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P MLB 김대한 랜덤 이벤트 결과

휴가 중 메타버스에 의해 평행세계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한국의 국대 마무리 투수가 된 김대한을 만났다. 설득에 성공해 대타자 김대한이 있는 세계로 데려왔다.

카디널스 마무리 김대한(CL)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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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한은 중학교 시절 이미 야구 천재로 명성이 자자했다. 서울소년체전과 야구선수권대회를 모두 석권한 중심에 중학생 김대한이 있었다. 투타 모두 뛰어난 선수였으니 김대한은 중학교 시절 이미 140km중반의 구속을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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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에 진학한 김대한은 놀라운 재능으로 고1때 이미 선발들을 제치고 주전을 확보했다. 그저 주전 정도가 아니라 1학녀 때부터 이미 팀의 중심선수였다. 당시 같은 팀 휘문고 3학년에는 우리가 잘아는 이정후가 있었는데 이정후보다도 1학년 김대한이 타율이 좋았다. 1학년 김대한이 동산고 3학년 김혜성(현재 키움)과 이영민타격상을 경쟁하다 아쉽게 김혜성에게 수상의 영광을 빼앗긴 것은 야구계에 오래 회자되는 이야기다. 그만큼 고등학교 시작부터 김대한의 재능은 이미 꽃피웠다. 고2때 팔꿈치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프로스카우터들은 일찌감치 김대한에 주목했다. 고3이 되면서 김대한은 2학년 초에 당한 팔꿈치 수술의 여파인지 주로 타자로만 많이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150km를 어렵지 않게 던지는 김대한의 재능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타자 김대한도 충분히 아니 넘치게 매력적이다. 일찌감치 2019년 두산 1차 지명을 확정지은 김대한은 2019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출처] 두산의 미래 두산 김대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2시즌 두산 베어즈의 김대한은 두산 주전 외야수 자리를 꽤찰 수 있을까|작성자 남선생의 야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