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크루그먼 "한국 경기 나빠, 장기 전망보다 즉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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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한국 경기 나빠, 장기 전망보다 즉각 대응 필요´

세계적인 석학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9일 한국 정부가 513조5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내년 예산안...

뉴스1 / 2019-09-09

똑같이 세계적으로 경기가 수축되는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 때는 공공지출을 토목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출했고, 지금 정부는 중간사업보다는 실업급여같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는 중인데 둘 다 방향이 다를 뿐 틀린건 없다 생각함. MB 정권 때도 그 과정에 있었던 각종 비리나 부실공사, 낙수효과라며 돈을 뿌려놓고 돈이 흘러내려가는 과정은 전혀 개입할 생각 안한 정부의 태도가 문제였겠고

무엇보다 두 정권 모두 자기가 생각한 방향대로 급발진 했다가 생각도 못한 부작용 나니깐 3년차 즈음에 약간 선회한 것도 비슷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