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 대구,경북NEWS [2021.04.09.금]

■ 대구,경북NEWS [2021.04.09.금]

1. 곽상도"서울시장 선거 이기기 위해 주소 이전" 송언석"소리만 좀 있었지 폭행 없었다"
곽 의원은 "정권을 찾아와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그래서 지난해 말 서울로 주소를 옮겼다"며 "2표(본인과 부인)밖에 되지 않지만 이 당(더불어민주당)을 깨 부수기 위해서는 주소 이전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방송 당시 자신의 자리가 없다며 당직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송언석 의원도 큰 소리를 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08010001296

2. 이철우 도지사 "경북-서울-부산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모델 만들자"
이 지사는 “우리나라는 인구감소와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문제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 세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정상적인 격차를 개선하고 상상 협력하는 가운데 인구감소와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하며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도 함께 제시했다.

-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869

3. 4년 만에 5억 시세차익…고령군 도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고령군 소속 경북도의원인 A씨는 아내와 함께 대가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중인 인근 토지를 2016년 8억8천500만원에 매입, 4년 후 2020년 14억에 매각해 5억1천5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30677&part_idx=170

4. '특정 이념·지역 배제론' 꺼낸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영남 물럿거라"
4·7 재·보궐선거 압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제1야당이 기력회복 후 일성(一聲)으로 '영남 배제론' 들고 나오자 그동안 국민의힘에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대구경북 시도민이 큰 박탈감에 휩싸이고 있다.

-  매일신문
http://news.imaeil.com/Politics/2021040816334459719

5. 연호지구 수상한 거래…대구시 공무원 4명 수사의뢰
수사의뢰 대상은 대구시 공무원 3명(4급·5급·6급 각각 1명), 수성구 공무원 1명(6급)이다. 이들은 농지로 부적합한 형태인 부정형 토지나 맹지 매입, 주말농장으로서의 활용 목적 등에 비해 매입금 대비 대출 비율 80%로 과다, (빌라)준공 전 계약해 소유권 미확보 된 상태에서 잔금 지급 등의 의혹이 있다.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20499&code=61122020&cp=nv

[ 오늘의 명언 – 마하트마 간디 ]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