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21-04-29 부산, 울산, 경남권 뉴스
- 나세르엘손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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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부산, 울산, 경남권 뉴스
1. 울산시-북구 주민 ‘도시철도 노선’ 놓고 갈등
울산 도시철도(트램) 노선을 놓고 울산시와 북구 주민이 갈등을 빚고 있다. 시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트램을 건설하기로 하자 북구 주민들은 “철도 때문에 20여 년 동안 피해를 입었다”며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428/106665347/1
2. “부산서 먹고살 게 없다”…1분기 4232명 수도권 순유출
올해 1분기(1~3월)에 부산의 인구 4701명이 타 시도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2000명이 순유출된 것에 비해 135%가 늘어난 것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부산은 1분기에 총전입자 12만 9822명, 총전출자 13만 4523명으로 4701명이 타시도로 순유출됐다.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2815012453744
3. 지원 조례는 잠자고, 위로금은 고작 5만 원…낯간지러운 ‘민주화 성지’ 부산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등 민주화 운동의 주무대인 부산이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는 지원 체계가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국 최초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도 여러 해가 지나도록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은 데다 부마항쟁 지원금은 1인당 월 5만 원에 그치는 등 허울뿐인 ‘민주화 성지’라는 지적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10429.33001008881
4.
산청·합천, 함양 화이자 백신 부족... 접종 중단
코로나19 백신 물량부족으로 산청군과 합천군 함양군에서 접종이 중단돼 차질을 빚고 있다.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