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OG [25/26] 유저 선택 선수 프로필 - 2

https://youtu.be/FM2WB0AyAjA

 

 

 

 

 

 

 

 

 

 

Milton Di Pasquale은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 풀백으로 로마에서 15년 이상을 뛰며 사랑받는 이탈리아 풀백이였습니다.

한때 아르헨티나 U20출신이였던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33경기를 출장할 정도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수비수였습니다.

그는 로마를 위해 무려 1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의 주역이였습니다.

비록 거친플레이로 인해 때때로 중요한 경기를 망치기도 하였으나 팬들은 로마를 위한 그의 헌신과 열정을 높게 쳐주었습니다.

 

 

 

 

 

 

 

 

 

 

이강인선수는 시즌2 FOG세계관에서 발렌시아의 레전드로 활약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발렌시아는 이강인 선수가 뛰는 동안 스페인컵을 제외한 그 어떤 트로피도 따내지 못하였고

그는 쓸쓸하게 은퇴하게 됩니다.

 

 

 

 

 

 

 

 

 

Pedro Pereira는 벤피카와 샬케의 유스 출신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공격수 입니다.

그는 A매치 190경기에서 무려 132골을 기록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레전드입니다.

샬케에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3시즌동안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 유벤투스가 다시 스쿠테토를 되찾고, 유럽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중요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터진 유벤투스 구단 해체 난동 사건으로 인해 팀이 공중분해 되었으며, Pedro Pereira는 당시 유럽 최고의 자리를 노리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됩니다.

 

당시 도르트문트에는 Kevin Frame 이라는 걸출한 공격수가 있었으나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빅이어를 달성해줄 타겟터로는 부족하였고 그들은 몰락한 명가인 유벤투스를 부활시킨 Pedro Pereira를 무려 3820억이라는 거금을 주고 데려옵니다.

 

최초 오버페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14시즌동안 Pedro Pereira는 도르트문트를 위해 2번의 빅이어, 10번의 마이스터 샬레를 따내며 도르트문트의 최대 레전드로 등극하게 되고 화려하게 커리어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Manuel Posenato는 인테르 유스출신의 좌측 윙어로 로마와 리버풀에서 활약한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로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당시 AS로마는 항상 결승에서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Manuel Posenato은 무려 1890억의 금액으로 리버풀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8시즌간의 리버풀 생활에서 그는 2034년 프리미어리그, 리그컵, FA컵, 커뮤니티 쉴드를 모두 달성하는 잉글랜드 쿼드러플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나

주전경쟁에 점점 애를 먹게 되었고 말년에는 기량이 크게 떨어져 33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하게 됩니다.

 

 

 

 

 

 

 

 

Leon Goretzka는 10년대부터 20년대까지 독일을 대표하던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그는 바이에른뮌헨, 바르셀로나, 나폴리, 셀틱 등 각 리그의 가장 강력한 팀들에서 뛰었으며 무려 20개의 대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았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빅이어를 2번이나 들었으며 한번은 그가 넣은 골이 결승골이 되었기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

 

 

 

 

 

 

 

Paulo Teixeira는 벤피카에서 제 2의 칸셀루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촉망받던 풀백이였습니다.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샬케로 이적하였으나 제 실력을 뽐내지 못하였고, 그대로 잊혀질뻔 했지만 당시 풀백난에 허덕이던 라치오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러나 라치오에서의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고 그는 수비적인 문제를 크게 나타내며 무려 8시즌동안 6점대 평점을 받으며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수비적인 튜터를 받아 크게 성장한 47시즌부터는 세리에 정상급 풀백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마침내 세리에 올해의 수비수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라치오에서만 21개라는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점점 라치오의 금쪽이에서 믿을맨으로 성장하던 풀백이였습니다.

 

 

 

 

 

 

 

 

 

 

Kim Yong-Chul은 수원과 발렌시아의 유스 출신으로 이강인에게 직접 튜터를 받은 선수로 유명합니다.

그는 발렌시아 2군에서 무려 65경기 49골 35도움 26MOM을 받으며 본인이 1군에 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으나 당시 발렌시아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하여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데뷔전부터 데뷔골을 뽑았지만 그는 당시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있던 맨시티에서는 제대로 뛰지 못하고 다양한 구단에 임대되어 매 시즌 10골 이상을 뽑아내는 탁월한 골잡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임대를 보내는 맨체스터 시티에 지친 그는 이적요청을 하였고 분데스리가의 거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는 원톱과 라움도이터를 번갈아가며 나오는 주전으로 활약하여 매 시즌 10-10을 하는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윙어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는 아시아 올해의 선수 5회, Euro 최우수 선수, 올림픽 최우수 선수를 모두 거머쥐었으나 슬프게도 커리어 내내 단 하나의 트로피를 따지 못하는 불행을 맛보게 됩니다.

 

 

 

 

 

 

 

존 스톤스는 포그 시즌2당시 맨체스터시티의 주전으로 활약하였으나 27시즌부터 급작스러운 기량저하로 인해 로리앙, 프로 베르첼리 등 다양한 하위구단을 전전하며 쓸쓸하게 은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