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8월 28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2019년 8월 28일 (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8/27(현지시간) 美 금리 역전 심화 등에 하락… 다우 -120.93(-0.47%) 25,777.90, 나스닥 -26.79(-0.34%) 7,826.95, S&P500 2,869.16(-0.32%), 필라델피아반도체 1,454.12(-0.33%)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기대감 등에 강세… WTI +1.29(+2.40%) 54.93, 브렌트유 +0.81(+1.38%) 59.51
● 국제금($,온스), 세계 경제 둔화 우려 등에 상승... Gold +14.60(+0.95%) 1,551.8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 등에 하락... -0.06(-0.06%) 98.01
● 역외환율(원/달러), -0.08(-0.01%) 1,212.17
● 유럽증시, 영국(-0.08%), 독일(+0.62%), 프랑스(+0.67%)
●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35.1…월가 예상 상회
● 8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1…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1% 상승<케이스-실러>
● 美국채 2년-10년 수익률 곡선 역전 심화…2007년 이후 최악
● 中관영언론 편집장 "中 무역협상보다 내수 부양…美의 압박 어려워져"
● JP모건 "주식 저점 매수 나설 시점"
● 더들리 前뉴욕 연은 총재 "연준, 트럼프의 무역전쟁에 협조 말라"
● 필립모리스-알트리아, 합병 협상中…성사 땐 240조원 규모 공룡
● UBS "중국, 무역긴장 고조로 GDP 성장률 둔화"
● EU 융커 "'노딜 브렉시트' 시나리오는 오직 英만의 결정일 것"
● 독일 2Q GDP 성장률 수정치 전기비 0.1%↓…예비치 부합
● 日, 오늘부터 백색국가 韓 배제, '2차 경제보복' 강행…대다수 품목 대상
● 중부·전북 등 오후에 소나기··· 제주 종일 많은 비

 

[기업/산업]
● 상폐 악재 속 반등한 바이오株…IPO '눈길'
● '장외시장 대장株' 성장한 올리패스…"윈도 같은 인공유전자 플랫폼 될 것"
● 코넥스 맏형 '노브메타파마' 첫 패스트트랙 이전상장 도전
● "2딸라" 해외송금大戰에 증권사도 가세
● 트러스톤, 조선·기자재株 반등에 베팅
● 2차전지株, 2차랠리 '쏜다'
● 태림포장 인수전서 한솔제지 빠져…TPG·中 샤닝페이퍼·세아상역 3파전으로
● 차량공유시장 작년 투자액... 전년比 200% 늘어 52조원, 삼정KPMG 모빌리티 보고서
● 모다 상장폐지 확정, 29일~30일 정리 매매
● MSCI 소나기 지나갔다…대형주 '저점매수' 타이밍?
● 만도, 中서 자율주행 부품 양산…현지 전기차업체 고객으로 확보
● 서울반도체, 대만회사 상대 특허소송 승소
● 금호전기, 중남미에 5300만弗 규모 LED 가로등 수출
● 보령제약 표적 항암 후보물질 美 임상 1상 승인
● '최강스펙' 경쟁 넘어선 삼성 갤노트10... LG화학 배터리도 첫 채택
● LG유플, 내달 5G 클라우드게임 서비스
● 네이버 "AI가 식당고객 주문 자동응대 척척"
● 삼성, 화웨이 최고급폰에도 OLED 공급
● 페이스북 "국세청에 한국 매출 신고 위한 시스템 연내 구축"
● '脫원전 직격탄' 맞은 두산重…"해외서 돌파구 마련"
● 무차별 소송하고 루머 퍼뜨리고…세계 파운드리업계 '이전투구'
● 현대·기아차 빌트인 스쿠터, 2021년 신차부터 탑재
● 삼성重, 1조 규모 컨船 수주 유력
●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 서비스... 거점 직영 주유소 15곳서 시작
● '코드42'에 추가투자…현대차 쉼 없는 모빌리티협업
● 현대글로비스, 中 충칭지사 설립…유럽·동남아 오가는 물류 공략
● 中시장 부진에 완성차 3사 감산 후폭풍…"부품사, 하반기 최대 고비"
● 相生 선언 두 달 만에…르노삼성 노조 반발 "구조조정 강력 저지"
● "지방 금고 잡아라"…시중銀도 입찰 가세
● 유색 페트병 사라진다…환경부, 포장재 등급제 실시
● "日규제 다음 타깃 우리일수도"…폭풍전야 숨죽인 산업계
● 日, 수출규제 품목 1120개로 확대…아베정부, 언제든 수출 제동 가능
● 年 1.38%…SK루브리컨츠 회사채 사상 최저금리로 발행
● 조성욱 "네이버·구글, 독과점 남용 제재 강화"... 공정위원장 후보자 첫 간담회
● 현대차, 8년 만에 무분규 임단협 잠정합의…임금 4만원 인상

 

[경제/증시/부동산]
● 7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 17조531억원…전월비 17%↑
● 美中분쟁에…소비심리 31개월만에 최저
● 美 채권 승승장구…올 수익률 19% 육박
● 문 대통령도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무슨 종목 담았나
● 실시간 거래되는 신종 주식펀드 나온다
● 주식형 액티브 ETF 해외선 이미 주력상품
● "당장 급해서"…국민연금 조기수령자 60만명 넘었다
● 수익률 높이려 위험자산 담는 ELS 매달 10조…"곳곳이 지뢰밭"
● GTX 착공…신도시 '악재' 피한 파주운정
● 명품브랜드 속속 입점…도산공원 상권 뜬다
● 상한제에도…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속속' 착수
● 송파 성지 안전성검토 통과…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될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무기통제 충실이행"…日 수출규제 부당성 강조
● 문 대통령, 넥쏘 탄다…'전용 수소차' 첫 도입
● '조국 의혹' 압수수색…법무부엔 사후 보고
● '조국의혹' 압수영장 발부에 새 국면··· '윤석열호' 예측불가
● 장관 청문회前 압수수색은 처음 … 檢-여권 충돌하나
● 문 대통령 지지하던 중도층…'조국 논란' 이후 급속히 이탈
● 트럼프 '北철도' 콕집어 러브콜…"김정은도 엄청난 잠재력 알아"
● "지소미아 종료 깊이 우려" 美 의회서도 불만 목소리
● 29일 '국정농단' 최종 판결 앞두고 1조원대 엘리엇 ISD '촉각'

 

[국제/해외]
● 푸틴-에르도안, 러 에어쇼 행사장서 회담…"군사 협력 등 논의"
● 가파른 엔高에 깜짝 놀란 日銀…'추가 양적완화 카드' 만지작
● 트럼프 "만날 의향 있다"…이란 "제재부터 풀어라"
● 글로벌IB "트럼프發 무역발작…주식 팔아라"
● 中, 돼지고기값 치솟자 '구매 제한'
● 中 "트럼프와 통화한 적 없다"…시진핑, 장기전 대비 주문
● '오피오이드'가 뭐길래…美 법원, 존슨앤드존슨에 6900억원 배상 판결
● 브라질, G7의 '아마존 산불 진화 기금' 거절
● 오성운동, 민주당과 손잡아…伊 새연정 이르면 내주 출범
● 美민주 샌더스·워런, 바이든 추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8월 28일)

1. 검찰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 웅동학원, 사모펀드 운용사 등 20여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함. 조 후보자에 대해 의혹이 커지는 데다 부실·지연 수사 비난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임.

2. 조국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지자 정치권은 당황하면서도 그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임. 인사 청문회 일정이 잠정 합의된 바로 다음날 검찰이 전방위 압수수색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정국 운영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3. 일본 정부가 수출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조치를 예정대로 28일 시행한다고 밝힘. 이미 시작된 반도체 소재 3개에 대한 수출통제 조치에 이어 사실상 국내 전 산업을 겨냥한 2차 무역 보복 조치가 현실로 다가옴.

4.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면서도 상장지수펀드(ETF)처럼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주식형 펀드가 등장할 전망임.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이 올 연말을 목표로 출시 준비에 들어감.

5.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기업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공정경제 정책을 엄정히 집행하겠다고 밝힘.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악재에 대응해 공정경제 정책을 다소 유연하게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을 정면으로 반박함.

6. 노인들 사이에서 '연금 양극화'가 심화됨. 국민연금을 탈 수 있는 만 62세 전에 손해를 감수하며 노령연금을 앞당겨 받는 이들이 60만명을 넘어섬. 반면 노령연금을 탈 수 있는 나이가 됐음에도 당장 생활 형편이 나쁘지 않아 이를 수년 늦춰 받는 연기연금 신청자 역시 늘어남.

7. 군에서 한미동맹 전문가로 불리며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손꼽히는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이 이번 정부에서 미국에 방위비분담금을 많이 늘려줬지만 지소미아 종료, 유엔군사령부 갈등 등으로 인해 그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동시에 한국이 미국에 기여한 점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

8. 현세대 최고의 경제사학자로 뽑히는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다음달 25일 제20회 세계지식포럼에 참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오래된 질서에 파문을 일으키는 네트워커(networkers)'로 해석하는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밝혀 이목이 집중됨.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9월 2~3일 이틀간 개최 합의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후보자의 실체적 진실을 알릴 기회 보장을 위해 대승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조국 임명 강행은 몰락의 길’이라고 했으니 허용하겠지 뭐~

2. 자유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 후보자의 딸과 일가족 등 86명을 증인으로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청문 대상자 가족의 증인 채택 전례가 없고 가족 신상털기가 우려된다며 반발해 합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오염수 방출 업체가 정화조 설치에 반발하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3. 조국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서울대와 부산대 고려대 등지를 동시다발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사모펀드 사무실과 웅동학원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의혹이 있으면 말끔히 풀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4. 서울대 우종학 교수는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에 대해 “딸도 부모도 책임이 없어 보인다”고 했고, 김호창 입시 전문가도 부정입학이 아닌 정상적인 진학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언론들은 이런 주장을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조국 대전·광풍이라는 말보다는 광기라는 표현이 정답이라고 봐~

5.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법정에서 건설업자 윤중천과 대면했습니다. 앞서 윤중천은 검찰 조사에서 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줬다는 사실을 일부 시인했지만, 김 전 차관은 윤중천에 대해 잘 모른다며 대질신문을 거부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법무부 차관하고 황교안이 장관이었다는 게 모욕이지~

6. 김성태 의원이 직접 딸의 계약직 취업을 청탁했다는 당시 서유열 KT 사장의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한, 서유열 전 사장은 김성태 의원 딸의 정규직 채용은 이석채 전 KT 회장의 지시였다는 증언도 했습니다.
요즘 조국 교수 딸이랑 비교 대상에 올라 흡족하실 듯... 레벨 상승~

7.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지정학적 위치를 강조하며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북한은 한국·중국·러시아 사이에 있다”라며 한국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대륙을 거쳐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다는 거...

8.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27개국 구글 지도에서 독도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내 검색 결과에서만 ‘독도’가 정확히 표기되며, 일본은 ‘다케시마’로 나머지 나라에서는 암초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구글이 우리를 우물 안 개구리쯤으로 생각하는 거지... 가글을 해버려?

9. 조선일보가 제53회 청룡봉사상 수상자로 경찰 6명, 일반인 3명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의 신원과 공적을 상세히 밝혔지만, 주로 보안 분야를 맡은 경찰이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충상’ 수상자는 가명 처리했습니다.
박종철 고문치사 유정방과 이근안 등이 받은 상들이니 오죽할까... 테~

10.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국제진상조사단’이 방한해 이 사건 진상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정원, 통일부, 경찰청 등에도 면담을 요청했으나 면담이 실제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2016년 총선을 닷새 앞둔 박근혜 정부의 탈풍 사건이라고나 할까?

11.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를 제조한 SK케미칼과 판매한 애경산업이 피해자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를 위한 지원과 재발방지대책이 보장되지 않아 사과 자체가 미덥잖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버티다 어쩔 수 없이 하는 사과... 그걸 누가 흔쾌히 받냐고~

12. 서울시교육청이 역점을 두고 진행했던 편안한 교복 공론화 결과가 추석 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론화 결과 교복 착용이 다수를 차지할 경우 그동안 잠잠했던 무상교복 이슈도 수면으로 떠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갠적으로 교복 반대 입장이지만, 무상교복은 적극 찬성입니다.

13. 후배 여경에게 문자로 자신의 이혼 사실을 알리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반복한 경찰에게 내린 감봉 처분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직급에 어울리는 품위를 유지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잇값 좀 하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건 아니지... 싸구려로 살지 맙시다~

14.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 교통사고와 사망자, 단속 건수가 모두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의하면 음주운전 사망자는 65% 줄었고 교통사고 역시 37.2%가 줄었습니다.
재수 없게 걸렸다는 생각부터 바꾸지 않으면 정말 재수 없을 줄 알아~

청와대, 조국 의혹 압수수색에 “놀랐다”면서도 침착 분위기.
나경원 “검찰의 공정한 수사는 헛된 희망, 결론은 특검뿐”.
‘조국 딸. 여야 공방에, 나경원 원내대표 딸 의혹 소환.
서울대총학생회장, ‘논문 제1저자’ 의혹에 ‘근거 없는 비방’.
일본 정부 “한국 백색국가 제외, 오늘부터 시행” 입장 확인.
정부, 일본 대신 태국과 지소미아 체결, 북핵 대응 공조.
트럼프, G7 정상회담에서 “북한 잠재력 크다” 거듭 강조.

다른 사람을 헤아려 비평하려거든 먼저 모름지기 자신부터 헤아려 비평하라.


- 명심보감 -

여야를 막론하고 진보와 보수를 나누지 않더라도 이제는 누구나 한 번쯤 써 봄 직한 ‘내로남불’이 아주 익숙한 고사성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 각자가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서로 간의 그런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은 남이 아닌 내가 먼저 나서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득하는 일도 어렵지만, 설득당하는 건 죽기보다 싫다면 이미 당신은 저 멀리 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한 발짝 다가갈 터이니 당신도 이쪽을 바라봐 주시겠습니까?
그래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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