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 대구, 경북 NEWS [ 2021.04.26.월 ]

■ 대구, 경북 NEWS [ 2021.04.26.월 ]

1. 경북 12개 郡 ‘5인 금지’ 해제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6일 0시부터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에 대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해제 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 등이다. 이들 12개 시군은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4명에 불과하고, 6개 군은 최근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대경일보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589

2. 대구시, ‘소득감소’ 4만3000가구에 생계지원금 50만원 지급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었지만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 가구에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감소한 가구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기준중위소득 75%(4인가구 366만원), 재산 6억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로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4차 재난지원금 등 올해 정부 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4251311001&code=620103

3. 대구·경북 찾은 민주당권 주자 ‘헛심공약’만 남발?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주자들이 지난 24일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과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 해결’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대형국책사업 유치 과정과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에서 보여줬던 ‘대구·경북 패싱’을 감안하면, ‘헛심 공약’만 남발하고 돌아갔다는 지적이다.

-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74791

4. 1분기 대구 지가 1.00%↑…전국 17개 시·도중 4위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구의 올해 1분기 지가는 1.00% 상승했다. 세종(2.18%), 서울(1.26%), 대전(1.16%)에 이어 네 번째 높은 수준이며,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 0.96%를 웃돌았다. 경북의 1분기 지가는 0.59% 올랐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들어설 군위군의 지가는 1.7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1분기 토지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2만6706필지로 전분기에 비해 38.5% 감소했고, 경북은 1.7% 오른 6만2926필지로 나타났다.

-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030

5.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절차 연내 마무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4일 열린 제32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신뢰의 문제다. 반드시 지켜야 된다"면서 "올해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끝내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는 26일 오후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연다.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25010003567

[ 오늘의 명언 – 에이브러햄 링컨]
나는 자신이 사는 곳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을 보길 원한다. 나는 그 지역 또한 그가 살고있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