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11월6일) 미국 대선 이모저모 + 추가

* 조바이든은 선거결과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코로나 19에 대한 정기 브리핑 받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 브리핑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공중보건 경제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현재 대처와 향후 가상시나리오에 대한 토론을 하는 회의 입니다.  

https://www.wfla.com/community/health/coronavirus/biden-getting-virtual-briefing-on-coronavirus/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의장은 코로나19 테스트를 대규모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ttps://www.politico.com/news/2020/11/05/pelosi-covid-testing-congress-434399

 

*미시간 주 판사는 트럼프 캠프에서 제기한 개표 관련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조지아 주 또한 공화당의 소송을 기각 했습니다. 

펜실베니아는 소송에 의해 원칙에 따라 개표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다시 진행 중입니다. 

https://fox59.com/your-local-election-headquarters/michigan-judge-dismisses-trump-campaign-lawsuit/

 

* 현재 펜실베니아 선거 관리센터가 있는 필라델피아에서는 트럼프 지지자들과 바이든 지지자들이 얼굴을 맞대고 

개표 중단과 , 개표 속행의 상반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이든 지지자들은 축제 중)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 개표 중지" 를 외치며 선거에서 바이든이 저지른 모든 사기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트윗은 트위터 원칙에 의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24353932022480896%7Ctwgr%5Eshare_3&ref_url=https%3A%2F%2Fwww.cnn.com%2Fpolitics%2Flive-news%2Ftrump-biden-election-results-11-05-20%2Findex.html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30년간 복역했던 앤서니 레이 힌튼은 드디어 자신의 생에 최초의 투표를 했습니다.

  "30년간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잘못된 운전수를 운전석에 앉히게 되고, 당신은 더 억압받을 것이다." 

https://www.unilad.co.uk/news/man-votes-for-first-time-in-presidential-election-after-30-years-on-death-row-for-crime-he-didnt-commit/

 

 

*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트위터에 링크했던 '트럼프가 찍힌 투표 용지 80여장을 태우는 영상'은 샘플 투표용지를 이용한 페이크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에릭 트럼프의 트윗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https://www.huffpost.com/entry/eric-trump-fake-ballot-burning-video_n_5fa3a50dc5b660630aee5452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0dVxHj2lAe4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는 트럼프의 재선이 부정적인 상황에도 여전히 미국의 대통령은 트럼프이며 재선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https://newsinfo.inquirer.net/1356930/brazils-bolsonaro-hopes-trump-wins-reelection-bid

 

 

*조 바이든은 코로나 19 브리핑 후 투표는 신성한 것이며 모든 유권자들의 표를 모두 개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bB0hz8IE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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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도 정신없게 봐서 정신 없게 써가지고 심심해서 함 정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