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사장알림 감귤토 중대발표 .

제목으로 일단 어그로를 끌고 ..

현재 저는 대학생이고 방학을 기회로 토익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허나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제가 공부란걸 하던가요 ...

사실 저는 예전부터 공부쪽에 흥미가없었습니다.

책상에 오래앉아서 할 수 있는건 오로지 게임 ...

공부는 정말 집중해서 못하겠더라구요.

반면 어디나 (군대포함) 발로뛰어다니면서 활동적으로하는 일들은 정말 칭찬많이 받고 했습니다.

의욕도 넘쳤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학업을 중단하고 늦은나이지만 요식업쪽으로 전향하려구요.

부모님은 현재 제 결정에 많은 불안과 걱정 그리고 못미더운(공부하던모습기준으로) 태도이시지만

그래도 성인이니 이제 잘 판단해서 스스로 앞가림 하라며 마지못한 동의는 구한 상태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새벽일찍 식당에나가 일을 배우기로했고 

저의 최종목적은 꽤 거창합니다 .

비록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제가 원하던 일인만큼 죽어라 매진해보려합니다.

이별을 고하는건 아닙니다.

이제 일도하고 자격증도따고 여러아이템들 구상하고 하려면

점점 펨네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분과의 소통시간이 근 한달가량보다는 많이 줄어들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네요.

( 그래도 매일 들어올겁니다 )

그래서 앞으로 일단 느바는 못열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 드리며  항상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감귤토사장 올림.

아참 , 배구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