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19년 11월 01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2019년 11월 01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425호 신문브리핑(2019년 11월 1일) #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열심히 감사해야 한다."
- 시몬즈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경기 침체와 기업 실적 악화로 지방소득세가 줄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림
- 31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경기 수원시, 용인시, 이천시 등은 내년 지방소득세 감소분이 1000억~3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중소기업이 많은 부산시, 광주시, 인천시, 대구시, 경북 구미시 등도 내년에 지방소득세가 100억~500억원씩 줄어드는 등 상당수 지자체가 세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임

2. 삼성전자가 3분기에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함
- 2분기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7.9% 증가했으며, 스마트폰사업을 맡고 있는 IM(정보기술&모바일) 부문이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2조920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음
-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주춤했지만 최근 업황 반등 신호가 감지되며,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실적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음

3. 네이버가 31일 올해 3분기 매출 1조6648억원, 영업이익 2021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함
- 과거 네이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계속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17년 3분기 3121억원을 정점으로 계속 내리막을 탔지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1283억원) 대비 57.5% 증가해 8개 분기 만에 반등에 성공함

4. 스마트폰 금융 앱(응용프로그램) ‘토스’로 널리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가 업계 최고 인재를 영입한다는 취지에서 아래 내용의 새 보상안을 도입했다고 31일 발표함
- 경력직 입사자에게 전 회사 연봉의 1.5배를 제시하고, 이와 별도로 전 회사 연봉에 준하는 금액(최대 1억원 한도)을 입사 후 첫 월급날 보너스로 지급하기로 했으며, 현금 대신 1억원어치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보너스로 받을 수도 있음

5. 법제처가 “해외여행 중인 사람은 건강보험료를 면제받을 수 없다”는 법령 해석을 내림
- 연간 20만 명에 이르는 한 달 이상 해외 여행자에게 건보료 면제 혜택을 주던 관행에 제동을 건 것임


<< 금융/부동산 >>
1. 금융위원회가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의 국내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발표함
-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는 한 회원국에서 여권처럼 등록한 특정 펀드를 다른 회원국에서도 간소한 등록 절차를 거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한국과 일본,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5개국은 2016년 4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고 이 중 일본과 호주, 태국은 올 2월부터, 뉴질랜드는 지난 7월부터 펀드 교차 판매에 들어감

2. 포털 등 정보기술(IT) 사업에 주력해온 네이버가 금융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네이버의 금융 전문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11월 1일 출범함
-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의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사업을 물적 분할해 설립하는 회사로서 자산 규모는 6432억원이며, 주식과 보험, 예·적금을 추천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임

3. 31일 여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주식시장 마감 시간을 오후 3시로 앞당기기 위한 투자자 설문을 벌임
-  증권업계와 금융당국 간 찬반이 팽팽하며, 업계는 근로시간만 늘었을 뿐 거래량은 오히려 줄었다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금융위원회는 “3년 만에 없던 일로 할 수 없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함

4.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수도권 서부지역에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신설하고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에 대심도(지표 기준 40m 이상 깊이의 공간) 지하도로를 뚫는 방안을 검토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광역교통 2030’을 발표함
-  대도시권광역교통위는 광역거점 간 통행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고 통행비용은 최대 30% 절감하며 환승시간도 30% 줄인다는 3대 목표를 제시했으며, 하지만 지역 민원 사업을 총망라하고 있는 데다 경제성도 따져보지 않은 안들이어서 내년 총선을 의식한 발표라는 지적도 나옴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가 3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연 1.50~1.75%에서 운용키로 결정함
- 지난 7월 말부터 세 번 연속 금리를 내린 것이며, 다만 Fed는 6월부터 통화정책 성명서에 넣었던 ‘경기 확장세 유지를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문구를 없애 추가 인하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로 전환함

2.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도 금리 인하 대열에 동참했으며, 일본은 금리는 동결했지만 인하 가능성을 열어둠
- 브라질 중앙은행은 30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5.5%에서 연 5.0%로 0.5%포인트 낮췄으며, 이는 브라질에서 1996년 기준금리가 도입된 뒤 역대 최저 수준임
- 또한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연 7.0%에서 연 6.5%로 0.5%포인트 인하했고 터키는 24일 기준금리를 연 16.5%에서 연 14.0%로 2.5%포인트 낮췄으며, 인도네시아도 24일 기준금리를 연 5.25%에서 연 5.0%로 낮추며 올 들어 네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함

3. 홍콩 통계청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잠정치가 전 분기 대비 -3.2%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함
- 이는 시장 예상치(-0.6%)를 크게 밑돈 것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며, 미·중 무역전쟁과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홍콩 경제가 입는 타격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스톡옵션(stock option)
- 회사의 임직원이 당해 기업의 주식을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일정한 수량을 일정한 기간 내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로서 주식매수선택권이라고 함. 스톡옵션은 일종의 성과급적 보수제도인데 향후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경우 회사의 경영이나 기술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기업 가치의 상승분을 분배하게 되므로 미래지향적인 장기 보상제도라고 할 수 있음.
스톡옵션은 초기에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이 우수 인력을 유치하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음. 장래에 사업이 성공하였을 경우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훨씬 낮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주므로 회사의 임직원은 자사주를 현 시가나 액면가에 구입하여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차익을 획득할 수 있게 됨. 예를 들면, 1년 뒤 주식 1만 주를 현재의 시세인 1만 원에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받은 경우, 회사 경영이 잘 되어 1년 뒤 주가가 2만 원이 되었다면 스톡옵션을 받은 사람은 1만 주를 1만 원에 사서 2만 원에 팔 수 있게 되는 것임. 1주당 1만 원의 차액을 챙기는 것이므로 1억 원의 보너스를 별도로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부여함. 주가가 1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스톡옵션은 행사하지 않아도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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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0, 50대 신입 공무원 → 공무원 응시연령 폐지 10년. 올 국가직 7급 합격자 809명 중 40대 이상은 37명(4.6%), 최고령 58세. ‘자식들 일자리 뺏는다’, ‘적응 어렵다’... 부정적 시각도 많아.(서울)


2. 칠레 지하철 요금 → 830페소 (1330원), 칠레 최저임금 월50만원. 근로자의 절반이 월 66만원 이하로 생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 빈부격차 불만 大시위 촉발.(문화)

*우리나라 최저임금(월 174만원) 감안 환산하면 칠레 지하철 요금은 4630원 인셈


3. 남녀차별 → 미국 내 신입사원 남녀 비율은 54대 46인데 최고 경영자급의 비율은 81대 19이다. 2016년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 한국 500대 기업 여성임원 비율은 3.6%(2018년).(문화)


4. 메시 vs 호날두 → 메시 우위 확고해져... 최근 4시즌 득점 111 VS 77, 도움 38 vs 18. 더구나 호날두의 득점 20%는 페널티 킥. 경기당 메시 0.875골, 호날두 0.743골.(문화)


5. 월드컵 → 한국, 통산10회, 9연속 본선 진출. 이 기록은 아시아에선 처음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6번째. 브라질 21연속(=全대회 본선 진출, 유일)이 세계 기록.(문화)


6. 로봇의 ‘얼굴’이 되어 줄 모델을 찾습니다 → 영국 스타트업 ‘지오믹’ (Geomiq)‘, 나이가 많고, 친근한 인상을 주는 노인용 휴머노이드 로봇 얼굴 모델 홈페이지 통해 공모. 선정되면 초상권원 1억 5000만원. (헤럴드경제)


7. 1인당 쌀 소비량 → 61kg (2018년). 최고였던 1980년 132.4㎏의 절반. 2010~2015년 쌀소비 감소는 2.6%로 일본(1.1%), 대만(0.9%)보다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아시아경제)

*2015년 기준 한, 일, 대만 1인당 쌀 소비량 → 62.9kg, 54.6kg, 45.7kg


8. ‘외국인 주민’ → 200만명 돌파, 총인구 4% 넘어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과 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를 말한다. (세계)

*전남(188만)보다 인구수 많은 셈


9. 4급 보충역도 본인 원하면 현역 가능 → 현행 병역법상 4급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병력 수급 사정 때문이 아니라 ‘ILO 강제노동 금지’ 규정 위배 소지 있어 취한 조치라고.(동아)


10. 평당 월세로 따지면 고시원이 아파트보다 3배 → 고시원 평당 월세 15만 2,685원, 서울시 8구 아파트 4만 6,437만원. 대학생 주거권 네트워크 2012년 조사.(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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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8명을 영입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영입 인사들에게 직접 자유당 점퍼를 입혀주기도 했습니다.
참신하거나 새로운 사람이 대체 있기는 한 건지... 하긴 황 대표 시각이라...

2. 박지원 의원이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을 검토하다 철회한 자유당에 대해 “똥볼을 차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박 전 대장이 군인도 기독교 정신으로 하겠다는 분이라 황교안 대표하고 죽이 맞은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왜 ‘개독’ 소리 듣는지 반성이나 좀 했으면 좋겠다는... 

3.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 제한과 보좌진 감축 등을 담은 국회개혁 과제를 여야 5당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는 최저생계비의 5배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보좌진을 5명으로 감축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딱 좋다’ 싶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정의당 말고는 호응도 0%~

4. 여야 3당 교섭단체가 선거제 개혁안을 주제로 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이 모이는 '3+3' 회동을 열었으나, 뚜렷한 진전없는 '탐색전' 수준에 그쳤습니다. 각 당의 견해차가 워낙 커 접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합의가 원칙이라 부의 기간을 늦췄다더니... 시간이 아깝다~

5. 국회의원이 회의에 참석 않으면 의원 자격을 정지하고 누적시 제명 할 수 있는 일명 '일 안하는 국회의원 퇴출법'이 나왔습니다. 개정안은 1년간 총회의 일수에서 10% 이상 참석하지 않은 의원부터 징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 제발 세비에 10분의 1만큼이라도 일 좀 하지~

6.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 정국’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 8월 2주 차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며, 자유당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머리 깎고 막말하고 총동원을 해서 모여도 니들은 아니라니까~

7. 검찰이 수사 사건의 범죄 혐의를 밝히려고 다른 사건을 수사하는 ‘별건 수사’가 금지되고 1회 조사 시간은 12시간을 넘지 못하게 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인권보호수사규칙’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물며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걸 니들만 몰랐던 거라고~

8.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 “강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편지, 조의문 다 좋은데 그래도 얼굴 마주 보고 얘기해야 더 좋지 않겠소~

9.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 2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은 황영철 의원의 상고심에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이 황 의원의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황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 하던 상임위원장 한번 못해보고... 매정한 것들...

10. 세월호 참사 당일 발견된 임 군이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 5시간 가까이 병원 이송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헬기를 이용하면 20분 안에 이송이 가능했지만 당시 사용 가능했던 헬기 3대는 희생자를 이송하지 않았습니다.
높으신 양반들 타고 가시느라?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을 것이다~

11. ‘환경운동연합’은 자유당이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인재로 영입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영향 없다는 교수를 영입했다"며 "국민 안전을 내팽개친 정당임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어쩜 그리 어울리는 한 쌍인지... 찬사를 보내다 못해 격찬하는 바이오~

12. 국립대 교수가 교내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여성의 몸을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남대 교수가 보관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방대한 점으로 미뤄 범행이 수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대가 거기 말고 감빵도 있다는 거... 거 가서 교수 생활 좀 더 하셔~

13. 법무부가 오보를 쓴 언론인의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조는 '언론 통제 시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고, 법조계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자의 사명이 정론 아닌가? 오보를 쓰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말야...

14 연말을 앞두고 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하지만, 직장인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정부는 근로자의 휴가 소진 활성을 위해 ‘연차 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를 도입했지만, 현장에서 취지에 맞게 시행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쉬지도 못하고 돈으로도 못 받고... 눈치까지 보게 해서 되겠니~

국회, 90일 만에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164건 처리.
2021년 고교 무상교육 확정, 어린이집 무상보육 연장.
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 전해.
합참 "북한, 29일 만에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 발사".
황교안, 박찬주 대장 영입 질문에 “정말 귀하신 분”.
방송통신위, MBN 검찰 수사 의뢰, 허가 취소하나?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 P.시루스 -

어제는 시월의 마지막을 노래했다면 오늘은 11월의 시작을 노래합니다.
2019년의 남은 두 달이 최고에 도달하는 마지막 불꽃이길 바랍니다.
11월의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쁜 주말 되시길…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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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김정은 조의문 보낸 다음날 발사체 도발 → 동해로 2발...초대형 방사포 추정
- NSC "단거리 발사체 강한 우려" 여당 "상중 발사 유감" 야당 "패륜적"...아베 "한미와 긴밀 협력해 대응"
- 북한,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때도 조전 보내고 4시간 후 핵실험 → 미국 태도 변화 없자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 신형 무기 완성도 시험...남측 상황과 무관하게 미국에 북미 실무협상 조기 개최를 압박 
- 조의는 인간적 예의 차원의 일이고, 앞으로 ‘내 갈 길을 가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
- 美위협 SLBM 도발 관측 깨고 9월에 실패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한듯...실전배치 준비로 도발 잦아질 우려
▲ 북한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성공적 진행" → "김정은, 결과 보고받고 큰 만족"...참석하지 않은 듯
☞ 이수혁 주미대사 "한국 중심적 대북정책, 친북 얘기 나와"...美부정적 기류 밝혀 "트럼프의 美우선주의와 연계 우선"
- 대미외교 '새 접근법' 강조 →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워싱턴 조야의 비판적 시각 반영 해석에 靑 "국익외교 강조한것" 선그어
▲ 중국과 사드 합의(10·31) 2년...뺨만 맞은 한국 → 정부는 "사드문제 봉인"… 中은 안보·경제·관광 보복 안풀어 (조선 1면) 
- 3不(사드추가·美MD참여·한미일군사동맹 불가) 묶인 한국 안보...중국은 사드 뚫는 미사일 개발 → 한국, 성주 사드조차 임시배치
※ 문 대통령 "모친상 위로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 → 장례식에 가족 등 1500명 참석, 문 대통령 운구차 출발전 눈물,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로 메시지
▲ "박근혜 前대통령 계속 배려하고 있다"...문 대통령, 조문 온 홍문종에 밝혀 "병원 보내드리고 책상 놔드리고 제가 하는 것" 첫 입장 표명
※ 美하원, 트럼프 탄핵 공식조사 결의안 통과...찬성 232 대 반대 196 : 민주, 볼턴에 청문회 증언 요청...볼턴측 "자발적 출석은 안할 것"
■ 한국당 인재 영입 발표 → 황교안 대표 리더십 문제로 증폭
※ 이어지는 영입 논란 → 몇몇 측근과 친박에 의존하는 황교안 대표 리더십의 한계가 불신을 증폭시키는 기제가 되고 있는 상황
- 反文 성향 인사만 영입 → 구태와 단절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참신성이나 세대교체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비판의 빌미 제공
▲ 황교안 "박찬주 정말 귀한 분" 영입 보류 다음날 추후 영입 시사...이주여성 대변 이자스민은 탈당 "약자-소수자 배려 미흡" 
▲ 황 대표 측근들도 5060·영남·공무원 일색 → 당내 "공무원 출신인 황 대표 상명하복 익숙, 쓴소리 어려워"
☞ 보수 언론조차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선 것은 황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에 여당에 밀릴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 반영
- 정부·여당이 아무리 죽을 쒀도 야당의 존재감을 찾을 수 없어서 "대통령이 야당 복은 있다"는 말이 유행 한다고 지적
- 연말까지 황 대표와 한국당 지지율이 정체 될 경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보수층 여론이 분출될 가능성 농후 
▲ 감동도 전략도 없는 한국당 → 보수 통합과 인적쇄신을 위한 아젠다 제시 보다는 잠깐 상승한 지지율에 취해 연일 '헛발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조선 1면)
- 보수층도 질린다 → 反文만 외치고 정책 대안도 없고 중도층 확장 대신 텃밭 영남 골몰, 당·원내대표 의사결정 따로 놀아...표창장·인재영입 논란 잇단 자초
※ 세월호 중간 발표 → 수색·구조·이송 총체적 부실, 표류자 수색도 시늉뿐...구조헬기 대부분 팽목항서 대기, 유가족 "전면 재수사 필요"
▲ 단원고 학생 저산소증 긴급 치료 필요한데 차례로 왔던 헬기 3대 구조 않고 해경 수뇌부 태워...학생은 배로 5시간 이송중 사망
■ 기타 뉴스
※ 조국 동생 구속…법원 "추가 혐의 보니 구속 필요성 인정" → 채용비리 등 6개 혐의로 영장발부…검찰, 조국 前장관 곧 소환할 듯
▲ 조국 휴대폰·계좌영장 또 기각 → 법조계 “민정수석은 요인과 통화 전화는 관례 따라 기각 가능하지만 주식투자 정황 계좌는 이해 안가” 
☞ '오보 기자 검찰 출입금지 훈령' 파문 확산 → 기자협회 "언론통제 시도 멈춰야" 법무부 "출입제한 검찰재량" 해명 
-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힘을 빼려는 의도로 의심받기에 충분하며, 국론 분열의 책임을 언론에 돌리려는 것이라고 비판
▲ 조국 소환 전 언론·검찰 옥죄는 규칙 쏟아내는 법무부 → “검·언 접촉금지” 다음날 별건·심야조사 제한 규칙 강행, 9일간 입법예고 뒤 제정·졸속 논란
▲ '검찰발 기사' 2년치 보니…대부분 권력층·기업인 비리 → 법무부 ‘형사사건 제정안’ 시행 땐 고위층 비리 보도 위축 가능성 커 (경향 1면)
※ 방통위 "자본금 불법충당 MBN 승인 취소 여부 검토" → "최초 승인때 허위자료 제출정황 확인" 방송법 위반 등 혐의 수사의뢰키로
※ 7명 탄 환자수송 헬기 독도 인근서 한밤 추락 → 소방대원 5명·민간인 2명…李총리 "구조에 만전 기하라"
※ 총선 공천심사 앞두고 쏟아지는 졸속 법안(공천 점수 반영) → 민주당 하루에만 102개 발의…정작 민생법안은 뒷전 밀려
※ '개각-靑참모진 개편' 촉각 곤두선 여권 → 정세균 총리설 돌아…靑 부인, 종로 지역구 임종석 승계설 등 총선 대비 '교통정리' 주목
※ 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내로…의원 특권 내려놓자" 정의당 대표 연설 "조국사태, 생각 짧았다" 유감 표명
※ 고교 무상교육 내년엔 2·3학년 내후년 전면 확대 → 단계적 도입안, 국회 본회의 통과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광역교통 2030 계획안 → 재원 마련 대책이 없어 총선용 ‘희망 고문’ 우려도
△서부권에 GTX-D 검토(김포~검단~하남 유력) △'서울까지 30분대' 철도 교통망 대폭 확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지하도로 등
- 건설투자 부진에 성장률 하락 판단·사실상 토목사업으로 정책 변화 → 대규모 광역철도망 구축이 골자·트램 등 신교통수단도 적극 도입
☞ 최대 연 16조원으로 추정되는 재원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데다 실현 가능성도 정밀하게 검토되지 않은 것이 문제 
▲ 토건 삽질이라 비난하더니...당정, 예타 안거친 사업까지 끼워넣어 : 재탕, 실현 불확실한 사업도 다수...정치권 "표심 노린 선심성 공약"
■ 오늘의 이슈
※ 美연준, 올들어 세번째 금리인하 1.50~1.75%(-0.25%P) → "통화정책 적절" 당분간 동결 시사, S&P500 '사상 최고'
- 넉달새 기준금리 총 0.75%P 내려 美3분기 성장률 1.9%, 실업률 최저, 파월 ‘경기침체 선제적 대응’ 강조, 한은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
▲ 칠레, APEC회의 무산에 미·중 제 3국서 무역협상 서명할 듯 → 中, 마카오 제안...美, 중국령 부담 '제3국' 물색-알래스카·하와이도 대안
※ 서울시, 내년 복지예산 12조 첫 돌파...재정건전성 악화 : 예산 39조규모 편성 역대최대, 박원순 시장 취임후 3배 늘어...채무비율 16% → 22%
※ 연간 20만 명에 이르는 한 달 이상 해외 여행자 건보료 면제 혜택 관행에 제동 → 법제처 "장기 해외여행자 건보료 면제 안된다"(한경 1면)
※ 농업보조금 WTO 허용 15.5%만 집행 → 정부, 20년간 30% 이상 집행 '0'...도·농 소득격차 해소 소극적, 통상 등 이유로 농민 희생만 강요(세계 1면)
※ 국토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 산정 기준에 `기타 요인` 추가 → 구체적인 평가기준 없어 국민들 불신 더 커질듯...올해 이의신청 작년의 15배
※ 靑, 취업률 올리려 KOICA 쥐어짜기 → 풍토병·재해 노출 확률 높아 해외봉사 인원 크게 못늘리는데 "4000명 이상으로 해달라" 요구 (조선 8명)
※ 삼성전자 오늘 창립 50년 기념식...이재용 참석 없이 조요히 치뤄 → 직원 36명에서 31만명으로 매출액 244兆 세계 15위 
※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 합병...글로벌 4위 車그룹 탄생 → 연간 총 판매량 870만대
※ 강사법 첫학기...비전임교원 강좌 8600개 사라져 : 강사 처우 보장에 부담 느낀 대학들...비전임 줄이고 교수에 강좌 더 맡겨
※ AI 인재 대란 → 세계 500명 중 한국은 7명 → 중국은 65명으로 미국(73명)에 이어 2위...대학, 보수·연구시설 부족 영입 난항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83.48(▲ 3.21) ② 코스닥 658.52(▲ 3.48) ③ 환율 1,164.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59.32(▼ 0.09) ⑤ 금시세 56,072.09원(▲ 174.81)
▲ 2100선 돌파 실패 → 美연준 파월 `비둘기` 발언에 외국인·기관 1천억 순매수 했지만 개인 팔며 2100 안착 실패
▲ 여당, 주식 거래시간 30분 단축 추진 → 내주 설문 후 본격 추진...기관투자가·증권업계 "30분 연장 3년...효과 없었다"
▲ 신라젠, 1100억 CB 조기 상환 → 펙사벡 임상실패 후 주가 급락, 키움證 등 4년여 앞서 상환받아 "추가투자 없인 회사존속 위태"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7,800억(전년동기 대비 -55.7%) → 직전분기 대비 매출 10.47% 영업익 17.9% 증가해 선방
-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해 영업익 3조5천억...반면 스마트폰 호조로 2조9,200억 기록(전년동기 31.3% 직전분기 87.1% ↑)
○ 현대차, 중국 시장 경영진 전격 교체 → 사업총괄 이광국 사장...폭스바겐 中 R&D담당 영입, 현지맞게 R&D경쟁력 끌어올려
○ 롯데그룹 비상경영 체제로 → 계열사 한자리모여 경영간담회...황각규 부회장 "외환·유동성 위기대비"
○ 대림산업, 5억弗 들여 설립후 첫 해외M&A → 美 크레이턴사(석유화학) 사업부 인수, 합성수지고무 등 사업 다각화...수술용장갑 글로벌1위 노려
○ GS그룹, 신성장동력 발굴 위해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 법인 설립 → 대만 타이페이서 사장단 회의…허창수 "기존 성장 모델론 한계"
○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설립 → 미래에셋 5,000억 이상 투자·내년 금융상품(예적금 통장,주식,보험 등) 출시…금융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 소비 21개월來 최대 감소(9월 산업활동 동향) → 소매판매 전월比 2.2% 감소, 이른 추석과 태풍 탓이라지만 마이너스 물가 등 이미 위기 징후
○ 저축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인하 : 2.4 → 2.3으로 12영업일 연속 하락…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찍자 역마진 대비 금리 조정 분석 
○ 중국, 5G 상용 서비스 11월 개시 선언 →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동력, 中업체(화웨이·ZTE·샤오미)와 삼성·애플 무한 경쟁 예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상한제 세부지역 지정 앞두고 더 오른 강남 집값 →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또 3.3㎡당 1억원 실거래, 자사고 일괄폐지 맞물려 강세
▲ '청약포기자' 내몰리는 30대 → 3인가족 기준 최대 가점 52점, 서울 평균 당첨 최저가점 56점…기존 아파트 매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
○ 국가경쟁력 떨어지자 조사방식 탓하는 정부 → WEF평가서 노동생산성 악화, 노동시장 유연화 대책 미룬채 기재부 "설문문항 따져보자" 
○ 200만명 넘은 국내 거주 외국인 : 100만 → 200만명 9년 걸려 서울·경기 집중…중국동포 53만명으로 최다, 다문화사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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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클리핑] 네이버, AI로 광고 콘텐츠 쇼핑서 성장 이뤘다 외

1. 네이버, "AI로 광고·콘텐츠·쇼핑서 성장 이뤘다"
기술 플랫폼을 지향하는 네이버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개발에 주력한 결과 광고, 콘텐츠, 쇼핑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1일 컨퍼런스콜에서 "미래를 위해 투자했던 AI 분야는 광고, 콘텐츠 추천, 창업자 지원 등 전방위로 활용되며 실질적인 성과와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2. 유튜브 아성 넘보는 틱톡, 내년 1분기 홍콩증시 상장
전세계 젊은층의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의 운영사 '바이트댄스 테크놀로지'가 홍콩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FT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바이트댄스가 내년 1분기 홍콩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3. 구글, 검색에서도 플래시 색인 중단 예고
구글이 구글 검색 엔진에서 플래시 콘텐츠를 검색 색인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웹마스터 센트럴 블로그에서 이동휘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구글 검색이 올해 말부터 플래시 지원을 중단할 것이며, 플래시가 포함된 웹 페이지의 경우 구글 검색이 플래시 콘텐츠를 무시할 것이다. 독자적인 .swf 파일도 색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서술했다.
 
 
4. 편의점, 올해 빼빼로데이는 건너뛸까... 불매운동 타깃될라
일본제품 불매운동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서 편의점주들이 발주를 꺼리고 있어서다. GS25는 올해 빼빼로데이 행사는 축소하는 대신 할로윈데이 집중키로 하고 해당 행사 예약발주를 시작했다. CU는 빼빼로데이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되 일본 상품인 포키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했다.
 
 
5. 아키, 주요 모바일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통합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아키(Aarki)는 애드저스트, 앱스플라이어, 엠파티클, 싱귤러 등 주요 오디언스 관리 플랫폼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들이 쉽게 리타겟팅 캠페인을 수행하고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6. 케이에스에드, 온라인 마케팅 위한 애플리케이션 제작
마케팅·온라인 광고 전문 브랜드 케이에스에드는 직접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출시해 기존의 마케팅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기 시작한다. 이번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에 새로운 방식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7. AI 기반 광고디자인 스타트업 리메이크디지털 5억 유치
리메이크디지털은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로부터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노우(SNOW), 엔젤 투자자 등 기존 투자자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을 합치면 누적 투자금은 7억원이다. 리메이크디지털은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디자인 플랫폼 '크롤로'(CROLO)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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