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리 2021-05-04 부산, 울산, 경남권 뉴스
- 나세르엘손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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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5.4 부산, 울산, 경남권 뉴스
P.S: 당분간 작성자의 개인적 사정으로 글이 뜸할 예정입니다. 참고를
1. 창원시 공무원 3명 부동산 투기 의심 수사의뢰
창원시가 내부정보를 활용해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공직자 11명을 확인하고 3명에 대해 수사의뢰 했다.
창원시 홍승화 감사관은 3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 3월12일부터 7급 이상 전 직원, 특히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포함하는 5급 이상 및 개발 부서 직원 등 총 6643명을 대상으로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부동산거래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총 29개 사업 1만44필지에 대한 거래내역을 확인해 이 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50434
2. 합천 LNG태양광발전소 주민 갈등 격화
합천 LNG태양광발전소사업을 놓고 삼가·쌍백 주민들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발전소상생협의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찬반을 결정하자’는 입장인 반면에 반대측은 ‘무조건 발전소가 들어서면 안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지역민끼리 정면충돌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562
3. 경상국립대 “개도국 차세대 인재 육성하겠다”
경상국립대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선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인재를 기르면서 한국에 우호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3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경남도, 해외 진출 기업과 교육·재정·행정 협력 체제를 만들어 ‘2021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 육성사업(FGLP)’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교육’으로 불리는 FGLP 추진을 위해 경남도와 경상국립대는 최근 역할을 분담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03/106751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