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김상교 "與의원·진보단체 인사, 버닝썬을 '제 2의 최순실 사태'로 키우자 제안...정치적 이용 당해"
- 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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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3개월 만에 입 연 ‘버닝썬’ 최초 고발자 김상교씨
"여당과 진보단체 인사들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해"
"버닝썬은 ‘제2의 국정농단’ 이슈로 끌고 가야 한다며 설득"
"‘윤규근과 싸움, 이제 그만하라’ 회유·협박도"
"진보 진영에 찍혀 일 못 할까 봐 나서지 못하다가 마지막 용기 내"
與의원 "‘제2의 국정농단’으로 키우자고 한 적 없어"
"버닝썬 사태가 한창 커지던 지난 3월, 여당 의원과 진보단체 인사들이 찾아왔다. 나를 때린 사람이 아마도 최순실 조카 같다면서 ‘제2의 국정농단’으로 이슈를 끌고 가야 한다고 했다. 종국엔 본인이 윤규근(총경)과 친하다며 ‘이제 그만 하라’ 회유하는 문화계 인사도 있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만난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28)씨는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여당의 행태를 보면서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그간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77512
들어가서보면 충격적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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