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검찰,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 현금 전달책 구속
- 직설이
- 12
- 0
- 1
[파이낸셜뉴스]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 장관 동생의 '돈 전달책' 역할을 한 조모씨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3시 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오후 10시5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사유가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배임수재, 업무방해 등 혐의로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