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중국어 무지가 부른 ‘中 웨이하이 부적합 마스크’ 논란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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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무지가 부른 ‘中 웨이하이 부적합 마스크’ 논란 사실은...

지난 4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시 관계자가 자매우호 도시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가 보내온 마스크를 관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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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사가 그 근거로 제공한 지난해 4분기 중국 장쑤성 시장감독관리위원회의 품질 검사표를 보면 여과 효율과 보호 효과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지아찌바오의 ‘입체보호형’ 마스크다. 또 해당 제품은 2018년 3월19일에 제조됐다.이와 달리 웨이하이시에서 보낸 마스크는 지아찌바오의 ‘평면형’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스크 전달과 관련, 웨이하이시와 연락한 인천시청 국제협력과의 한 주무관은 5일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받은 마스크는 평면형”이라며 “웨이하이시에서 마스크를 보내기 전 ‘이 제품을 보낼 예정이다’라며 관련 사진을 보냈고, ‘잘 써달라’고 전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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