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키우기 ~09시즌 12월

포항에서 마침내 선발 출전한 이호재 선수 , 선발 데뷔에 득점이라는 강렬한 기록을 가져갑니다.

이호재 선수는 에버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행복핸 선수는 유저들이 다 팀을 옮기는 추세에 재계약을 하며 팀에 남을 것을 약속합니다.

9월 13일 카즈하 선수 또한 선발로 나서서 MOM을 받습니다.

삼일 뒤 포항의 감독 파리하스가 경질 됩니다.

막강한 공격진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며 12위에 머무른 까닭인데요

포항은 최순호 감독을 선임합니다.

서울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도내 S급 선수가 있는 대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둡니다.

이 경기에서 웨인 루니 선수가 2골을 기록하고 카즈하 선수도 한골을 도와 활약합니다.

서울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라이벌 수원을 4:0으로 대파합니다. 이 경기에서도 웨인 루니 선수가 골을 기록합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울산을 만나 2:1 승리를 거두는 서울 , 유저선수들은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플레이오프 결승 1차전 , 카즈하와 웨인 루니의 서울은 행복핸의 성남을 상대로 4:3 패배를 기록합니다.

특이한 점은 성남의 오재석 선수가 자책골을 2번이나 기록하게 됩니다. 웨인 루니 선수는 팀의 유일한 골을 넣습니다.

플레이오프 결승 2차전 , 세명의 선수가 모두 선발출전하였습니다.

웨인 루니는 팀의 결승골을 넣었고 카즈하 선수 또한 87분을 소화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맛봅니다.

도내 S급 골키퍼 선수는 대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행을 견인 합니다.

돌아오는 10시즌부터는 더비로 이적하여 유저선수 중 처음으로 빅리그에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호재 선수는 파리아스 감독 밑에서 선택 받지 못하였으나 최순호 감독이 부임하면서 중용 받기 시작하며 7경기 6골이라는 기록을 세웁니다.

행복핸 선수는 시즌 중 재계약을 맺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웨인 루니 선수 또한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며 17경기 9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즈하 선수는 포지션 문제에서 불리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시즌 막판 기용을 받으면서 팀에서 자리를 잡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