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FM [EXFM 베타] 플레이메이커와 타겟맨 역할에 대한 Tip

EXFM은 총 전,후반 각 45분 + 추가시간 5분을 더해 100분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었습니다. (토너먼트의 경우, 무승부시 연장전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각 1분마다 최대 4개의 상황으로 구분하여 골을 넣든지, 먹히든지, 반칙을 하든지 등등 어떠한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여기서! 플메로 지정된 선수는 본인 클럽이 공격 권한을 가졌을 때, 첫 번째 상황에서 볼 소유자로 시작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음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전달자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패싱 능력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패싱 능력치는 패스 뿐만 아니라 판단력, 퍼스트터치, 시야 등 많은 능력치가 결합되어 산출되기 때문에 패스만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패싱 능력치가 어중간한 선수에게 플메 역할을 맡기는 것은 공격권을 상대에게 쉽게 넘겨주는 함정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타겟 선수는 크라우치, 제코, 요렌테 등의 헤더가 좋은 공격수가 골 넣을 확률을 높게 만드는 역할입니다.

현대에는 단순히 헤더가 좋은 것이 아니라 슛팅까지 마무리 지을 능력이 있는 선수를 타겟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EXFM 엔진은 헤더 위주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라인업 제출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