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거 없는 팁이긴 한데, 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올립니다.
1. 당연한 소리지만 팀닥터를 좋은 애들로 일단 교체하세요. 스포츠 과학자도 포함입니다.
좋은 애들이 더욱 정확하게 선수피로도를 체크해서 알려주고 부상방지도 시켜주고 부상 시 부상일수도 줄여줍니다.
2. 2~3일에 한 번씩 의료센터 클릭해서 빨간색이나 진한 주황색인 애들은 이름 우클릭 --> 훈련 --> 휴식 --> 1일 주세요.
팀훈련, 개인훈련을 직접 담당하신다면 일일히 조절해주시는 게 제일 좋겠지만, 수코에게 모두 맡기시는 분들은 위의 방법대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몇달 째 부상자 없습니다. 맨유로 했는데도 툭하면 부상뜨더니 저렇게 관리해 주니 부상자 몇달 동안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단, 국대 차출 시 부상발생은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차출 시 풀경기 못 뛰게 요청하면 나아질 듯 한데, 선수가 싫어할까봐 이건 하지 않았습니다.
국대가서 부상당해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
3. 아무리 좋은선수라 전경기쓰고 싶어도 로테돌리세요.
주구장창 선발출장시키면 백프로 부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체력 95프로 밑은 선발 잘 안내보냅니다.
위의방법대로 휴식충분히주면 체력이 좋은상태라 계속 선발 내보내기 쉬운데 2,3경기 선발 후엔 꼭 로테돌리세요.
일정 참고하면서 중요경기에 좋은 애들 내보내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이렇게 하는데도 부상이 너무 심한 것 같으시면 자료실에 부상감소 로스터를 쓰시면 됩니다.
이상 허접 팁이었습니다.