드 101개에서 연초 이후 3910억원 순유출 → 하락장서 인기 있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임.
○ 대림산업 '제2 한진칼' 되나 → 건설株 부진 속 1년 최고가 찍어...블랙록 등 외국인 지분율 절반
○ "한진칼 차입금 용처도 공개하라"...강성부펀드의 선전 포고 → 상속세 전용 가능성 견제...사실상 경영권 전쟁 본격화
○ 팹리스(반도체 설계) 세계 2위 엔비디아, 대만 TSMC(파운드리 1위)대신 삼성 7나노 극자외선 공정으로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 생산
- 수익률보다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삼성전자의 공격적 수주 전략(엔디비아, 낮은 단가로 미세공정 구현해줄 파운드리 절실) 성과
○ 현대중공업 목표치(올해 159억불) 10%대 그쳐 → 1~4월 글로벌 선박 발주량 769만CGT...전년대비 36%↓
■ 경제 및 정책 동향
○ (한경연 간담회) → 반도체·무선통신기 20%·디스플레이 6% ↓...선박·자동차·철강은 소폭 증가·보합세
○ 안전자산 금 투자 쏠림 → 시중은행 5월 골드바 판매 2배 ↑ 금값도 1g당 5만원 고공행진, 매입가~매도가 차익 비과세에 골드바 품귀 현상
○ 국제유가가 최근 고점 대비 22% 하락하며 약세장 진입 → 예상 밖 미국 원유재고 증가 탓에 급락, 하반기에도 하락세 지속 전망
○ "서울시장님·고용장관님 더이상은 못 버티겠네요" → 서울시·고용부 단골식당마저 최저임금 못견디고 가게 내놔 (조선 1면)
○ '최저임금 직격탄'...직업계高 취업률 7년來 30%대 추락 → 2017년 54% → 올 35%...현장실습 규제 강화도 한 몫
○ 피아트, 르노 합병 제안 열흘 만에 철회 → 프랑스 "서두르지 말자" 제동, 구조조정 우려한 노조 의식·르노 이사회에 표결 연기 요구
○ 100억 넘는 SOC사업 '일자리 효과' 사전평가(올해 770여개) → 정부, 고용영향평가 확대 입법 예고…재난 예방·복구, 안보 관련은 제외
○ 금융당국 '1개월 1계좌' 규제 완화 추진 → 해당은행 입출금 통장 없어도 예·적금 들 수 있는 방안도 검토
○ 보이스피싱 피해 눈덩이…1분기 피해액 1500억 추산 → 연간 피해자는 5만명 예고, 고도로 진화한 피싱 기법에금감원·경찰 단속 속수무책

[6월 7일 클리핑] 인스타그램, 팔로우 안해도 협찬 콘텐츠 광고로 표출 외

1. 인스타그램, 팔로우 안해도 협찬 콘텐츠 광고로 표출
인스타그램이 특정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인플루언서의 브랜드 협찬 콘텐츠가 보이도록 새 광고 포맷을 선보인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용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플루언서의 개인 계정에 게재된 브랜드 협찬 콘텐츠를 광고주가 '스폰서 광고'로 내보낼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스폰서 광고의 대상이 되는 콘텐츠는 광고주가 협찬 및 홍보용으로 요청해 제작된 일반 피드용 콘텐츠나 스토리다.
 
 
2. 트위터, AI 스타트업 파뷸라 인수
트위터가 런던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스타트업 '파뷸라'(Fabula)를 인수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2018년 설립된 파뷸라는 '지오메트릭 딥 러닝'(Geometric Deep Learning)이라는 특허 기반의 가짜 뉴스를 찾아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파뷸라의 가짜 뉴스 검색 알고리즘이 특별한 이유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이 뉴스 내용 분석에 중점을 두는 것과 달리 파뷸라는 유통, 확산 경로를 분석한다는 점이다.
 
 
3. 카카오페이지, 1천억 조달... 콘텐츠 IP 강화
카카오의 웹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가 콘텐츠 IP 역량 확대를 위해 1000억원에 달하는 자금 조달에 나섰다. 카카오페이지는 '기다리면 무료', '12시간마다 무료' 등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876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웹툰, 웹소설 등 카카오페이지의 콘텐츠 IP 역량 확대를 위한 투자금 조달"이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투자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4. 이마트24 '맛보장 서비스'…관련 매출 83% 증가
이마트24는 맛보장 서비스를 시작한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 6개월 간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맛보장 상품이 속해있는 FRESH FOOD(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면류(봉지면, 용기면), 쿠키스낵류가 전년 동기 대비 82.9%, 81.6%, 55.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맛보장 서비스가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과 더불어 신규 고객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상품을 늘리는 등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 네이버 라인, 대만에 1100억원 투자 금융영토 확장
해외 금융시장으로 영토 확장을 꾀하던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을 앞세워 대만에서 11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인터넷뱅킹 사업에 뛰어 들었다. 4일 라인과 대만 외신에 따르면 신중호 라인 공동대표는 지난달 8일 대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인뱅크, 라인페이, 핀테크 혁신 파트너사 인수, 온오프라인연계 서비스(O2O), 라인뮤직, 라인TV, 인재 확보 등에 향후 추가로 30억 대만 달러(약 11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6. 인카 미디어 시대 여는 SKT… 5G 기반 차세대 방송 시연
SK텔레콤은 4일 제주에서 싱클레어, 하만과 손잡고 달리는 차량 안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5G) 통신-ATSC3.0 기반 차세대 방송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차세대 통신·방송 기술이 만나 자율주행시대 인카(In-Car) 미디어 환경을 실제 구현하고, 미국 방송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 동일한 광고만 볼 수 있는 것과 달리 개인 맞춤형 광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 네이버는 줄였는데, 유튜브는 광고 10초로 늘렸다
유튜브가 영상 앞에 광고를 2개씩 붙이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광고모음 상품으로 사실상 프리뷰 광고가 10초로 늘어난 셈이다. 네이버TV가 지난달부터 기존 15초 광고를 5초로 줄인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유튜브의 시도는 중간광고를 꺼리는 이용자 반응 때문이다. 10분 이상의 긴 영상들은 광고를 여러 군데 붙일 수 있는데, 영상 중간에 끼어드는 광고가 적을수록 콘텐츠 이탈이 적고 광고 조회율도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중간광고의 대체재로 개발된 상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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