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 08.29 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2019. 08.29 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은성수 "車보험 사업비 줄여야"..삼성 특혜 "입법으로 해소"...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문케어' 탓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 주장에 "동의 어려워"
☞ 지니뮤직·네이버·삼성전자에 과태료..'음원서비스 법 위반 만연'...공정위, 5개음원서비스 전자상거래법 위반 제재...카카오도 '기만적 프로모션' 2억7000만원 과징금
☞ '당장 쓸 돈이 없다'..자영업자·기업 운영자금 마련 허덕...2분기 전산업 운전자금 대출 증가액·증가률 금융위기 수준...7월 일반 회사채 중 운영자금이 71.1% 차지
☞ '공급과잉' 석유시장에 미국산까지 쏟아진다...美 원유 생산량 10년간 2배 증가...연말까지 日수출량 100만배럴 ↑...무역전쟁 지속땐 유가 하락 '압박'
☞ '알뜰주유소' 2부 내달 초 입찰.. 정유·유화업계 '눈치싸움'...내달 2일 입찰 진행, 月700만 리터 공급 계약...정유사외 수입사 등 참여 가능, 한화토탈 거론...'실적부진' 정유·유화업계 '소극적', 유찰 가능성
☞ 신규 항공사, 날지도 못하고 날개 접나...3월 항공면허 받았지만...취항 준비는커녕 면허심사 다시 받을 판...대표이사 변경은 재심사 대상...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다툼...면허 발급 당시 대표 물러나
《금 융》
☞ "리먼사태·금융위기 때와 비슷…" 美증시 잇단 경고음...미국 월가에서 경기침체와 증시급락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 조국 일가 투자 '사모펀드' 뇌관되나…우회상장 의혹까지 제기...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주(9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가족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
☞ '추석 물가 또 올랐네'…제수용품 구입비용 30만원 10.7%↑...추석을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제수용품 평균 구입비용이 29만9729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10.7% 상승한 것
☞ 日 불매운동에 편의점 수입맥주 점유율 내리막…국산 비중 증가...CU 수입맥주 매출 비중 51.3%로 하락…국산맥주는 48.7%로 반등
☞ 9월부터 POS시스템 설치 주유소서 기름 넣어야 유가보조금 받는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이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기 업》
☞ 日리스크에 한발씩 양보…현대차노사, 영업익 6천억 지켰다...8년만에 무분규 타결...상여금 지급주기 격월→매달...통상임금에 산입해 수당 늘고...7200명 최저임금 위반 해소...6년만에 통상임금 분쟁 종결...산업계 "한국경제 희망줄것"...내달 2일 조합원 찬반 투표
☞ 현대차 엑센트 '왕좌'...쿠쿠·파리바게뜨·설화수도 '막강 파워'...생산성본부 239개 브랜드 평가...스마트폰·아파트 등 제조업NBCI...평균 74.6점으로 작년보다 1점 ↑...서비스업종도 1.2점 올라 74.7점...기업 브랜드가치 향상 노력 '결실'
☞ 글로벌 광산 채굴시장 꽉 잡은 한화...화약생산·발파 토털서비스...5년새 年매출 12배 늘어...호주전문업체 인수후 고성장...印尼업체와 100억 계약도
☞ 클래스 남다른 롯데리아·롯데호텔·귀뚜라미...'패스트푸드 1위' 롯데리아...종합순위서도 30위 빛 발해...롯데호텔은 '亞 톱3' 날갯짓...귀뚜라미보일러, AI접목 성과
☞ BMW 환골탈태…"300억 투자·100명 추가고용"...화재로 무너진 신뢰 회복...대대적인 서비스 개선나서...안성물류센터 대폭 넓히고...AS 구독서비스 업계 첫선
《부 동 산》
☞ 아파트 증여 한달새 80배↑...과천에 무슨 일이...새 아파트 당첨자 명의로 계약후...부부 공동명의 분양권 증여 급증..."집값 오르면 종부세 대상 될라"...지분 나눠 과표구간 회피 의도...등기전 증여 땐 취득세도 아껴
☞ 현대건설,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내달 분양...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총 702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역세권...산업단지 및 대학교·관공서 30만 여명 배후수요 탄탄
☞ 잡음 커지는 'SH공사 본사 이전'...市, 중랑구 신내동 이전 결정에...勞 "지하철역 멀어 이용 불편...창동·세운4구역이 낫다" 주장...용역보고서에도 "창동이 적합"
☞ "헬리오시티 發 입주폭탄 없었다"…송파구 전셋값 나홀로 1%대 상승...송파구, 올해 서울서 전셋값 가장 많이 올라 가장 많이 내린 곳은 강동구...1만여 세대 육박 헬리오시티 전세값 7개월 새 1억5500만원 올라
☞ "올 집값 수도권 1.2%·지방 1.9%↓...양극화 심화"...감정원 '2019부동산시장 전망'...전셋값은 수도권2.5%·지방2.6%↓...시장 왜곡 우려 서울은 발표 안해
《사회,유통》
☞ 韓입항 콜롬비아 화물선서 3,000억원상당 코카인 적발..해경, 역대최대 100㎏ 압수..코카인 100㎏은 33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그동안 수사기관이 압수한 코카인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 중·러에 밀린 '기능한국'…제조업 근간 기계부문선 '노메달'..한국, 기능올림픽 '3위' 추락..글로벌 수준 상향평준화 되는데..'공고 출신' 낮은 사회적 평가로 국내대회 참여율 갈수록 줄어..젊은층에 산업 비전 제시 필요..‘기능올림픽=1위’를 고수해온 한국이 3위를 한 것은 40여년 만에 처음
☞ 나사 빠진 공사장 현장 '안전불감증' 여전…전체 800건 달해..지하 터파기 버팀대 미설치·굴착 단계 무시…붕괴 우려 심각..근로자 안전기준 미준수…추락 예방 위한 기본 안전조치도 없어..건축자재 시험성적표 위·변조 사례도 나와…최근 2년간 211건
☞ 한국 출산율 사상 첫 '1명' 붕괴...OECD중 '압도적 꼴찌'..35세 이상 고령산모 31.8%…결혼 후 첫째아이 출산시기 늦어져..서울 출산율 0.76명로 전국서 가장 낮아…세종 1.57명 최고..전국 지자체 중 산모 출산 연령 30세 미만인 곳 단 한 곳도 없어
《국 제》
☞무역전쟁중인거 맞아?…美 코스트코 중국 1호점 '북새통'...코스트코 상하이 매장 개장하자마자 4시간 만에 문닫아...예상 뛰어넘는 인파 몰려…교통마비 등 대혼란...美언론 "中서 美제품 수요 커..포기할 수 없는 시장"...CNN "외국 유통기업의 무덤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
☞홍콩 행정부 사실상 계엄령 검토 소식에 홍콩 내부 들썩...캐리 람 행정장관에게 비상대권 부여해 시위 진압하는 긴급법 적용 검토..."정부는 폭력과 혼란을 멈출 수 있는 법적 수단을 제공하는 홍콩의 모든 법규를 검토할 책임이 있다"
☞日규슈 '기록적 폭우'로 85만명 대피…"경험한 적 없는 비"...2명 사망·1명 혼수상태…철도·고속도로 불통·91만명에 피난 권고...호우와 관련해 발령하는 5단계 경계 중 가장 높은 수준...평년의 8월 한 달 강수량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기상청은 역대 최대의 '기록적인 폭우'
☞트럼프, 대선경선 도전장 내민 공화 3인방에 "들러리들" 혹평...조 월시(일리노이) 전 하원의원,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당내 경선에 출마 선언, 마크 샌퍼드(사우스캐롤라이나) 전 하원의원 출마 검토...트위터를 통해 "공화당 내 94%의 지지를 받는 나를 상대로 '3명의 들러리'가 경선에 나섰다는 사실이 믿어지나"라며 세 후보들을 향해 날을 세워...
☞시리아 반군 반격 시작…교전서 60명 이상 사망...저항 거점을 빼앗긴 시리아 반군 연합이 이들립 주(州) 남부의 요충지 칸셰이쿤 동부의 정부군 기지를 공격했으며, 양측에서 적어도 60명 이상이 숨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