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병민: 이준석은 정치게이머다

(해법이 될 수 있다라고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걸어왔던 길들을 보면 정치 게이머다라고 불릴 정도로 이게 뭔가 게임을 하듯이 정치 한복판에서 본인의 행동들을 규정짓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스스로가 자진 사퇴하면서 당의 모든 것들을 헌신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들은 여전히 낮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지난날 당원권이 정지되고 나서 그리고 본인이 다소 억울한 측면들이 있더라도 여기에 대한 가처분 소송을 내는 것 자체가 당을 큰 혼란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빠뜨리게 되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6개월 당원권 정지가 나왔을 때 아니면 그 이전에라도 먼저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크게 당의 화합과 미래를 위해서 본인이 한번 크게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 전 대표가 사랑하지 않겠는가라고 주장하고 조언했던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의 선택의 길은 늘 여전히 본인의 길에 대해서 그 길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꾸준하게 걸어왔던 일이니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행보를 크게 바꿀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