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만우절] 머장들의 이야기

만우절인 오늘, 바다이야기 갤러리 관리자 3명은

매일 그래왔듯 출근해서 티타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티타임 때 나눈 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은 : 나 요즘 고민이 있어...
태연, 주은 : 무슨 고민 ??
지은 : 요즘 피부약을 먹는데 그닥 효과도 없고, 힘들기만 힘들어.
태연 : 피부병 그거 관리하기 힘든데... 안타깝다 ㅠㅠ
주은 : 에휴... 나도 요즘 고민이 있어.

         예전에 너희 둘한테도 얘기한 적이 있는거야.
태연, 지은 : ???
주은 : 이제 진짜 관리자 그만 둘 때가 된 것 같아..

         흥미가 떨어진 건 아닌데, 현생에 진짜로 집중할 시기가 온 것 같거든..

         여러모로 스트레스도 쌓이고 고민도 많아져서 좀 예민하네 ㅠㅠ
지은 : 맞다 전에 얘기한 적 있었지.. 여태 계속 고민하고 있었구나 ㅜㅜ
태연 : 다들 고민 하나 씩은 갖고 있구나..

         나도 고민이 있긴 한데.. 살이 너무 안 쪄서 고민이야.

         난 여태 몸무게가 75kg을 넘은 적이 없어.
지은, 주은 : ???????
지은 : 살 안 찌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건데 !!

         난 한참 먹을 때 김치볶음밥 한 번에 5그릇 먹은 적도 있다고 !!

         물론 지금은 아니야. 어떻게 먹어 그걸 ㄷㄷ
주은 : 가만보니까 고민거리가 많구나 우리 ㅋㅋㅋ
         아, 조금 있으면 여자친구랑 3주년인데 뭐 해야하냐...
         태연이두 여자친구 있지 ? 몇 살 차이야 ?
태연 : 나 여자친구랑 동갑이야.

         근데 우린 기념일 딱히 안 챙기는 편이라서....
주은 : 그렇구나... 난 여자친구랑 4살 차이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3년이나 사귀다보니 앵간히 할 수 있는 건 다 했단말이야...
지은 : 하, 그래서 둘 다 커플이시겠다 ???

         주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

 

 

왠지 모르게 슬픈 머장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만우절을 맞이해서 장난기가 발동한 머장들일까요 ?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어느 누군가는 거짓을 말했다고 합니다 !!

 

본문에서 굵은 글씨로 처리된 6개의 문장들 중, 거짓은 2개입니다.

 

여러분들은 거짓말이 무엇인지 2가지를 모두 맞춰주시면 됩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 가지 문장을 고른다.

2. '이주은' 관리자에게 쪽지로 자신의 답을 말한다.

3. 결과를 기다린다.

 

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짓말 2개 모두 찾았을 경우 = 2000츄르

2. 거짓말 1개만 찾았을 경우 = 1000츄르

3. 거짓말을 하나도 찾지 못한 경우 = 500츄르

 

 

과연 누가 어떤 거짓말을 했을지 !!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거짓말 2개 빼고 나머지 4개는 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