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월26일 수요일 손바닥 NEWS❒  

❒2월26일 수요일 손바닥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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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일 구름많고 미세먼지 '좋음'…강원 산지 많은 눈
오늘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한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도·경상도는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0ㅋ~9도,낮 최고 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보통')을 제외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하버드 전염병학 교수 “1년내 전세계 40~70%가 코로나 감염될 것”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의 한 기사에 따르면 마크 립시치 하버드 대 전염병학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증세를 겪거나 혹은 아예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1년간 전 세계 인구의 40~70%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10번째 사망자 발생…하루새 확진 144명 늘어 국내 총 97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환자가 9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1명 추가돼 총10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확인된 확진자는 60명이다.

 

■韓겨냥 ‘입·출국 제한 조치’ 확산…격리 조치 몰랐던 승객들 ‘황당’
세계 곳곳에서 한국을 겨냥한 입·출국 제한 조치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와 칭다오(靑島)시,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등이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승객들에 대한 통제 조치를 시작했다

 

■“미안하다” 말 않고 조롱하는 중국, 한마디 따지지도 못하는 한국
중국 언론은 지난 21일부터다. 이날 “한국 200 돌파!” 속보가 떴다.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는 거다.“346!한국 증가 속도가 빠르다”(23일),

“한국 하루 231명 늘어 833명”(24일) 등의 표현을 써서 중계라도 하듯 보도한다.

 

■신천지 명단 확보 1주 허비한 죄, 확진자 20배 폭발
신천지대구교회에서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진데 이어 신천지 교인들에 의한 감염이 서울.경기.강원.충북.경남.부산 등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다.

신천지발(發)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간 교인 명단 확보와 격리 조치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대구 찾은 文대통령…“바이러스와 싸움 반드시 승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정부는 범국가적인 역량을 모아 대구·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30년간 이집트 철권통치’ 무바라크 전 대통령 사망…향년 92세

이집트를 30년간 철권 통치했던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사진)이 25일 사망했다고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과 알자지라방송 등이 전했다. 향년 92세.


■문전박대 당하는 한국…전 세계에 ‘한국 공포증’ 확산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한국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거나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의 호텔 숙박을 금지하거나 한국인 격리 수용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등, 세계적으로 ‘한국 공포증’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 전역서 하루만에 13명 확진…지역사회 감염 ‘본격화’

서울에서 25일 하루 동안 13명에 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발생 최다 인원이다.시내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신자 10만명’ 명성교회 부목사
 확진 판정…격리 前 예배 참석 논란서울 강동구청은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남병원 장례식장에 방문한 부목자와 교인 5명, 상주 가족 9명에 대해 지난 24일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2명의 확진자(부목사 A 씨와 A 씨의 처조카 B 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YS 차남 김현철, 中입국금지 주장하며 “썩은 물 들어오잖냐”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책과 관련, 문재인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에 난색을 표하는 것을 비난하면서“썩은 물이계속들어오고 있는데도 이를 막을 생각은 안하고 우리만 물갈이한다고 물이 깨끗해지나”고 문정부의 코르나91정책을 비판했다.

 

■안철수 “6500원 줘도 마스크 못 사는데, 왜 中 지원?”
방역 마스크 국내 품귀 현상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자매결연한 중국 지방정부에 앞다투어 마스크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어떻게 지방자치단체가 마스크를 1000원에 사서 (중국에) 보내줄 수 있으며, 어떤 이유로 중국의 물품 확보까지 도와주는 것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사업가 납치·살해 혐의’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검거
25일 오전 9시 30분경 충남 아산의 한 오피스텔.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 26명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잠자고 있던 광주 지역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61)을 붙잡았다.

 

■아라뱃길에서 전 여친 살해·유기한 20대, 공범은 현 여친
A씨 등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의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인 C(29)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씨와 B씨는 C씨의 시신을 가마니에 넣어 인천시 서구 경인 아라뱃길 인근 공터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처, 5급 공무원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잠정 연기
인사혁신처는 29일 시행 예정인 2020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인 마요르카, 기성용 입단 공식발표…한국선수 7번째 라리가 진출
기성용(31)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리그) 레알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는다

마요르카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을 새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

 

■리디아 고 “지하철 타고 대학교 다녀…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승을 올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3·하나금융그룹)가 비시즌 한국에서 프로골퍼가 아닌 대학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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