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 대구,경북NEWS [2021.03.11.목]

■ 대구,경북NEWS [2021.03.11.목]

1.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가덕도 특별법은 무리수"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0일 현 정부가 추진하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대해 "가덕도 특별법은 무리수를 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0078300053?input=1195m

2. 이철우 경북지사 "경북 민생 살리기위해 뭐든 다 하겠다"
경북도가 10일 경산시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새바람 행복버스'는 코로나19로 장기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도지사가 간부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이동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4236799

3. 경북 울진군의회 의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기업인으로부터 1억원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업인은 “이 의장이 다양한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했다”며 지난해 검찰에 고소했다.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02256001&code=940202

4. 대구 연호지구 개발 확정 직전 '땅 사재기' 85.4% 폭증

연호·이천동, 2017년 토지거래 전년比 85%↑…2018년 5월 공공주택지구 확정
주요 부지 '사전 투기 의혹' 확산…개발정보 사전에 유출 가능성
거래량 83%가 '개발제한구역'

-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31012090005142

5. 대구·경북 광역의원 30여명 기초단체장 '눈독'…지방선거 출마 채비
내년 6·1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대구 광역의원 상당수가 체급을 올려 기초단체장 선거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광역의원들이 체급을 올려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것은 역대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보여 성공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802

[ 오늘의 명언 – 버락 오바마 ]  
훌륭한 타협과 훌륭한 법은 마치 훌륭한 문장과 같다. 또는 멋진 음악과도 같다.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볼 수 있다. 사람들은 '오호, 좋아. 말 되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